이윤지는 최근 자신의 가족과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을 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밝게만 보였던 이윤지는 여러 가지 가족사가 있었는데요.


대중들은 그런 이윤지의 모습은 공감하기도 하고, 이윤지의 진솔한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윤지 프로필

이윤지 나이는 1984년 3월 15일생입니다. 이윤지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인데요. 이윤지 남편 정한울과 딸 정라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윤지는 박현빈과 사촌관계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윤지는 2004년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이윤지 남편 정한울 결혼스토리

이윤지 남편 정한울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이윤지는 2014년 9월 27일 서울여의도 64 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윤지 남편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당시 일반인 남편을 배려하여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10년 동안 지인으로 알고 지내면서 배려심이 깊고 듬직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지요. 당시 소속사에서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결혼 또한 자연스럽게 결정 되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이윤지와 남편 정한울은 의사와 환자 사이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이 의사와 환자로 가까워지고 지인이 되고, 연인사이가 된 후 결혼식 까지 올리게 되지요.


두 사람은 같은 서울에 살면서 다른 장소에서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서른 살이었는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다.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은 남편 정한울과는 2015년 10월 6일 딸 정라니를 낳게 되었고, 최근에는 둘째를 임신하여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 벌써 라니도 식구를 셀 때 네명으로 센다. 라니도 그렇게 준비하는 것을 보면 저도 거기에 뒤처지지 않게 준비를 하겠다>



이윤지 오빠 

이윤지가 대중들에게 크게 달라지게 보였던 점은 자신의 오빠를 공개를 하면서입니다. 이윤지는 오빠가 조금 특별한 오빠라고 밝혔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병을 얻었고, 남들과 다른 오빠였습니다.



<오빠가 다른 친구들의 오빠와 다르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느꼈다. 내 입으로 철이 빨리 들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항상 내가 누나다. 세 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생각하고 지냈다><내가 배우 일을 하는 것도 내가 가진 특별함 모두 오빠한테서 왔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윤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오빠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누구나 사실 이런 행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윤지는 오빠를 누구보다 잘 챙기며 큰 감동을 주었던 것 같네요.



이윤지 가족을 보면서 참 예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윤지가 지금처럼 예쁜 가족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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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목드라마는 시청률 16.4%의 SBS '태양을 삼켜라'와 14.8%의 'KBS아가씨를 부탁해' 2파전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방영초 동방신기의 정윤호와 제 2의 전지현이라고 불리우던, 아라가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MBC 맨땅의 헤딩은 평균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과 다르게 수목드라마에 대한 블로거들의 글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딱히 주목하는 수목드라마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목 할만한 수목드라마가 없는데도 맨땅의 헤딩이 이처럼 부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점점 산으로 가는 드라마의 엉뚱한 스토리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맨땅에 헤딩 7회 방송분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정신병원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강에 추락할 위기에 놓인 해빈(고아라 분)을 구해주다가 봉군(정윤호 분)은 사고를 당하고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고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7회 방송분에서 봉군은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드디어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맨땅의 헤딩 시청률을 살펴보면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시작한 5회부터 시청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신병원 에피소드는 7회까지 약 3회분 동안 쓸데없는 스토리로 시청률을 떨어뜨리기만 했습니다.


맨땅에 헤딩은 차봉군이 축구선수로서의 성장과 에이전트의 갈등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로 시작하였습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병원으로 가게 되면서 메디컬적인 드라마로 변했으며, 7회 분에서는 병원에서 화재가 나며 재난 판타지 드라마로 변하는 듯 보였습니다. 첫 회 맨땅에 헤딩을 시청했을때, 차봉군의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 과정과 그에 따른 사랑이야기 등 명랑소녀 성공기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지금은 드라마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가 변질되었습니다. 쓸데없는 스토리가 주목받았던 드라마를 망치게 한 셈이되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을 시청하면서 아무리 좋은 연기자를 쓰더라도 작품성 없는 드라마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에 출연한 연기자들의 연기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정윤호군도 첫 연기치고는 신선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라는 탄탄한 아역 연기자 출신으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 편입니다.
맨땅에 헤딩의 현재까지 성적만을 두고본다면 실패한 드라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실패가 연기자로서 첫 데뷔한 정윤호군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게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또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던 아라에게 맨땅에 헤딩의 실패는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는 차봉군의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과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으로 전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신병원 에피소드의 끝으로 새로운 반전이 예상되는 맨땅에 헤딩! 바닥으로 떨어진 시청률을 살리기 위하여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률 지난 30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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