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와의 진흙탕 싸움, 이제 그만했으면...


최근 연예기사 중에서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장윤정과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 그리고 동생 장경영과의 싸움 때문인데요. 한 가정의 개인사로 인한 진흙탕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이 결혼하기 전부터 시작된 싸움이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장윤정 어머니 쾌도난마 출연 당시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는 지난 26일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요. 장윤정의 전 팬클럽회장 송기호 씨의 장윤정 고발건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참석을 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 어머니는 장윤정에게 하실 말씀이 있냐고 취재진이 묻자 <수 많은 편지를 보냈고, 수없이 만나자고 했다. 무엇 때문에 안 만나는 것인지 모르겠다. 가슴 아프지만 있는 그대로를 말할 것이고, 윤정이 너도 자신의 입장에서 하나의 거짓도 없이 말을 하라며 죄가 있다면 받을 것이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 송기호 씨의 블로그를 통하여 장윤정의 어머니 글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글에서는,

<윤정이를 꼭 만나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찾아갔지만 장윤정 집 앞도 못가고 경비실에서 듣지 못할 소리와 보지 못할 꼴을 보고 말았다며, 덩치가 씨름선수처럼 크고 험하게 생긴 청년이 나오더니 처음은 주민이라고 하던 사람이 쌍소리에 반말과 위협을 주는 행동을 하면서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 것이라고 해도 날 보고 "저 X이 무슨 어미X 이라며 장윤정이 엄마가 어딨냐고 하며 칠수 있는 자세를 하길래 난 112에 신고를 해야 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은 파렴치한 패륜녀와 패륜녀 지킴이 홍대표 모두 눈도 돌고 마음도 돌고 눈에 돈이 먼 이 사악한 사람들을 법의 심판을 꼭 받아야 마땅합니다! 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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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 이제 그만했으면...
사실 대중들은 장윤정과 그녀의 어머니, 동생과 어떤 이유 때문에 서로 만나지 않고, 이렇게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대충 금전적인 문제가 걸려 있으며, 장윤정이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많이 힘들어 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장윤정이 직접 이에 대한 언급 자체를 꺼려하고, 장윤정 어머니의 주장만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장윤정이 공인인 것을 악용하여, 장윤정 어머니가 자극적인 사건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장윤정 측에서는 육흥복 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강력히 대응할 의사를 밝히고 있지요.


대중들은 한 가정의 개인사가 연일 기사화 되고,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장윤정과 그녀의 어머니의 진흙탕 싸움이 보도가 되고 있으니, 그것을 지켜보는 대중들 역시 불쾌한 생각만 들지요. 현재 서로 오해가 있고, 의견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피가 섞인 가족인데, 가족끼리 이런 진흙탕 싸움을 한다는 자체가 필자는 너무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입장을 정리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질긴 악연을 천천히 풀어냈으면 좋겠네요.

장윤정 가족의 진흙탕 싸움의 원인이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도대체 돈이 뭐길래 서로 가족을 헐뜯고 이처럼 지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지 그저 안타깝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서로를 생각한다면 이런 진흙탕 싸움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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