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엄마 편지 콩한자루 블로그 공개, 동생 장경영까지... 가족이라는 이름이 부끄럽다.

장윤정의 임신 소식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된 후, 장윤정 엄마가 장윤정에게 보낸 욕설과 저주가 가득 담긴 내용의 편지가 블로그를 통하여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윤정의 공식(?) 안티 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 블로그>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장문의 글이 공개되었지요. 해당 글은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가 과거의 일과 자신들이 겪었던 일 등 장윤정에게 보내는 글로 온갖 욕설을 썪어 장윤정을 공개 비난하는 글이었습니다.


필자는 이 편지를 읽고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엄마가 아무리 미워하는 딸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욕설을 써가며, 공개적으로 비난을 하고, 앞으로의 일을 저주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과연 친엄마가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상당히 충격적인 글이었습니다.

장윤정이 앞으로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손가락 버튼으로 응원해주세요!

장윤정 동생 장경영의 SNS 글까지...
장윤정 엄마의 편지가 논란이 되면서 장윤정과 대립하고 있는 동생의 SNS 글까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은 엄마 육흥복씨와 함께 장윤정의 주장을 반박하고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장윤정 엄마처럼 언론을 통하여 장윤정을 공개비난하거나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장경영이 SNS에 올린 글의 내용은 이 사건을 견디어 내며 믿을수도 없었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두눈으로 확인하고.. 내린 나의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서 내린 나의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면서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며, 지켜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누나를 영악하다라고 표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요. 어떻게 친누나를 공개된 SNS를 통하여 그렇게 표현을 하고, 의미심장한 글로 앞으로 가만히 있지 않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이 부끄럽다.
장윤정 엄마 편지에 이어, 동생 장경영의 SNS 글까지.. 현재 이들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장윤정을 비난하고 있는 모습, 서로 법적 공방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들이 피가 섞인 가족일까?라는 의심과 생각이 들정도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로 장윤정 엄마와 동생의 행동은 상식밖의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제 정말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의 임신에 누구보다 가장 축복해주어야 할 사람이 부모와 가족입니다. 그런데 임신을 축하하지는 못할망정 입에 담지못할 욕설과 비난 그리고 '너도 똑같은 딸 낳아...'라는 충격적인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나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말과 행동으로 장윤정을 곤란에 빠뜨리게 될지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뿐입니다.


장윤정 측은 엄마 육흥복씨의 편지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소속사에서는 육씨 발언에 대해 경찰 측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그동안 어머니 육흥복씨의 공격과 폭로에 대해서 해명을 하거나 말을 아껴왔었는데요.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장윤정의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어서 더 이상 두고봐서는 안 된다고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윤정 역시 두고만 볼 것이 아니라, 확실한 대응책을 준비하여 그에 따른 대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현재 장윤정이 임신을 한 상태인데, 가족과의 진흙탕 싸움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윤정이 최대한 안정을 취하면서 잘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가족사의 이야기가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어 대중들의 눈쌀을 찌푸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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