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중의 하나입니다. 뛰어난 입담과 재치 그리고 오랜 경험과 역량을 통하여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능에서도 전현무가 중심이 되는 간판 예능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몇 번의 스캔들이 있었고, 실제로 연인 사이를 유지했으며 현재는 싱글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있는 노총각입니다.

전현무 프로필
전현무 나이는 1977년 11월 7일생입니다. 전현무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전현무 키는 173cm입니다. 전현무 학력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며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 경력이 상당히 화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현무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며 KBS를 퇴사했습니다. 전현무는 프리선언 이후 예능을 겸해온 아나운서답게 이전까지의 프리랜서들과 달리 더욱 승승장구를 했는데요. 아나운서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려 들기보다는 이미 예능인으로서 각인이 되어서 그런지 갑작스럽게 서두르듯 프리 선언을 하여 방송에서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방송인으로 성장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현무의 스타성과 가치, 역량 등을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은 2017년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가장 화제성이 높고 시청률도 좋은 <나 혼자 산다>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전현무 이혜성 결별 이유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2019년 11월부터 열애를 했습니다. 당시 15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현무를 이용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이런 우려 때문이었을까요?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을 하게 됩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했다.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 관계였으며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다.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것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 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는 과거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했고,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까지 했지만 안타깝게도 결실로 맺지 못했고 현재 40대 중반의 노총각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현무의 결혼 생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워낙 많이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했기 때문에 가장 최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알아봤습니다.

 


전현무 결혼 생각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아나운서 한석준과 생애 첫 캠핑에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찐 친구의 대화를 이어가며 전현무의 결혼에 대한 생각도 나왔는데요.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의 영상 통화를 보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짜 예쁘다. 내 딸도 아닌데도 예쁘다. 문득 놀이공원에서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다니는 것을 보지 않냐. 그런 게 뉴스에 나오기도 한다. 막연히 부러울 때가 있다. 그 모습이 너무 좋다>

<아이 뒤에서 웃고 있는 아빠가 나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예를 들면 캠핑카에 아기를 태워서 아기가 좋아하는 곳에 가보고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 게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 그렇게 살아도 아름답겠다는 생각이 뉴스 화면을 보면서 들었다>

 


<되게 단란해 보인다. 별거 아닌 게 그런 생각이 최근 많이 든다. 계속 이렇게만 사는 게 정답은 아니겠구나 싶다. 되게 복잡하다. 짝은 어딘가 있겠지?>

 

이처럼 전현무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은 상대가 있어야 하며, 원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지만요. 전현무가 자신의 뜻대로 결혼을 하고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하려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반응형

최원영 심이영 열애, 백년의 유산 덕분?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2013년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달인 것 같습니다. 11월 말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 소식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직전에 앞두고 배용준 구소희, 소지섭 주연(열애는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짐) 그리고 오늘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들려온 것 같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배용준과 소지섭 열애설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환영받는 커플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축복하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왜 최원영 심이영 커플의 열애설을 환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심이영 최원영 커플을 꼭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손가락 클릭^^


1. 최원영 심이영, 드라마의 인연이 실제로 연인으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23일에 종영을 한 MBC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했습니다. 최원영은 찌질한 마마보이의 역할을 맡았고, 심이영은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 다하는 돌직구 며느리 홍주 역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등장할 때마다, 서로 티격 태격하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귀엽게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때문에 백년의 유산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히, 심이영의 캐릭터는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여성들이 실제로 하고 싶은 행동을 심이영이 홍주라는 캐릭터로 다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백년의 유산에서는 두 사람이 항상 티격태격 하는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마지막회에서 홍주가 임신을 하고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맺게 되었습니다. 이들 부부가 나올 때마다 뭔가 유쾌하면서 꼭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도 결실을 맺었고, 실제 연인으로도 맺어지게 된 것 같네요.


2.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은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원영은 비서실장(상속자들) 역할이나 재벌, 사장 등의 역할에 백년의 유산에서는 찌질한 마마보이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이영 역시 불륜녀(결혼의 여신), 아줌마(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큰 호평을 받았지요. 두 사람 모두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 내면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이들도 이제 결혼할 나이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만 37세, 심이영은 1980년으로 만 33세입니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항상 유부남, 유부녀의 캐릭터를 맡아왔는데, 그래서 실제로도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요. 실제로 두 사람은 측근을 통하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이들이 꼭 좋은 결실을 이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강남 모처의 피트니스클럽에 함께 다니며 건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고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현무인데요. 심이영이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현무와 실제로도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현무가 아니라 최원영이었다는 것이 놀랍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이 이제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꼭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남격 이정진 하차, 아쉬운 이유!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활약했던 이정진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정진은 남자의 자격을 통하여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정진이 밝힌 하차 이유는 드라마 일정으로 잦은 불참과 장기 프로젝트 불참 등으로 더 이상 멤버들과 제작진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남격하차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예능인들과 다르게 해외촬영과 영화촬영으로 많은 지역을 오가는 배우의 어쩔 수 없는 고초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정진의 남격 하차가 아쉽게 느껴지는 이유!
사실 이정진은 남격(예능프로)을 통하여 큰 웃음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격 프로그램 자체가 웃음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남자의 새로운 경험 그리고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그의 출연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정진은 비덩(비주얼 덩어리)이라고 불리며, 어떤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항상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가끔씩 엉뚱한 모습도 보이면서 시청자들은 배우 이정진을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정진은 남격이 방송되면서 예능프로에 맞게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과 항상 뒤에서 동료를 서포트해주는 모습도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방송되는 동안 그를 봐왔지만, 그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진중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장기프로젝트나 가끔 방송에 불참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그는 남격 멤버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빛이 나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격 합창단 2에 대한 부담감
남자의 자격이 지금처럼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 프로젝트로 수개월에 걸쳐서 수많은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었지요. 박칼린 신드롬을 불러올 수 있었던 것도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현재 제작진에서는 남격 합창단 2를 준비하고 있으며, 곧 장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정진은 지난 남격 합창단 1에서도 드라마 촬영으로 남격 합창단에서 중도 하차를 하였고 결국에는 합창단 무대에 올라서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정진은 또다시 촬영되는 시즌 2가 무척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해외촬영과 드라마 촬영으로 잦은 이동을 해야 하는 그가 스케줄을 소화하기란 힘이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격 합창단 2의 촬영이 그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격 새멤버 전현무
남격에서는 이정진을 대신하여 새로운 멤버로 아나운서 전현무를 투입시킨다고 하는데요. 전현무 아나운서의 입담은 누구나 잘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는 이정진을 대신하여 무난히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정진과 전현무의 이미지가 너무나 상반되기 때문에 자칫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주는 감동은 사라지고 전형적인 오락 예능 프로그램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새멤버 양준혁과 함께 전현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 한 사람만 바뀌어도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완전히 바뀔수도 있지요. 남자의 자격은 최근 김성민을 대신하여 양준혁이 들어왔으며, 이정진을 대신하여 전현무가 들어온다고 하니 프로그램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멤버교체가 프로그램의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남자의 자격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오랫동안 안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개그맨 잡는 아나운서 전현무! 방송계의 팔방미인!

요즘 해피투게더의 재미가 한 층 더해졌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개그맨보다 더 웃긴 전현무 아나운서 때문인데요. 아나운서의 깝권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에서 자신이 받는 것에 비하면, 가장 효율적인 아나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고정 프로그램이 5개 이상이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진행한 개그맨 못지않은 특유의 예능감은 왜 각종 프로그램에서 그를 섭외하려고 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만 보더라도 잘알 수 있습니다. 다른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동료 아나운서들도 빛나게 했습니다. 자신을 낮춰서 동료 아나운서를 빛나게 해주는 모습도 무척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도 자신의 특기(?)인 샤이니의 루시퍼 춤과 7단 고음을 선보였는데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능청스럽게 열심히 하는 모습 역시 너무나 재미있게 보여졌습니다. 특히, 7단 고음을 할 때에는 눈의 흰자가 보일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폭소를 안겨줬습니다. 이렇게 웃긴 아나운서가 또 있을까요? 개그맨 잡는 아나운서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활약을 가장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평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하는 '생생 정보통'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생생 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은 헤드라인 뉴스와 심층 기획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 프로그램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현무는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으며, 다른 아나운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예능 프로그램 못지 않은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전현무의 출연으로 매일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이미지는 또박또박 말 잘하고, 정직하며,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전현무 아나운서를 보면 이런 이미지 뒤에 또 다른 생각이 드는데요. 약간은 빈틈이 있으면서 어설픈 모습이 인간적으로 보여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는 아나운서라는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멀게만 느껴졌던 아나운서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일각에서는 이런 뛰어난 활약 때문에 전현무가 곧 KBS를 나와서 프리랜서를 선언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방송사마다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들은 더 많은 돈과 인기를 위해서 프리랜서로 전향을 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자신은 현재 프리랜서 선언이라는 것을 언급할 단계도 아니며, 현재의 위치에서 프리랜서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자체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고보다는 '최적의 진행자가 되겠다'고 말을 했지요. 그의 이런 모습에서 마음 씀씀이 역시 남다른 아나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만한 예능인 못지 않은 입담으로 진행이면 진행, 게스트면 게스트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그를 방송계의 팔방미인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러다 CF까지 섭외 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KBS의 보물 전현무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