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로드FC 라운드걸로 활동?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지난 7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미녀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등장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독학으로 격투기를 연마했다는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군이 등장을 하였고, 개그맨 윤형빈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걸로 활약 중인 송가연과의 대결을 제안하면서 송가연과 방구석 파이터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송가연 누구?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를 겸하면서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인데요. 163cm에 46kg, 1994년생의 아직 어린 나이로 제주도에서 태어나 부산 경호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격투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송가연은 현재 로드FC의 전용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훈련 중이며, 킥복싱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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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vs 방구석파이터
송가연과 방구석파이터 정한성군의 대결은 너무나 흥미진진했습니다. 번외 경기였지만, 남자와 여자 격투기 대결이라는 것이 너무나 흥미로웠는데요. 송가연은 예쁜 외모와 다르게 거친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군에게 전혀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도중에 정한성이 송가연의 다리를 잡아 넘어뜨린 후 두 선수가 서로 뒤엉키자, 당황한 심사위원 들이 '안 돼, 입식이야'라며 경기를 중단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요. 이번 경기는 제작진이 정한성군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 진행된 대결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이 송가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장 이유는 얼굴도 예쁘고, 거기에다 격투기까지 잘하기 때문입니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송가연의 예쁜 외모에서 저렇게 거침없는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많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로드 FC 라운드 걸로 활약을 하면서 격투기 선수답지 않은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격투기 선수로서 활약을 하면서 로드 FC 라운드 걸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독특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선수이기에 앞으로도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여자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수정 선수가 있기는 하지만, 남자 격투기와 비교하여 대중들의 관심이 저조한 편입니다. 임수정, 송가연 등 미녀 파이터의 등장으로 여자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송가연 선수가 격투기 무대에서나 로드걸로써도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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