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조현영 맥심 3월호 화보 장식, 여자 스타들이 맥심 잡지로 몰리는 이유?

맥심 코리아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지난 24일 맥심 3월호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멘사 회원이자 아이큐 158의 천재소녀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한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등장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현영과 최정문은 몸매를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로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특히, 최정문은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불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드러내며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맥심은 2014년 1월호에는 축구여신 정인영을 표지모델로, 2월호에서는 가수 나비를 표지모델로 내세우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인영과 나비 모두 파격적인 노출과 반전 몸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3월호 역시 조현영과 최정문, 두 명의 여자 스타들을 맥심 화보 모델로 채택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맥심 화보 모델로 여자 스타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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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섹시'
현재 대한민국의 트렌드로는 '섹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가요계에 불고 있는 섹시 열풍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등장하는 걸그룹들 중에서 노출과 섹시를 내세우지 않은 그룹은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걸그룹들이 노출과 섹시를 내세우며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걸그룹들의 노출 경쟁이 심해지면서 의상도 점점 과해지고 있지요.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마치 노출과 섹시를 내세우지 않고서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섹시가 대한민국의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는 여배우들이나 여가수들의 노출도 너무나 자연스러워졌지요. 야한 잡지, 성인 잡지라고도 할 수 있는 맥심 잡지를 통하여 화보 사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자 스타들이 뜨기 위해서는 '남심'을 잡아야 한다.
여자 스타들이 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심(男心)'을 잡아야 합니다. 섹시와 노출은 '남심'을 잡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일단 몸매를 과시하는 노출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될 수 있고, 반전 몸매는 남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안티를 감수해서라도 노출과 섹시를 내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보는 가장 쉽게 '섹시'를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많은 스타들이 야한 잡지의 대명사 맥심 잡지에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자 스타들이 맥심 잡지로 몰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맥심 화보를 통하여 여자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노출 경쟁을 하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섹시 열풍. 잡지 하나만 봐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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