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 스페셜 - 데미그라 비프 피자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자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겠죠? 우리 입맛에 딱 맞도록 맛있고 새로운 피자를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피자헛! 오늘은 피자헛 방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레뷰에서 받은 피자헛 시식권으로 맛있는 데미그라 비프 피자를 먹고 왔어요.
맛도, 가격도 더욱 스페셜해진 피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정말 맛있는 5가지 신메뉴 피자.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겠죠? 그럼 지금부터 데미그라 비프 피자를 맛 보러 갈까요? ^^
레뷰에서 받은 시식권을 가지고 당일 저녁 피자헛 매장으로 슝슝 출발했습니다. 회사가 끝나자마자 헐레벌떡 피자헛으로 향했습니다.
크크크 피자헛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구 성당동에 있는 피자헛 매장에 갔습니다. 회사에서 조금 멀지만, 주차 공간도 넓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자주 찾는 매장입니다.
평일에는 2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더 스페셜 피자(단품 15,900원) + 파스타 + 샐러드 바를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저는 시식권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샐러드 바와 콜라만 따로 주문했습니다.
평일 저녁 5:00부터 더 스페셜한 저녁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인기준이라 저렴한 가격에 마음놓고 피자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22,000원이면 저렴하잖아요. 피자헛인데..
더 스페셜 피자의 종류와 맛에 대해 소개한 종이를 발견했습니다. 다음에는 까망베르 피자 먹어야지! 라고 다짐했죠. 다른 피자도 물론 맛있겠지만,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까망베르 피자를 먹고 싶습니다.
항상 붐비는 매장인데 평일이라서 조용했습니다. 전 조용한게 좋아요^^
시식권을 내고 주문을 한 후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바를 이용했습니다. 사과와 샐러드를 듬뿍 담고, 허기에 지친 배를 달래줬습니다. 지난 주 피자헛에 왔었는데 또 이렇게 먹게 되네요. 다이어트 해야되는데.ㅠ 샐러드 바를 워낙 좋아해서 몇 번을 먹는답니다. 요구르트와 콜라도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데미그라 비프 피자가 나왔습니다. 정확히 17분 후. 보시는 것은 M 사이즈입니다. 두 명이서 먹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전 샐러드 바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두 조각이 남았네요. 그래서 낼름 포장해왔답니다.^^
치즈와 소고기로 토핑되어 있는 데미그라 비프 피자. 정말 먹음직스럽죠?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짭짤한 고기가 정말 맛있더군요! 고기만 먹으면 조금 짤수도 있으니 빵과 함께 드세요! 그리고 치즈가루나 핫 소스는 기호에 맞게 뿌려 먹으면 더 맞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냠냠~ 또 먹고 싶네요.
더 스페셜은 새로나온 피자헛 찰도우로 만든 피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씹을수록 더욱 쫄깃 했던 것 같아요. 피자는 반죽이 생명인데, 반죽이 제대로 되어서 그런지 더욱 쫄깃했던 것 같아요.
쫄깃쫄깃 씹을수록 더 쫄깃쫄깃한 것 같았어요. 지금까지 먹어왔던 피자헛 보다 확실히 쫄깃하다는 것을 씹어보면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피자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피자헛에서 이번에 발매된 신 메뉴. 더 스페셜 피자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다른 맛도 꼭 맛 봐야겠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적당한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22,000원(피자 단품 15,900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샐러드 바 + 파스타를 이용할 수 있으니 평일 저녁을 이용하여 한 번쯤 피자헛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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