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 악성루머 강경대응, 이미지 변신이 필요한 시점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이 임신설이라는 악성루머로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아와 장현승의 악성루머는 현아가 임신설과 이에 따른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발표하는 등의 기사형식으로 담겨져 있었는데요. 마치 현아의 임신설이 사실인 것처럼 소개가 되어 있어서 현아, 장현승 당사자와 소속사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안겼습니다.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런 악성루머를 기사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한 점은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볼수가 없다며, 현재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고 있는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조치를 취해 이번 악성루머의 유포자를 잡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아-장현승 트러블메이커, 이미지 변신이 필요한 시점
이번 악성루머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근거 없는 악성루머로 당사자들이 큰 상처를 준 만큼, 앞으로 이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최초 유포자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이런 악성루머가 생기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트러블메이커가 이미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아 장현승 트러블메이커의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 추천^^


트러블메이커는 등장부터 섹시를 컨셉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다소 선정적인 댄스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무대 위에서 진짜로 키스를 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스킨쉽을 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지요.


악성루머의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을 때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도적으로 비난하거나, 재미삼아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트러블메이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선정적인 댄스가 일부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이런 악성루머가 생겼다고도 할 수 있지요.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며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이런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트러블메이커 당사자들과 소속사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악성루머를 계기로 트러블메이커의 이미지 변신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악성루머,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범죄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더 쉽게, 더 빠르게 악성루머가 퍼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연예인들 역시 과거보다 더 심각한 악성루머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예인들도 악성루머나 댓글을 그대로 넘기지 않고, 강경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개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연예인의 인권은 존중하지도 않은 채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비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악성루머는 그 어떤 폭력보다 무서운 범죄라고 할 수 있는데, 악성루머는 연예인에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고 심어지어 우울증과 자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악성루머와 악성댓글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 악성루머로 현아와 장현승 당사자들은 큰 상처를 입었을 것입니다. 부디 두 사람이 이번 악성루머의 상처를 잘 극복하기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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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트러블메이커, 소름 끼칠 정도로 민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현아와 장현승이 최근 결승한 유닛 '트러블 메이커'의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를 선보였습니다. 그런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는 다소 파격적이었는데요. 현아의 짧은 의상과 장현승과의 민망한 안무는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아 장현승의 퍼포먼스, 소름 끼치는 민망함!
두 사람이 무대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격적이라는 말을 먼저 하게 될 것입니다. 짧은 의상은 이제 많은 여자가수들이 입고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문제가 된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안무만큼은 소름 끼칠 정도로 민망했는데요. 안무 자체가 무척 선정적이었습니다. 장현승이 현아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는 동작 현아가 장현승의 뒤에서 껴안으며 가슴을 만지는 장면 등 말로 설명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파격적인 동작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르는 노래가 귀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의 선정적인 안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현아의 무대는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많은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어쩌면 그녀의 파격적인 무대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는데요. 하지만,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들이 주로 시청하는 주말 가요프로그램에 이런 무대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돌 가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퍼포먼스가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지나친 민망함에 거부감이 먼저 들 정도였으니 말이죠. 현아는 춤을 추면서 자꾸만 올라가는 치마를 계속 아래로 내리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불편해 할 꺼면서 왜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보는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의상과 안무는 인기를 끌기 이전에 오히려 반감만 더 사게 될 것 같습니다.


소속사와 제작진이 더 문제!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를 보면서 이렇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꼭 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돌 가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무대이며, 그동안의 무대에서 보여줬던 이미지 때문에 현재 가요계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좀 더... 더... 선정적으로 변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29일 열린 아시아 뮤직어워즈에 이어 또 다니 논란이 되는 파격적인 무대는 인기를 끌기 이전에 대중들의 비난을 먼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계속 비난을 받고 있으면, 소속사에서 수위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무대를 보면 소속사에서는 더 파격적인 무대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가가요는 청소년들이 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안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수위조절도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방송 전에 리허설도 했을텐데 수위조절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민망한 안무를 집중적으로 화면에 보여주는 등 인기가요 제작진이 오히려 선정적인 무대를 부추겼다고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두 사람의 무대는 소속사와 프로그램 제작진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악프로에서 보는 현아와 예능프로에서 보는 현아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예능프로에서 보는 현아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 살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요프로 무대에만 서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요. 섹시한 이미지를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 그런 모습, 자신의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으려고 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현아(만 19세)와 장현승(만 22세)이 대중들의 비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면서 이런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이런 선정적인 무대를 할 수밖에 없도록 부추기는 우리 가요계의 현실이 그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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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현아 장현승 키스 퍼포먼스. 용기는 대단하지만, 안타까웠다!

지난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11 Mnet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가 열렸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답게 그 어느 가요 시상식보다 화려하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눠먹기식 수상, 유료 입장료 등 매년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점은 케이블 가요 시상식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이날 공연 중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과의 퍼포먼스 무대였습니다. MAMA가 방송되기 전 MAMA 공식 트위터에서는 현아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MAMA에서는 얼마나 더 섹시한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해주세요'라는 트윗을 올리며 현아의 파격 퍼포먼스를 예고했었습니다.

MAMA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현아는 미리 공개된 사진처럼 붉은 드레스를 입고, 붉은 침대 위에 누워서 등장했습니다. 이어 뱀파이어와 같은 무대에서 장현승이 춤을 추며 등장하였고, 현아는 침대 위에서 일어나 장현승에게 다가가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20대가 된 아이돌치고는 무척 파격적이고 과감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고 파격적인 몸짓은 예고편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현아와 장현승의 키스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짜여진 각본대로 춤을 추다가 갑자기 진짜 키스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3초 이상되는 긴 입맞춤이었지요. 설마 진짜로 키스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키스신은 보는 이들을 무척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필자 역시 갑작스러운 키스 퍼포먼스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 스타가 이렇게 공개적인 무대에서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지금까지의 MAMA 키스 퍼포먼스보다 더 높은 수위로 말이죠.


MAMA에서 키스 퍼포먼스는 매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효리, 산다라박, 아이비 등 인기 여가수들이 매년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이런 키스 퍼포먼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당사자가 포미닛의 현아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현아의 키스 퍼포먼스가 더 파격적이었던 이유!
현아는 이효리, 아이비, 산다라박과는 다르게 이제 막 20살이 된 여자 가수로 그동안 그녀의 과한 섹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부정적으로 많이 보여졌었습니다. 원더걸스 탈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던 좋지 않은 루머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키스 퍼포먼스가 그녀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키스 퍼포먼스가 방송되고 네티즌들은 그녀의 퍼포먼스를 칭찬하기보다는 대부분 비난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아이돌 가수가 꼭 이런 퍼포먼스로 관심을 끌었어야 했나?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이효리와 탑, 아이비와 닉쿤, 산다라박과 태양 등 이전에 보여줬었던 MAMA 키스 퍼포먼스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퍼포먼스를 하지 않아도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이미지 때문에 현아는 현재 가요계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번 키스 퍼포먼스는 오히려 안티를 더 늘리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아 키스 퍼포먼스 용기 대단하지만, 안타까웠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악 프로에서 만난 포미닛의 현아와 예능 프로에서 만난 현아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살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철없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음악 프로 무대에만 서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섹시한 이미지를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으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현아가 대중들의 비난을 받을 것을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런 퍼포먼스를 감행했다는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어린 나이에 이런 퍼포먼스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우리 가요계의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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