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리즈 사토 타케루 불륜 보도, 이미지에 큰 상처를 남기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보도가 나와 일본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지난 2월 27일에 발매된 <여성 세븐>이라는 잡지에 인기 배우 사토 타케루(24)와 히로스에 료코(33)가 사토 타케루의 자택 맨션에서 하룻밤을 지새웠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고, 9살 연하의 인기 남자 배우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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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에는 2월 21일 밤 8시가 넘어 히로스에 료코가 섹시한 망사의 옷을 입고 도내의 자택 아파트를 출발하여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사토 타케루가 살고 있는 고급 아파트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 잠금 장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를 했는데요. 그리고 9시간 후인 다음날 아침 아침 5시 45분쯤에 사토 타케루가 먼저 집을 출발했고, 그 후 뒷문으로 히로스에 료코가 20분 이상 기다리게 한 택시로 아파트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월 27일에도 도쿄의 인기 슈퍼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여성 세븐은 전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NHK대하 드라마 <료마전>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의 원인은 캔들 준의 부재?
히로스에 료코는 2010년 10월 캔들 준(40)이라는 일본의 문화 예술인과 재혼을 했습니다. 전 남편 오카자와 다카히로 (38)사이에 낳았던 장남을 데리고 나와 재혼을 하였고, 2011년 3월에 캔들 준 사이에 차남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동일본 대지진 이후 남편 캔들 준은 재해지에서 부흥 지원 활동을 벌여 1년의 절반 이상은 도쿄를 떠나있었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 캔들 준에게 가족 곁에 좀 있어 달라는 바램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가 사토 다케루의 집을 찾았을 때에도 캔들 준은 후쿠시마를 돌고 있었다고 하지요. 이번 불륜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토 타케루 측은 이번 불륜설에 히로스에 료코는 존경하는 선배라고 부정을 했을뿐이지요. 어쩌면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남편 캔들 준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번 불륜설로 인하여 두 아이의 밝은 엄마라는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었으며, 다수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던 그녀에게 앞으로 광고 계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혼을 한 여배우에게 불륜설만큼이나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번 불륜설로 히로스에 료코의 이미지에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미남 인기 배우 중의 하나인 사토 타케루 역시 많은 여성팬들의 실망을 사며, 좋았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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