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스타트업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연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배우 김선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1박2일이라는 예능을 통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드라마 <스타트업>의 화제로 그의 인지도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도 잘되고 있고 너무 스타가 되지 않길 바란다. 너무 톱스타가 되면 불편하다. 어느 정도 말 섞을 수 있는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그 대신 50년 활동할 수 있길>이라며 오죽하면 문세윤이 이런 말을 했을까요? 그만큼 김선호가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 나이는 1986년 5월 8일생입니다. 김선호 키는 183cm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입니다. 김선호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선호는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하여 연기력을 다진 배우입니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를 하면서 다수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며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렸지요.



연극계에서 인정 받은 김선호는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히게 되었고,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김과장>이라는 작품입니다. 연극계에서 활동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방송에 데뷔를 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김선호의 연기력은 신인 드라마 연기자치고 준수한편이었고,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는 인물이었습니다. 이더 2018년 tn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현감 정제윤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지요.


김선호는 큰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배우로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와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었다. 멀리서 언뜻 보고선 아버지가 들어오시는 줄로만 알았다.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내 방에서 그걸 모르고 있었던 거다. 아직도 기억난다. 장난감 상자가 와르르 무너져 장난감 기타가 넘어지며 내던 소리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끌려 가실 때 어머니와 눈이 마주친 순간, 강도는 소리를 지르고 어머니는 저항하고...>



<그 이후 늘 내 뒤에 누가 서 있기만 해도 불안했다. 선생님이 책을 읽으라고 일으켜 세우면 숨 쉬기도 힘들었고 시험 감독하던 선생님이 걷다가 등 뒤쪽에 멈추는 게 느껴지면 머리가 하얘졌다. 그러던 나로서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노래하는 것도 좋아하고 음치, 박치도 아니다. 어릴 때 집에 강도가 들었고 어머니는 칼에 찔리고 저는 침대에 숨어있던 일이 있었는데 이 기억이 트라마우가 됐다. 그 뒤로는 수능 볼 때도 감독관이 와서 지나가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생각이 멈춘다. 책을 읽으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숨 고르기가 안돼서 글을 모르는 사람마냥 읽은 적도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뒤에 누가 있으면 소변도 못본다>



이런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김선호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김선호 연관검색어에 김선호 부인, 김선호 아내, 김선호 결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있는데요. 이는 김선호가 드라마 속에서 유부남의 역할로도 출연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선호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밝힌 적도 없습니다.



김선호 1박2일

김선호를 대중적으로 인기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1박 2일입니다. 김선호는 1박2일에서 허당의 매력을 보여주며 마치 이승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허당 매력 때문에 김선호에 대한 대중들의 인기가 더 높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호가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되자 1박 2일 멤버들 역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댓글에 하차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나는 이들보다 오래 할 거다. 악착같이 끝까지 버틸 것이다>



김선호가 대단한 이후는 1박2일과 스타트업을 통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여전히 연극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연극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큰 신뢰가 있었기에 대본을 처음 읽는 순간 함께 하고 싶었던 작품이다. 이렇게 예쁜 드라마 안에 내가 있구나하는 감동이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바쁜 일정에도 가급적 본방사수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와 예능을 통하여 대세 배우 중의 한 명이 된 김선호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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