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서 돌아옵니다. 드라마 <앨리스>가 방영이 되면서 김희선이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하여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요.



김희선 프로필

김희선은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희선 나이는 1977년 6월 11일생입니다. 김희선 고향은 대구로 부모님도 대구 출신이라고 합니다. 대구에는 미녀가 많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김희선 키는 168cm이며, 학력은 혜성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입니다. 김희선 데뷔는 1993년 CF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희선 현재 소속사는 힌지엔터테인먼트이며, 배우자 박주영 김희선 딸 박연아(2009년생)이 있습니다.



김희선은 1990년대 가장 인기가 있던 여배우입니다. 1990년대 전반기는 최진실 후반기는 김희선을 꼽을 수 있는데요. 1992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잡지 모델에 데뷔를 했고,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김희선이 정말 더 대단한 이유는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과거의 미모가 여전히 남아 있고, 자연 미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여성 팬들도 김희선의 미모를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사진을 보면 치아 라미네이트 정도는 한 것 같네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김희선 남편 박주영 나이는 1974년생으로 김희선보다 3살 연상입니다. 학력은 청담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지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직업은 락산그룹 둘째 아들이라고 소문이 났었는데요. 그러나 실질적인 락산 그룹의 경영은 박주영 형인 박도영씨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은 과거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한 적이 있고, 훈훈한 외모에 몸매 관리도 잘했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의 남자라고 한다면 그 수준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결혼까지 이어졌는데요. 김희선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서 방송을 통하여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남편이 먼저 한건데 자꾸 나보고 먼저 (키스를)했다고 한다. 그 분이 저를 덮치셨다. 먼저 뽀뽀하고 날 좋아하는구나 오늘부터 이 남자랑 사귀게 되는거구나 싶었는데 다음날 존칭을 써서 거리감이 느껴졌다. 다음날 해장을 하자는 제안에 나갔다가 다시 술을 마시고 그날 또 키스를 했다>



<남편도 그렇고 둘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 그게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 맥주 병뚜껑을 따는데 숟가락으로 너무 멋있게 따더라. 결혼을 하니까 오프너로 따더라>


두 사람은 처음 부터 화끈하게 통했고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2009년 1월 딸 박연아를 출산하게 되는데요. 이후 둘째는 없는 상태입니다.



김희선은 변함없는 외모, 변함없는 유쾌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하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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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2, 성공 여부는 김희선에 달렸다!


2009년 10월 강호동과 이승기가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습니다. 강심장은 매회 20명이 넘는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폭탄발언을 비롯해서 다양한 입담을 뽐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의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 초기 큰 인기를 끌었지요. 그러나 강호동의 은퇴 선언과 이승기의 하차로 위기를 맞게 되었고, 이후 신동엽과 이동욱이 새로운 MC로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예전과 같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연출자가 바뀌면서 프로그램이 폐지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포맷이 다소 변경되어 강심장2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강심장2의 MC로는 배우 김희선과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윤종신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강심장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야 했나?
SBS에서는 강심장이라는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서 강심장2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MC가 바뀌고 연출자가 바뀌는 상황에서 강심장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고수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제목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강심장 하면 게스트들이 자신의 드라마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나오는 프로그램, 눈물을 흘리며 억지 감동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불편한 이미지가 강한데, 굳이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강심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갈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프로그램을 살리고 싶었다면 강심장이라는 이름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옳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심장2, 패밀리가 떴다2가 생각나는 것은 저뿐인가요???


강심장2 성공 여부는 김희선에게 달렸다!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이 강심장2의 MC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의외의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동엽과 윤종신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MC라고는 인기가요 MC의 경험밖에 없는 김희선이 예능프로그램 MC를 맡는다는 것이 뜬금없게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지난달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준 덕분에 강심장2의 MC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의 조합은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신동엽과 윤종신의 이미지가 비슷하고, 김희선은 예능 MC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다소 산만하고 어수선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희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다 보면 실패한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제2의 고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그램을 김희선 쇼로 만들게 된다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김희선이 털털하고 당찬 이미지이기 때문에 너무 튀지않게, 신동엽과 윤종신 옆에서 잘 받쳐준다면 좋은 그림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강심장2는 김희선의 역할에 따라서 대박이나 쪽박이냐가 판가름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리뉴얼되는 강심장, 그동안 큰 화제를 남겼던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이기에 어떻게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일지 그 변화가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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