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1위. 나는가수다 추석특집 명곡 BEST 10
지난 2012년 12월 30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는 나는 가수다가 추석특집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가수다 명곡 BEST 10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요. 이 날 무대에는 인순이, 장혜진, 김경호, 박완규, 박정현, 윤민수, 김범수, YB, 국가스텐이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추석특집에 출연한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 시즌 1, 2를 통틀어 소개된 총 258곡 중 자문위원단이 50곡을 선정하여 그 중에서 시청자들이 사전 온라인 투표로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을 뽑았습니다. 베스트 10 안에는 임재범도 있었으나 임재범은 콘서트 스케줄로 인하여 이번 추석특집 녹화에는 불참을 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층 여유로워진 나는가수다
이번 방송이 추석특집으로 꾸며져서 그런지 과거 경연을 치르던 시절과 달리 가수들은 한층 여유로워 보였고, 그 여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무대로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한결 여유롭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노래 한 곡, 한 곡의 감동을 느끼면서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수, 최고의 선곡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명곡 BEST 10에 뽑힌 임재범을 제외하고 9명의 가수가 출연을 했는데요. 박정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장혜진은 <술이야>, 윤민수는 <그리움만 쌓이네>, 김경호는 <못 찾겠다 꾀고리>, 김범수는 <제발>, 박완규는 <고해>, 인순이는 <아버지>, 국카스텐은 <한 잔의 추억>, YB는 <붉은 노을>을 다시 한 번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임재범이 출연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 9명을 동시에 섭외하여 방송을 꾸몄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가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시간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었는데요. 역시 나는 가수다가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급이 다르다는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비록 본방이 아닌 특집으로 방송되었지만 다시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나는 가수다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현 1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날 첫 무대는 원조 요정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꾸며졌습니다. 박정현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필의 노래를 원조 그대로 느낌을 살려 열창을 했는데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에 관객들은 감동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박정현이 노래를 듣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2위 인순이와는 단 3표 차이였습니다. 기존 시즌 1,2에서 모든 순위를 발표했던 것과 다르게 추석특집에서는 1위 후보 박정현과 인순이만 발표 되었습니다. 결국 박정현이 인순이를 3표 차이로 앞서 마지막에 웃은 사람은 박정현이었지요. 박정현은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자 <정말 기분이 좋다. 혹시 몰래 카메라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정현이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된 후, 모든 출연진들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일부러 순위를 매겨서 긴장감을 연출하지 않고, 1위만 발표하여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이 더욱 재미있었고, 무대의 감동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좀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니 너무나 즐거웠고, 예전 인기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을 만들어주어 무척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시즌 3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가수다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출연자들의 경쟁을 요구하는 경연이 아니라 미션을 부여하는 포맷으로 모든 출연자들과 관객, 시청자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맷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석특집으로 다시 돌아온 나는 가수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 가수들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30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는 나는 가수다가 추석특집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가수다 명곡 BEST 10 추석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요. 이 날 무대에는 인순이, 장혜진, 김경호, 박완규, 박정현, 윤민수, 김범수, YB, 국가스텐이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추석특집에 출연한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 시즌 1, 2를 통틀어 소개된 총 258곡 중 자문위원단이 50곡을 선정하여 그 중에서 시청자들이 사전 온라인 투표로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을 뽑았습니다. 베스트 10 안에는 임재범도 있었으나 임재범은 콘서트 스케줄로 인하여 이번 추석특집 녹화에는 불참을 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층 여유로워진 나는가수다
이번 방송이 추석특집으로 꾸며져서 그런지 과거 경연을 치르던 시절과 달리 가수들은 한층 여유로워 보였고, 그 여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무대로 전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한결 여유롭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노래 한 곡, 한 곡의 감동을 느끼면서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수, 최고의 선곡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명곡 BEST 10에 뽑힌 임재범을 제외하고 9명의 가수가 출연을 했는데요. 박정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장혜진은 <술이야>, 윤민수는 <그리움만 쌓이네>, 김경호는 <못 찾겠다 꾀고리>, 김범수는 <제발>, 박완규는 <고해>, 인순이는 <아버지>, 국카스텐은 <한 잔의 추억>, YB는 <붉은 노을>을 다시 한 번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임재범이 출연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 9명을 동시에 섭외하여 방송을 꾸몄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가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시간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었는데요. 역시 나는 가수다가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급이 다르다는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비록 본방이 아닌 특집으로 방송되었지만 다시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나는 가수다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현 1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날 첫 무대는 원조 요정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꾸며졌습니다. 박정현은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필의 노래를 원조 그대로 느낌을 살려 열창을 했는데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에 관객들은 감동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박정현이 노래를 듣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2위 인순이와는 단 3표 차이였습니다. 기존 시즌 1,2에서 모든 순위를 발표했던 것과 다르게 추석특집에서는 1위 후보 박정현과 인순이만 발표 되었습니다. 결국 박정현이 인순이를 3표 차이로 앞서 마지막에 웃은 사람은 박정현이었지요. 박정현은 명곡 1위로 선정이 되자 <정말 기분이 좋다. 혹시 몰래 카메라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정현이 최고의 명곡 1위로 선정이 된 후, 모든 출연진들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일부러 순위를 매겨서 긴장감을 연출하지 않고, 1위만 발표하여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이 더욱 재미있었고, 무대의 감동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좀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니 너무나 즐거웠고, 예전 인기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을 만들어주어 무척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시즌 3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가수다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출연자들의 경쟁을 요구하는 경연이 아니라 미션을 부여하는 포맷으로 모든 출연자들과 관객, 시청자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맷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석특집으로 다시 돌아온 나는 가수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 가수들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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