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안성현. 미녀는 프로골퍼를 좋아해?

배우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정아는 쥬얼리로 데뷔한 가수 출신의 배우이며,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골프선수입니다. 박정아보다 나이는 2살 연하이지만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인 골퍼입니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박정아 전상우 열애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성유리 안성현 커플에 이은 미녀 연예인과 프로골퍼의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박정아와 성유리는 가수 출신의 배우이자 방송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박정아와 전상우는 5개월 전에 연예인 골프 모임을 통해서 만났고, 서로 호감이 생기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정아 전상우와 가장 비교가 되고 있는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지난 2014년 6월 열애 소식이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증거나 나오지 않았음에도 성유리가 순순히 열애를 인정한 것이 상당히 의외였는데요. 박정아 전상우 커플 역시 열애를 부인하지 않고 순순히 인정한 것 같습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미녀는 프로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성유리 안성현 커플을 보면서 여자 연예인과 프로골퍼가 의외로 통하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프로골퍼들은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프로골퍼 직업의 특성상 집안도 부유하고 경제력으로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 많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미녀와 잘 어울린다고도 말할 수 있지요.


프로골퍼 안성현


박정아 전상우 커플이나 성유리 안성현 커플의 결혼 소식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두 커플의 나이가 어느덧 30대 후반을 향해서 가고 있으며, 박정아나 성유리 모두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고 순순히 인정한 것으로 봐서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골퍼 전상우


아무튼, 쥬얼리나 핑클, SES 등 1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곧 줄줄이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정아 전상우, 성유리 안성현 두 커플이 대중들에게 열애소식이 알려지고, 공개연애를 하게 된 만큼 오랫동안 사랑이 이어가길 바라며,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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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왕따 발언, 제 얼굴에 침 뱉기!

지난 24일 밤에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의 게스트로 쥬얼리의 전 멤버 서인영이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서인영이 발언한 그룹 내 왕따가 시청자들의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이면 밤마다가 방송되는 날 아침, 언론을 통하여 서인영 왕따 발언이 기사화되고 논란이 되었는데, 방송에서도 기사가 나온 그대로 방송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인영은 쥬얼리로 활동하면서 새롭게 합류하는 멤버들을 자신이 왕따시켰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대성의 질문에 오히려 활동 초기에는 자신이 왕따였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활동 초기 인사를 하면 받지 않고 뒤늦게 너 왜 인사 안 해? 라고 시비를 거는 멤버가 있었으며, 방송 녹화 도중 멤버들의 장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서인영은 남의 말을 듣는 습관을 좀 길러야 해! 라고 했다며, 자신은 그 말을 듣고 무척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몇 번이나 가수를 그만두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서인영의 이런 발언은 그녀의 한 팬으로서 무척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굳이 자신이 다른 멤버를 왕따를 시켰다는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 오히려 자신이 왕따였다라고 발언을 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이런 발언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본인은 현재 쥬얼리를 탈퇴하고, 벌써 10년 가까이 지난 과거 이야기를 말이죠.

[서인영의 왕따 발언이 논란이 된 후, 조아랑의 트위터]

이번 왕따 발언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멤버는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과 조하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인영 왕따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네티즌들은 이지현과 조하랑의 미니홈피를 테러하기 시작했습니다. 홈피에 악플을 달면서 서인영에게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이지현의 미니홈피의 모든 메뉴는 닫아 놓은 상태이며, 조하랑은 자신도 철저하게 왕따를 당했었다며, 그 고통으로 거식증과 폭식증, 대인기피증, 실어증까지 걸렸었다는 폭탄 발언 트위터를 통하여 했습니다. 박정아는 서인영과 끝까지 활동하다가 함께 탈퇴하였고, 방송에서도 보기 좋은 모습만 보여져서 그런지 박정아에 대한 비난은 크게 없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이번 왕따 발언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며, 왜 서인영은 방송에서 이렇게 밖에 말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요? 먼저 왕따라는 소재를 가지고 서인영에게 질문을 한 밤이면 밤마다 제작진의 책임이 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왕따 발언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방송이 되기 전, 논란이 될 것이라고 미리 알고 있었다면 이 질문에 대해서는 편집을 하는 것이 옳았습니다. 그런데 이슈와 시청률을 위해서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되었다는 것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민감한 질문을 받은 서인영의 답변도 정말 어리석게 느껴졌는데요. 오히려 자신이 왕따였다는 발언을 한 것도 모자라, 어떤 식으로 왕따를 당했고 그 고통으로 몇 번이나 가수를 그만둘 생각을 했다는 답변은 정말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이런 발언은 오랫동안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쌓았던 쥬얼리라는 그룹의 이미지에 먹칠을 한 것이며, 제 얼굴에 침 뱉은 행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인영 본인은 자신의 억울함을 해명하기 위해 그냥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룹 내에서 멤버들간의 왕따 발언은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회적 문제가 되는 있는 왕따가 가족처럼 비쳐지는 그룹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자체가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쥬얼리 멤버가 소녀시대처럼 많은 것도 아니고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뻔히 욕먹을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런 발언을 했다는 자체가 논란을 일으키기 충분했으며, 네티즌들에게 자신을 왕따시켰던 멤버들을 공격해달라는 의도로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방송에서 거침없이 발언을 하는 서인영이라고 이번 발언은 정말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쥬얼리 前 멤버들 서인영, 이지현, 조하랑, 박정아 순으로]

쥬얼리는 지난 2009년 말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박세미와 김예원을 영입한 후 곧(27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인영, 조하랑의 왕따 발언으로 컴백하기 전부터 피해를 보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추측성 댓글과 악플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쥬얼리 전 멤버들의 왕따 발언. 멤버들 사이에서만 기억되고, 논란이 되어야 할 왕따 발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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