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은 기자, 앵커, 방송인,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박종진을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데요. 박종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박종진 프로필

박종진 나이는 1967년 4월 20일생입니다. 박종진 고향은 광주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지요. 매일방송 MBC 경제부 기자 이후 MBC 앵커 그리고 채널 A 경제 부장 및 앵커 등으로 활약을 하면서 대표적인 언론인이 됩니다.


박종진은 어릴 적부터 항일투쟁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 시절의 영향이 박종진을 기자 그리고 앵커의 길로 인도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래 법대 지망생이었다. 서울대에 대한 열망이 컸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영어에 대한 아쉬움과 오기 등으로 고려대 영문학과를 선택했다>



박종진 보수와 진보

박종진 기자에게는 항상 보수와 진보에 대한 단어가 따라다니는데요. 박종진의 방송을 보면 보수에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박종진에게도 좌파라고 비난하는 보수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서 박종진은 과거 <대한민국을 좌우로 명확히 금 긋는 것은 난센스다. 정책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 국민 최대 다수가 행복한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좌파와 우파 논쟁은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종진은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송파구을에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하여 3위로 낙선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구을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하여 2위로 낙선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박종진의 정치에 대한 도전은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종진 부인(아내) 딸

박종진 아내에 대해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종진이 딸과 함께 둥지탈출, 공부가 머니에 출연을 하면서 가족 모두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박종진 딸들은 방송에 자주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박종진 첫째딸 박인은 아버지를 잇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부녀 기자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아빠의 뒤를 이어 기자가 되고 싶다>


박종진 자녀들의 이름은 모두 외자인데요. 첫째 아들은 박신, 둘째 딸 박인, 셋째 딸 박진, 넷째딸 박민이 있습니다. 



셋째 딸 박진 <아빠가 직언직설 때문에 방송에서 중징계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집에서 가족들에게도 직언을 한다. 언니가 사춘기라서 예민한데 그런 언니에게 직언으로 너 살쪘어라고 하더라. 아빠가 생각을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박종진은 공부가 머니에 현재 고등학교 2학년 넷째 딸 박민과 함께 출연을 하고도 있는데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자녀들이 방송에 거부감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서 수능시험만 총 다섯 번 치른 반 입시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공부가 머니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특성과 성적에 맞춘 꼼꼼하고 섬세한 입시 전략으로 만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 아빠이지만 유독 막내딸에게만큼은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박종진 막내딸 박민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박종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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