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박혜민은 장충 쯔위로 불리며 여자 배구의 전성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박혜민은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여 여자 배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박혜민은 고예림, 이재영, 이다영 등과 함께 여자 배구의 붐을 일으키는 선수 중의 한 명이 되고 있습니다.
박혜민 프로필
박혜민 나이는 2000년 11월 8일생으로 현재 소속팀은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선수입니다. 박혜민 포지션은 레프트를 맡고 있으며 학력은 선명여자고등학교이지요. 박혜민 키는 181cm로 고졸선수입니다.
박혜민 연봉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드래프트 신인선수 연봉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박혜민은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선발되었는데요.
신인선수 연봉은 1라운드 지명 선수가 4,500만원 ~ 5,500만원, 2라운드 지명 선수가 3,500만원 ~ 4,500만원, 3라운드 지명선수가 3,000만원 ~ 3,500만원, 4라운드 지명선수가 3,000만원, 수련선수가 2,000만원입니다.
박혜민 쯔위
박혜민은 2018년 데뷔를 했지만,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것은 2019년초부터입니다. 프로 입단 후 꾸준히 기량이 상승하여 주포 이소영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습니다.
입단한지 1년만에 프로에 완벽하게 적응한 박혜민은 하얀 피부에 예쁜 외모, 항상 웃는 얼굴로 장충 쯔위로 불리고 있는데요.
배구 선수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예쁜 외모는 대중들을 배구 팬으로 만들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박혜민은 젊은 스타 선수답게 SNS에서 자신의 일상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런 일상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지요.
'파이팅하고 뛰어다니는 게 제 장점이고요. 웃으면서 언니들한테 분위기 살리려고 노력하는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언니들께도 도움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GS칼텍스 응원 많이 해주시고 직관 많이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박혜민 이소영 복귀
박혜민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의 역할이 더 중요한데요. 포지션 경쟁자인 한송희나 박민지가 수비에서 약점이 있고, 루키 권민지가 센터로 기용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박혜민은 점점 주전 윙스파이커로 자리를 굳힐 수 있을 것입니다.
GS칼텍스 주포 이소영이 6~8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빠르면 1월 중순, 늦어도 2월 초 정도면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하는데, 이소영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코트에 복귀한다면 박혜민은 다시 벤치로 물러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막 20세가 된 신인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만큼 박혜민의 앞날은 창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뜻밖의 기회를 통하여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을 쌓았고, 대중들에게 박혜민이라는 이름을 알리면서 그녀의 성장은 나날이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장충 쯔위, 코트의 여신 배구선수 박혜민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하며, 여자 배구의 붐을 그녀가 이끌어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