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는 약 30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마니아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녀> 주연배우 김다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김다미는 마녀를 통하여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녀 2 제작 개봉일
<마녀>가 흥행을 하면서 <마녀 2>의 제작과 개봉에 대중들은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마녀 2>의 제작이 계속 미뤄졌고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제작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기존 시나리오를 엎고 새로운 시리즈로 여성 액션 영화를 제작하기로 발표를 했고, 주연 배우였던 김다미의 출연이 불확실해졌으며 영화 마녀와는 다른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10월 박훈정 감독이 새로운 배급사인 NEW와 손을 잡고 협상을 통해서 제작을 재개했으며, 2020년 12월 김다미가 아닌 신인배우 신시아가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녀 2>는 벌써 촬영을 끝내고 제작을 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개봉일은 2022년 또는 2023년 상반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신시아 프로필 누구?
<마녀 2>에 갑작스럽게 주연으로 캐스팅된 신인배우 신시아는 누구일까요? 신시아 나이는 22세로 알려졌으며, 신시아 학력은 서울 소재의 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시아는 배우 경력이 거의 없으며, 광고 모델로만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신시아 배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시아 소속사는 김다미 소속사와 같은 앤드마크이며 김다미와 비슷한 14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연 배우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신시아가 <마녀 2>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되어도 괜찮을까요?

그러나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만 한다면 큰 우려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다미 역시 <마녀>를 통하여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그해 최고의 신인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신시아 역시 다양한 얼굴에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기력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마녀2>가 대중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기대가 되며, 배우 신시아의 대중들의 반응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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