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서동주 남편에 대한 관심 씁쓸하다..
서세원 서정희의 이혼소송과 32년간의 결혼 생활이 알려지면서 서세원 가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두 부부의 갈등 때문에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은 큰 상처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32년간의 결혼생활을 포로 생활과 같다고 주장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정희 결혼 나이는 21살 입니다. 그러나 서정희는 19살 때에 서세원에게 성폭행 당한 후 동거를 했고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어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정희의 폭로로 서세원에 대한 비난과 함께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했던 폭언까지 재조명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세원 딸 서동주와 서동주 남편에 대한 관심 씁쓸하다..
서세원 서정희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했던 말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서세원은 딸 서동주에게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며 욕설 음성 메시지를 남겨 충격을 안긴 바 있지요. 그리고 현재 서정희가 딸 서동주 부부에 많이 의지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서동주와 서동주 남편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동주는 MBA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을 할 정도인 재원입니다.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아서 유일하게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을 했을 정도로 똑똑한 인물이지요. 서동주 남편 역시 하버드대학교 정치학을 전공한 뒤에 백악관 비서실과 골드만 삭스에서 근무를 했고, 현재 스탠포드 MBA과정을 밟고 있으며,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IT사업이 크게 성공을 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서동주와 서동주 남편의 남다른 학력과 스펙 때문에 대중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논란 때문에 본의아니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서동주와 서동주 남편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좋은 일로 이름이 언급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갈등과 논란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들에게는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는 일인데, 연일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으니말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이나 네티즌들의 좋지 못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을 할 수도 있는데요. 누군가가 잘못을 하고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으면 그의 가족까지 모두 대중들의 시선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본인들에게는 이런 대중들의 관심이 너무나도 잔인하게 느껴질텐데 몇일동안 계속 본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세원 딸 서동주와 서동주 남편
아무튼, 연일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서동주의 이름을 보면서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하루빨리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논란이 해결되어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