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은 중년의 여배우로 인지도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입니다. 심혜진은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하은혜 역으로 현재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심혜진 프로필
심혜진 나이는 1967년 1월 16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심헤진 키는 169cm이며, 심혜진 본명은 심상군입니다.
심혜진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며, 데뷔는 1986년 CF <미즈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심혜진은 청춘스타로 데뷔를 하여 나이가 들면서 여러 캐릭터로 꾸준히 성장을 해온 배우이지요.
심혜진 언니 심명군
심혜진 언니 심명군은 1980~90년대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심혜진도 언니 심명군 덕분에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지요.
<친언니 심명군은 나보다 훨씬 미인이었고 유명한 광고 모델로 활동을 했다. 언니가 미대를 다니면서 용돈을 벌겠다고 아르바이트 모델을 했다. 나도 언니의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유연히 따라가게 되면서 연예계 일에 눈을 뜨게 되었다>
하지만 심혜진 언니 심명군은 일찍 결혼을 하면서 은퇴를 했고, 2011년 혈액암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심혜진은 언니 심명군의 덕분에 데뷔를 했고, 더 큰 스타가 되었다는 것을 보면서 인생은 참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혜진은 영화 <결혼이야기>, <은행나무침대>, <초록물고기> 등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를 수상했습니다. 강수연과 이 부문 최다 타이 기록이지요. 심혜진이 전부 20대에 받은 상입니다. 이 때문에 심혜진은 1990년대 한국 영화계 최고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것입니다.
심혜진 남편 결혼 이혼 이유
심혜진은 한 번의 결혼에 실패를 합니다. 1992년 9월 심혜진은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했는데 불과 몇 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지요. 그후 오랫동안 혼자 살다가 2007년 현재의 남편 한상구씨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와의 만남에 대해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름도 모르고 직업도 모르고 그냥 좋은 사람이 있다는 말에 나갔다>
<집이 가까워 당시 남편이 태워준 차를 타고 가면서 로맨스가 시작이 되었다. 남편이 제가 착하다고 하더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착하려 하지만 남편에게 제일 착하려고 한다. 넙죽 엎드린다. 온갖 아양 다 떨고>
심혜진 남편 한상구 나이는 심혜진보다 9살 연상으로 직업은 사업가이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역시 재혼이었는데요. 심혜진과 이런 공통점도 있고 성격도 잘 맞아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지요.
심혜진 결혼 생활
심혜진과 남편은 경기도 가평에서 생활을 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 잘 이해하고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심혜진의 가평 집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3천평이나 되는 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으로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엄청난 화제가 되었지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넘는 거리이기에 서울에서 친구들이 갑자기 얼굴 보자고 전화할 때 금방 나가지 못하는 것 빼고는 특별히 힘든 것은 없어요. 공기가 좋아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오고 가면서 자동차 안에서 대본 외우고 스케줄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할 수 있어 오히려 좋은 점이 많아요. 약속이 있으면 서두르게 돼 일찍 도착할 수도 있구요>
심혜진의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연기 생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심혜진이 행복한 여배우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심혜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건강하게 배우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