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은 모델 출신의 배우라고 흔히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86cm의 큰 키 때문인데요. 큰 키와 훤칠한 외모 때문에 모델로도 활동을 했던 임주환은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배우로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주환 프로필
임주환 나이는 1982년 5월 18일생입니다. 임주환 키는 186cm이며 학력은 대진대학교입니다. 임지환 소속사는 블로썸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4년 SBS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임주환은 40대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고,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만 작품에서는 결혼으로 이어지는 주인공 역할을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임주환은 현재 출연을 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서도 마찬가지로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주환 결혼 생각
임주환은 과거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공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언급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직은 연애보다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 어떻게 보면 군 입대 전 후로 큰 변화가 있었어요. 입대 전에는 뭔가 해놓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조급했지만 제대 후인 지금은 뭔가 여유로운 상태고 일도 더 잘되고 있어요>
<공개 연애는 이미지가 중요한 배우들에게 부정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결혼을 해 안정적인 삶을 꾸리는 게 배우 생활에 더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마인드의 차이인 것 같아요. 사실 결혼 생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는 거겠지만요. 당분간은 솔로로 지내고 싶어요>
임주환 연기 생각
임주환은 이제 연기 경력이 20년 차이로 매번 작품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작품운이나 대진운이 부족하다는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역과 악역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임주환은 사극을 또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들이 믿고 제 작품, 제연기를 봐주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실 30대인(2015년 인터뷰 중) 지금 존경의 대상이 될 수는 없잖아요. 이덕화 이순재 선생님 정도의 연배는 돼야죠. 제 나이 위아래 5~10년의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에게 저 친구 참 괜찮은 놈이야. 저 선배 참 멋진 배우인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임주환에게 아직까지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주환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항상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임주환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