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 공개연애의 악몽, 정은우 박한별 또 공개연애?
연예인들에게 공개연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악몽같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한별과 세븐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무려 12년간 공개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세븐이 군입대후 연예병사로 활동을 하면서 불성실한 군복무가 논란이 되었고, 의도치않게 박한별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거렸습니다. 잘못은 세븐이 저질렀는데, 마치 박한별이 잘못을 한 것처럼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요. 결국 결혼까지 예상되었던 이들은 공개연애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으며 결국 결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세븐이 군입대를 하기 전에 박한별은 세븐과의 결혼 계획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는데요. <일단 세븐이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라고 언급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지요. 그러나 결국 세븐의 불성실한 군복무가 논란이 되면서 세븐이 전역 4일을 앞두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습니다.(실제 결별은 2014년 초에 했다고 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한별 정은우의 열애사실이 언론에 공개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세븐과 박한별의 관계, 세븐 박한별의 근황을 파헤치기 위해서 잠복하던 기자들에 의해서 공개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븐이 군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해왔더라면, 박한별 세븐이 결별을 했더라도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한별 정은우와 또 공개연애?
박한별이 한 언론사를 통하여 정은우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세븐과의 결별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박한별이 세븐과의 결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세븐이 아직까지 군복무 중이고, 세븐의 여자친구로 더 이상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싫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한별의 입장에서는 결별사실을 일부러 알려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것이 싫었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이지요.
정은우 박한별 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
박한별과 정은우는 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을 했는데요. 당시 박한별은 여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고, 정은우는 장하나를 마음에 둔 설도현 역으로 로맨스 연기를 펼쳤습니다. 드라마에서의 커플이 실제 커플이 된 것입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박한별은 출연진과 종종 만남을 가져왔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지요. 두 사람이 정식으로 사귄지는 약 한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박한별이 세븐 때문에 힘들어할 때 정은우가 박한별의 옆에서 큰 힘이 되었고 이것이 사랑으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한별 정은우의 열애소식에 또 다른 걱정거리가 하나있습니다. 바로 박한별이 또 공개연애를 한다는 것인데요. 그것도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는 공개연애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세븐과의 공개연애를 통하여 엄청난 부담감을 느꼈을 박한별에게 또 다시 하는 공개연애는 악몽과도 같다고 할 수 있지요.
정은우 2015년 하반기 군입대 계획
공개연애의 부작용은 박한별 정은우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날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정은우의 군입대 소식입니다. 정은우는 원래 올해 가을께 현연 입대를 하려고 했지만, 신체검사 당시 재검 판정을 받으면서 입대가 1년 미뤄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은우는 내년 하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박한별 정은우 연상연하 커플, 정은우가 2살 연하로 1986년생)
박한별이 세븐의 군복무 기간에 결별을 했기 때문에 정은우 군입대 기사에 또 다시 곰신(고무신)이 되는 박한별을 안쓰러워 하는 댓글로 가득했는데요. 결별의 아픔을 딪고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남자친구를 또 군대에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늘어났고, 민감한 부분까지 언론을 통하여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공개연애에 따른 부작용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박한별이 공개연애의 악몽을 딪고 정은우와 어떻게 사랑을 이어갈지 하는 관심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제 박한별도 결혼할 나이가 된 만큼, 연애도 신중하게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한별이 세븐의 전 여자친구, 정은우의 여자친구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연기자로써 성공하는 일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