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드레스 하나 잘 입었을뿐인데... 드라마보다 낫다!
하연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연주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하연주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앞쪽은 깊게 파인 드레스로 가슴라인이 드러났고, 글래머스한 하연주 몸매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하연주의 드레스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극찬을 하며 배우 하연주에 대한 관심도 높였는데요.
하연주는 드레스 하나 잘 입었을뿐인데... 연관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무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데는 그동안 출연했던 몇 편의 드라마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하연주 드레스 효과
하연주의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극찬을 하면서 그녀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연주의 특이한 이력또한 화제가 되고 있지요. (하연주 프로필)하연주 나이는 1987년 8월 6일생으로 한국나이 29세입니다. 하연주 고향은 서울이며, 하연주 키는 172cm으로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연주 데뷔는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웨이즈 컴퍼니입니다.
하연주는 머리 좋은 사람들만 출연한다는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그녀는 멘사 출신의 브레인으로도 알려져 있지요. 하연주 아이큐는 156으로 일명 천재들의 모임이라고 불리는 멘사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연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가 지난 2013년 페이스북을 통해서 멘사 회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알려졌지요.
하연주 학력은 고졸입니다. 아이큐도 이렇게나 높은데 그녀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자로 진로를 잡았다며, 무작정 대학에 진학을 하면 대학 공부를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학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연주의 개념있고, 소신있는 발언 역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연주 드레스 효과는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노출이 심한 드레스로 자신을 알리려하지 않고, 약간의 노출과 함께 멋진 드레스 패션을 연출하였고, 배우로써의 자질과 개념 역시 갖추고 있어서 그녀의 드레스 코드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배우라고 한다면 하연주의 모습을 본보기 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조건 노출만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적당한 노출과 함께 배우로써의 자질을 갖추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