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열애 여자친구는 일반인, 품절남 합류하나?
연예계에 또 열애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연예계 기자들의 정보통이 발달해있어서 누군가 연애를 한다고 비밀연애라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꼭 밝혀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연예인들이 이제는 열애 기사가 나오면 쿨하게 인정을 하고, 편하게 열애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배우 오지호의 열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지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가 일반인 여자친구오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오지호의 여자 친구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오지호보다 세 살 연하 미모의 재원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지호 여자친구는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고, 서로 맞는 부분이 많아서 오지호와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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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열애 품절남 합류하나?
오지호는 1976년생으로 만 37세입니다. 결혼적령기를 넘어서 이제 노총각으로 접어드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결혼을 늦게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같은 연령대의 남자 연예인들의 대부분 결혼을 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에 이제는 결혼을 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지요.
오지호는 지난 2010년 7월 연예가 중계를 통해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해왔습니다. 최근 직장의 신 출연 후 인터뷰에서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편한 짝을 만나야 할 것 같다. 난 결혼하면 풍요로워질 것이란 말이 좋더라. 마음의 부자가 될 것이다. 얻어가는 게 있을 것이다. 결혼이 필요하긴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봤을 때에 오지호가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연인만 있다면 결혼을 마다치 않을 것 같습니다.
오지호 소속사 측에서는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었는데요.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어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지호 열애,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각 포털에서 오지호를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에 별로 좋지 못한 단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여자친구에 관한 루머에 관련된 기사도 많고, 좋은 연관 검색어보다는 좋지 않은 검색어가 더 많이 있지요. 그만큼 오지호가 여자관계는 순탄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오지호의 이번 열애 소식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주고, 좋은 작품을 많이 해서 보기 좋은 연관검색어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느낀 오지호는 유머러스하고 성격도 진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감이 가는 배역을 맡아서 그런지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배우 중의 한 명이지요. 그래서 이번 열애 소식을 더욱 축하해주고 싶은데요. 오지호가 오래오래 예쁜 사랑을 이어가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도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오지호가 품절남이 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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