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 기대되는 이유!
하하의 장기프로젝트의 하나인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 참석이 드디어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해 11월 하하는 한국에 방문한 자메이카 차관을 직접 만나 2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초대 받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러나 방송을 통하여 자메이카 차관의 연락이 없다며, 연락을 부탁한다는 하하의 말 때문에 레게 페스티벌 참여가 무산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출처 하하 트위터)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 대단하고 기대돼!
레게 페스티벌도 무한도전의 장기프로젝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게 페스티벌이 지난해부터 언급되었기 때문이지요.
무한도전 장기프로젝트는 주먹구구식으로 준비된 특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기는 했지만, 어떤 장기 프로젝트간에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을 하기 때문이지요. 무한도전 응원단이나 조정, 봅슬레이, 레슬링 등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진행했던 장기 프로젝트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레게 페스티벌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일부 멤버들이 빠져서 아쉬움을 더하기는 하지만, 하하와 정형돈, 노홍철, 스컬은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갔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하와 스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게 가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레게 페스티벌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레게 페스티벌이 기대가 된다면 클릭!!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은 하하 트위터를 통하여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하와 정형돈, 노홍철, 스컬이 세계 단거리 육상스타 볼트에게 구애를 하는 사진을 지난 6일 하하의 트위터를 통화여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이번 레게 페스티벌을 통하여 볼트와의 만남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했던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저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하하 트위터)
무한도전은 예능 그 이상의 의미가 된 것 같다.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예능 프로그램 그 이상의 의미가 된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무한도전에서는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방송이 끝난 후에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웃음과 재미만 주는 것이 아니라, 방송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색다른 재미에 감동까지 더하기 때문이지요. 시청자들에게 예능 그 이상의 의미가 된 무한도전이 레게 페스티벌을 통하여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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