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목격담, 마담뺑덕 전주촬영. 잘생긴 얼굴이 마케팅?
지난 11일 오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하여 정우성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SNS를 통하여 '지금 정우성이 전주 객사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 정말 잘 생겼다! 그렇게 잘 생긴 사람은 처음봤다' 등의 글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마담뺑덕의 영화 촬영을 위해서 현재 전주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촬영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통하여 목격이 되었던 것입니다. 정우성 목격담 덕분에 영화 마담뺑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솜 정우성 마담뺑덕은 어떤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파격 멜로극으로 재탄생시킨 영화입니다. 정우성은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교수 학규역으로 이솜은 지방 소도시의 놀이공원에 일하는 20세 덕이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극 중 정우성은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을 하는 가운데 시력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이며, 이솜은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가는 여자 덕이라는 인상 깊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진한 멜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유령에서 신효정역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이솜)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이솜은 모델 출신의 영화배우로 몇몇 작품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마담뺑덕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정우성과의 멜로 호흡이 무척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우성과 이솜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으로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마담뺑덕을 통하여 흔치 않은 커플 비주얼을 보여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정우성의 잘생긴 외모를 공감한다면 추천!
정우성 잘생긴 얼굴이 마케팅!
요즘에는 SNS가 워낙 많이 발달을 해서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는 것을 시민들이 보게 된다면 순식간에 SNS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SNS를 통하여 전달된 내용은 언론사를 통하여 다시 기사화되어 화제가 되고 있지요.
그러나 정우성 전주촬영 목격담처럼 화제가 되는 것도 드물 것 같은데요. 정우성의 잘생긴 외모가 대중들의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정우성 목격담을 SNS에 올린 시민들은 하나같이 정우성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 목격담에 관련된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남자 배우들과 외모를 비교하며, 정우성의 외모를 칭찬하기 바쁘기 때문입니다.
아마 지금 30~40대의 사람들이라면 데뷔 당시 사람들이 놀란 외모는 정우성이 유일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동양인 같지 않은 긴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는 데뷔와 동시에 큰 이슈를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데뷔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정우성의 존재감이 무척 크게 느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우성의 잘생긴 얼굴 덕분에 마담뺑덕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솜까지 관심을 받게 되며, 제대로 된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모 하나로 이렇게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배우가 우리나라에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담뺑덕이라는 영화가 흥행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영화이나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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