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장윤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반응 뜨거운 이유!

지난 22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모습은 조금 특별했는데요. 장윤정이 아이를 낳기 전인 임신 37주차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부부의 태교 모습과 출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하고 난 후의 반응 역시 상당히 뜨거운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
가정에 아이를 낳는 것만큼 큰 축복과 행복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TV에서 늘 봐왔던 연예인 부부의 출산기는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 했는데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장윤정은 10시간 넘게 진통을 한 끝에 아이를 낳았고, 분만실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도경완은 들어와도 된다는 의료진의 말에 분만실 안으로 들어갔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며,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 축복 받은 순간이었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득남을 축하합니다. 추천 공감!


2. 조금 특별한 장윤정의 가족사
장윤정은 결혼하기 전에 복잡한 가족사로 연예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게만 보였던 장윤정의 가족사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2013년 5월이었는데요. 6월 결혼식을 올리기 바로 직전이었지요. 당시 장윤정은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가 남동생이 추진한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여 모두 탕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지요. 그리고 장윤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그 동안 힘들었던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장윤정 어머니 육모씨와 장윤정 동생, 안티블로그 콩한자루 등이 장윤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비방하고 각종 폭로를 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졌고, 고소전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장윤정의 이런 가족사로 장윤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그 가운데에 결혼과 임신, 출산이라는 과정을 겪게 되었기 때문에, 장윤정의 슈퍼맨 출연은 무척 특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 시부모의 장윤정 사랑
친정 가족들과의 불화와 반대로 장윤정은 시부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며느리였습니다. 도경완 아버지는 말 그대로 며느리 바보였는데요. 집 근처를 산책할 때에도 도경완 아버지는 장윤정의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했고, 누구보다 며느리를 아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장윤정이 겪고 있는 힘든 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위로해주고, 안아주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윤정이 결혼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윤정 시부모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장윤정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도경완의 모습은 대중들의 큰 감동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장윤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형식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에 대중들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장윤정 부부의 출산기는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부분이지만, 그들의 출산기를 왜 슈퍼맨에서 방영을 하느냐?라는 것 때문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장윤정의 출산기를 슈퍼맨에서 보여준다는 것은 생뚱맞은 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보다는 SBS 오마이 베이비나 KBS엄마의 탄생 등을 막 섞어놓은 듯 보였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장윤정의 출연은 앞으로도 계속 시청자들의 비난과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고,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은 대중들의 호응이 계속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을 하루빨리 찾지 못한다면 언젠가 대중들의 관심은 멀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무척 궁금하네요...


임신과 출산을 겪게 되면 그 누구보다 친정 엄마의 그리움이 크다고 합니다. 장윤정 역시 방송을 통하여 말하지는 못했지만, 큰 그리움에 아파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아픈 가족사를 잘 이겨내고, 지금처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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