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김경란 결혼, 김상민 의원 새누리당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욕먹어?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떠올리면 늘 마지막은 재력가나 유명인, 스포츠 스타와 결혼을 하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나운서의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는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나운서들은 결혼을 할 나이가 되면 자신의 원하는 조건의 남성과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김경란 아나운서, 김상민 의원 결혼 발표
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김경란 소속사의 관계자는 <김경란 김상민 의원이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10월 상견례를 마쳤다며 오는 1월초 결혼한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6일 저녁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의 주례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김경란 김상민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김경란 아나운서의 뜻밖의 결혼 소식이라서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란 남편(예비남편) 김상민 국회의원 프로필
김상민 나이는 1973년 7월 14일생으로 한국나이 42세로 김상민 김경란 나이차이는 4살 연상입니다. 현재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이며, 김상민 학력은 아주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상민 의원은 장래가 유망한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결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김경란 아나운서 나이는 1977년 9월 28일생으로 한국나이 38세입니다. (김경란 나이) 꽤 나이가 있는 편인데요. 단아한 모습과 지적인 이미지로 전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성장을 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전 남자친구는 배우 송재희로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서울의 한 소재 교회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2013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안타까운 결별의 소식도 들려왔지요. 7개월여의 만남을 끝으로 2014년 초 결별을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김경란 송재희가 당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배우 송재희와 결별 소식이 들려온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해지는 결혼 소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경란이 이번에도 역시 교회 모임을 통하여 김상민 의원을 만났다는 것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는데요. 역시 연예인은 공개연애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김상민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치인이기에 욕 먹어?
김경란 김상민 의원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서 김상민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결혼 심경을 직접 밝히는 등 결혼 소식으로 얻고 있는 자신에 대한 관심에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 축하하고 응원하는 댓글보다는 비난하는 글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우선 김상민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의 정치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김상민 본인에 대한 비난보다는 정치에 입문하고 있는 당을 꼬집어 비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댓글을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되었으며,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고 있는 현실이 조금은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가 김상민이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연인 사이가 되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의 본 모습을 보고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전혀 고려가 되지 않은채 새누리당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는 다는 것이 한 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결혼을 선택한 두 사람을 네티즌들이 마음대로 평가하고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이 본인들에게도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분명 많은 생각을 해서 신중하게 내린 결정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경란 김상민 의원의 결혼 소식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보다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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