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는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불새 2020 한나경 역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초희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된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본인은 악플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지만, 연예인으로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그 이슈로 현재에도 활동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초희 프로필
오초희 나이는 1986년 4월 15일생입니다. 오초희 고향을 전라도 광주이며 오초희 키는 168cm입니다. 오초희 데뷔는 2006년 함양 아가씨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오초희는 2009년 왁스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했고, 2012년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 활동을 하게 되지요.
오초희가 뜨기 시작하는 것은 2010년 월드컵 기간 중에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은 사상 최초로 원정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했는데요. 그리스전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 전에서 1대 4 패배 그리고 세 번째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 2 무승부로 16강 진출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오초희는 당시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국기 의상의 옷을 입고 한국을 응원했는데요.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이 남겨져 있는 의상이었습니다.
오초희는 아르헨티나를 밟고 일어서자 16강 진출을 하자라는 의미로 입었다고 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상대 나라의 국기를 모욕했다며 오초희를 비판하지요. 그리고 이것이 본인의 쇼핑몰 홍보를 위한 마케팅 의혹을 내보내기도 합니다.
논란이 되자 오초희는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전에 제가 입었던 유니폼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만 너무 앞서 상대 나라를 생각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결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다. 과거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은 아는 분들의 권유와 부탁때문에 출연을 했지만 나는 결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다>
오초희는 아르헨티나녀로 큰 주목을 받게 되고, 약 400군데에서 연락을 받고 미팅을 했다고 합니다. 단 하나의 이슈로 오초희는 유명과 논란을 동시에 얻으며 연예인으로 활동할 계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오초희는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지요. 아르헨티나에 4대 1로 패배를 했다는 것이 그녀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오기도 했는데요. 만약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면 더 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초희는 악플에 대한 고통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지요. 오초희는 단숨에 유명해진 덕분에 악플과 비난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는데 큰 발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초희 결혼 생각
오초희는 1986년생으로 30대 후반의 나이이기 때문에 결혼도 생각해야 합니다. 오초희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오초희는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신동엽과의 결혼까지 꿈꿨다>, <신동엽 선배님과 함께 SNL코리아에 출연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가 된다. 좋은 기회인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초희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늘 몸매가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작품적으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초희는 점점 중견 배우 하유미와 닮은 외모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초희가 이제는 배우로서 연기력이 주목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