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는 현재 가장 뜨거운 스타 중의 한 명입니다. 적재는 음악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동시에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적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적재 프로필
적재 나이는 1989년 1월 26일생으로 소속사는 안테나입니다. 안테나는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이지요. 안테나에는 비주얼 가수보다 음악적 재능이 많은 가수들이 모여 있는 소속사라고 할 수 있지요.
적재 본명은 정재원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입니다. 적재 키는 180cm이며 데뷔는 2014년 정규 앨범 <한마디>로 데뷔를 했습니다.
적재 이름
적재는 중학교 때 당시 별명으로 사람 이름에 ㄱ자를 넣어서 부르는 유행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별명으로 적재로 부르면서 이것이 활동 예명이 된 것입니다.
원래 활동을 할 때에도 정재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중간에 적재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꾸게 되었지요. 그 이후 적재는 더욱 승승장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적재라는 이름이 임펙트가 있었고, 자신의 이름과 활동명이 잘 어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재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18살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을 했고 당시 최연소 나이로 입학을 하게 됩니다.
적재 아이유 인연
적재는 사실 아이유 팀의 일원으로 5~6년간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기타리스트가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란 쉽지 않은데, 뛰어난 음악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리고 아이유 팀이라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는 큰 홍보 효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적재와 아이유와 인연이 된 것에는 가수 윤하가 있습니다. <윤하씨가 소극장에서 공연을 할때 아이유씨가 왔다. 당시 제가 음원을 내고 윤하씨한테 얘기한 상태였는데 게스트로 세워줬다. 그 무대를 아이유씨가 봤다. 그렇게 인연이 됐다>
<밴드나 스태프들한테 너무 잘해서 이렇게 해야하는구나하는 것을 알았다. 정말 바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서 도와준다. 많이 배웠다. 아이유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뮤지션이고 최고의 스타이다>
아이유의 인성은 워낙 잘 알려져 있는데, 최측근에 있었던 적재의 말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재 이상형
적재는 과거에 방송을 통하여 가볍게 이상형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음악 안하고 잘 들어줄 수 있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