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인이 최근 영화, 방송 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여타짜>가 최근 개봉을 했고,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정혜인 프로필
정혜인 나이는 1990년 9월 20일생입니다. 정혜인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이며, 정혜인 키는 172cm입니다. 정혜인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이며 소속사는 ZEN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혜인 데뷔는 2007년 박효신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정혜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숏컷 헤어스타일입니다. 방송에서 자주 숏컷을 하고 나와서 상당히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긴머리로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도 보여줬지만 숏컷 헤어스타일을 자주하면서 숏컷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정혜인 골때녀
정혜인은 골때녀를 통하여 축구하는 강한 여성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마치 만화 주인공에 나온 축구 선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정혜인은 골때녀 예능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인지도를 많이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혜인이 축구도 잘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현대무용을 했기 때문인데요.
정혜인: <축구도 마찬가지 액션도 마찬가지고 제가 잘하는 모든 운동의 베이스는 현대무용이었다. 현대무용을 오랜 시간 배우다 보면 내 몸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저희 배우들은 대사로서 감정을 표현하지만 현대무용은 몸으로 말하다 보니 거기서 시작된 몸의 움직임을 액션에도 적용하고 축구에도 적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혜인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여성인데요. 이제 배우로서 전성기를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결혼보다는 일이 우선이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혜인 여타짜
정혜인은 영화 <여타짜>를 통하여 또 다시 과감한 숏컷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오자와 역을 맡은 정혜인은 여자인데 남자인 척하는 캐릭터를 상당히 잘 소화해냈으며, 잘생쁨 외모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정혜인이 숏컷으로 워낙 인상 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숏컷, 중성적인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것 같은데요. 시지프스에서 긴 머리의 매력적인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연기 변신은 언제든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혜인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