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얗고 예쁜 몸매에 갑자기 새겨진 타투 때문인데요. 2022년 10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자백> 시사회에서 나나는 온몸을 뒤덮은 타투를 한채 나타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나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을 했는데요. 온몸에 다양한 무늬의 타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뱀, 꽃, 배트맨, 나뭇잎 등 타투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요. 이것이 진짜 타투인지 헤나인지에 대해서 말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나나 프로필
나나 본명은 임진아로 나나 나이는 1991년 9월 14일생입니다. 나나 고향은 청주시이며 나나 키는 171cm이지요. 나나 학력은 서울 종합예술 실용학교입니다.
나나 소속사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데뷔는 2009년 11월 25일 애프터스쿨로 데뷔를 했지요.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 활동 때에 레이나와 함께 뒤늦게 합류를 했습니다.
나나는 모델 출신인데요.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을 해서 입상에 실패를 했지만 본선까지 나갔습니다. 이는 소속사 몰래 모델 대회에 나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모델 경험 덕분에 수준 높은 워킹과 표정을 만들 수 있었으며, 이것이 배우 활동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나는 171cm의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늘씬하고 잘 다듬어진 몸매 때문에 키가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나의 몸매는 20대 워너비 몸매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로 전향을 하고 난 이후에 나나는 안정적인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포텐이 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나 전신타투 진위여부
나나의 타투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나의 전신 타투가 진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 타투이스트는 시술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그가 공개한 타투 문양이 나나의 타투와 거의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나의 타투 주변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른 것이 실제 시술을 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글리치> 촬영을 위하여 헤나를 새겼던 적이 있었고, 원래는 타투 같은 것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한 번에 이렇게 많은 타투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나나 소속사에서는 타투가 화제가 되고 있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어렵다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나나의 타투가 노이즈 마케팅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소속사가 배우의 타투 실제 여부를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나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비주얼도 화제가 되면서 앞으로의 배우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나나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