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 스타들의 연예계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송뿐만 아니라 개인채널의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데요. 너튜브 등을 통하여 방송 활동의 접근성이 상당히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스포츠 스타들의 연예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 출신의 윤석민 역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요. 모던남이라는 TV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모던남이라는 골프 채널을 운명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민 프로필
윤석민 나이는 1986년 7월 24일생으로 전 기아 타이거즈 레전드 투수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민 프로 입단은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윤석민 키는 185cm이며 학력은 야탑고 출신입니다. 윤석민 소속사는 JD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석민은 오른손 투수로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였습니다. 윤석민 당시 뛰어난 우완 선발은 없었는데, 윤석민은 정통파 우완의 자존심을 세우던 선수였지요.
윤석민은 속구, 슬라이더를 비롯하여 다양한 구종으로 국가대표 우완 에이스로 활약을 했고, 2019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했지요. KBO 시즌 통산 398경기 77승 75패 86세이브 3.29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윤석민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윤석민은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 트리플 A를 통하여 도전을 했지만 메이저리그를 한 차례도 밟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 한 시즌만에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오게 되었지요.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온 이후에는 홀드, 마무리 투수로 변신했지만 이전과 같은 활약은 하지 못했고, 2019년에 은퇴를 하게 됩니다. 윤석민이 미국 도전을 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오랫동안 KBO에서 활약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윤석민 부인(아내) 김예령 딸
윤석민은 201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2년여간 교제해온 신인 탤런트 김시온과 약혼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김시온은 김수현으로 이름을 개명했는데요. 당시 기사에 시즌 후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나왔지요.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딸인데요. 김예령 전남편 박영훈 영화감독 사이의 딸입니다. 김예령과 전남편 박영훈은 결혼 15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지요.
윤석민과 김수현은 당초 2016년 11월 결혼을 예정했지만 12월에 첫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결혼식이 늦춰졌는데요. 두 사람은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는 두 아들을 두고 있지요.
윤석민은 원래 종교가 없었으나 결혼 후 아내의 영향으로 교회에 다닌다고 알려졌는데요. 아내와 함께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한 윤석민은 현재 아내와 장모 김예령의 영향으로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민은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도 전혀 떨지 않고, 마치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해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방송인 윤석민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윤석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