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영은 우리나라 축구 레전드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물론 여러 논란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박주영의 축구 실력은 인정해주어도 충분하며 40세가 가까워지는 지금까지도 현역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고, 짧았지만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FC에서 뛰면서 임팩트 있는 골도 남겼는데요.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 직접 응원을 하러 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주영 프로필
박주영 나이는 1985년 7월 10일생입니다. 박주영 고향은 대구이며 박주영 키는 182cm입니다. 박주영 학력은 대구 청구고등학교, 고려대학교입니다.
박주영은 2005년 FC서울에서 18골을 득점하며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박주영은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일본 킬러,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을 하며 축구 유망주로서 승승장구했습니다. 그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준 것은 2008년 프랑스 AS 모나코에서의 활약입니다.
2010~2011에서 소속팀이 강등권에 있었음에도 12골을 기록하며 골잡이로서 큰 활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박주영은 모나코가 강등되면서 아스널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을 하게 됩니다
박주영 군대 논란 이유
박주영은 2011년 8월 18일 모나코의 10년 체류권을 받았습니다. 모나코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영주권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영주권을 받게 되면서 박주영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합법적으로 군대가 연기가 됩니다. 자연스럽게 공익을 갈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런데 박주영은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받으면서 군 면제를 받게 되는데요. 군면제를 받고 난 이후 박주영이 모나코 영주권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비난을 받게 됩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않았더라도 박주영의 군면제는 사실상 확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이 군 병역법을 어긴 것은 절대 없지만 법의 허점을 찾거나 교묘하게 이용을 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며 비난을 받은 것입니다. 이 논란으로 박주영은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모나코 박이라는 놀림과 함께 비난을 받았습니다.
박주영 아내(부인) 결혼
박주영은 고려대학교에 입학을 한 다음 1년 선배 정유정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6년간 연애를 하다가 2011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아내의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에 반했던 박주영은 아내를 놓치지 않고 결국 결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박주영 부인의 성격이 워낙 좋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예쁜 외모로 착한 성격으로 고려대에서도 유명했던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이후 박주영 아내 정유정은 2012년 8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박주영 근황
박주영은 2015년~2021년까지 FC 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2022년 울산 현대로 이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울산 현대가 K리그 우승을 하면서 아직까지 뛰고 있는 박주영에 대한 놀라움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주전 멤버로 활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선배 축구 공격수로 선수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박주영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과 함께 카타르로 날아가 너튜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외 여러 클럽의 경험과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 중의 한 명으로 축구선수 해설 등으로 활약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박주영이 한때 대한민국 축구선수 스트라이크로 대단한 실력과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역 문제로 대중들의 비난을 사기는 했지만 박주영의 축구 실력, 경험만큼은 인정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에 40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그의 선수 생활이 그리 오래 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박주영이 축구 선수로 은퇴를 한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