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예원은 영화 곤지암 이후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현재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예원은 중고 신인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30대의 나이에 뜬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문예원 프로필
문예원 나이는 1991년 9월 10일생입니다. 문예원 키는 165cm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이며 데뷔는 2018년 영화 <곤지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문예원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문예원 곤지암
문예원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영화 <곤지암>인데요. 영화가 큰 흥행을 얻지는 못했지만 곤지암에 출연한 배우들은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문예원은 영화 <곤지암>에서 귀신과 마주하며 죽음이 임박한 공황 상태와 공포에 질린 행동을 잘 연기해 내 호평을 받았는데요. 연기 경력이 짧은 편이지만 연기력만큼은 상당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예원은 원래 댄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 축제에서 춤을 췄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댄서가 됐지요.
문예원: <대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댄서 생활을 잠깐 했었다. 팀을 꾸려 팀원들과 대회, 축제도 나갔다. 건강문제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팀 활동이 원활하게 흘러가지 못했다. 내가 잡아두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아서 팀을 해체시켰다>
댄서에서 배우에 대한 꿈을 구게 된 문예원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됩니다. 첫 오디션을 본 영화 <곤지암>에 한 번에 합격을 한 것입니다.
문예원: <처음 본 오디션에서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컸다>
곤지암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문예원은 이후 여러 작품에 조연 배우로 활약을 하게 되었고, 착실히 쌓은 필모로 주말드라마의 한자리를 꿰찰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제는 주조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은데요.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예원: <연기가 정말 좋아서 하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치관도 다르고 다른 방향성도 생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삶에 대한 내공을 연기로써 풀어내길 원한다. 악역이든 선역이 든 제 연기를 보는 분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 그렇게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지금 바람대로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문예원의 활동을 앞으로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문예원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