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희는 중견 여배우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방부제 외모로 불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을 하여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장미희 프로필
장미희 본명은 장미정입니다. 장미희 나이는 1957년 12월 8일생으로 60대 중반이지만 60대 외모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요.

 


장미희 데뷔는 1975년 TBC 특채 탤런트로 뽑히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장미희는 ㅔ뷔와 동시에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단아하면서도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로 관심을 받게 됩니다.

 


장미희는 1976년 박태원 감독의 신인배우 공채 모집에서 27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성춘향전의 주인공 <춘향> 역에 발탁이 되면서 영화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영화 <겨울여자>로 당시 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해방 이후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장미희는 트로이카 여배우 대표 중의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윤희 유지인과 함께 1970년대를 대표하는 트로이카 여배우 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러나 1980년대 신군부 집권 시기에 출연금지 연예인 목록에 오르게 되며 결국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면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장미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영화 <깊고 푸른 밤>, <사의 찬미> 등의 히트작에 출연을 하면서 다시 재기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장미희는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장미희 남편, 장미희 이혼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장미희 연기력
장미희는 과거부터 절대 연기력을 가진 여배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청순, 도발, 파격 등 모든 단어가 어울릴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소화해 냈으면, 장미희가 출연한 영화는 늘 흥행작이 되며 흥행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장미희는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어머니, 사모님 등의 역할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더욱 성숙된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중년 여배우가 되어도 여전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장미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오랫동안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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