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장희진의 열애설이 사실일까요? 또 한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영화배우 강지환이 장희진과 열애 보도가 나왔습니다.

강지환은 지난해 영화 7급공무원과,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해왔지만 전 소속사와 전소계약과 관련해 갈등을 빚으며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강지환에게 활동 자제를 강력하게 경고하는 등 그의 연예계 활동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SBS 새드라마 커피하우스 주연으로 결정되며 곧 브라운관에 모습이 비춰질 예정입니다.

강지환 장희진 열애 사실인가?

배우 장희진은 얼짱 미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4년 KTF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외모와 170cm 47kg의 늘씬한 몸매로 남성들에 꽤 인기있는 여자 탤런트입니다. 외모에 비하여 뜨지 못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거침없이 하이킥 전에 방영되었던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에 출연하여 빵녀 역을 맡아 열연하였지만, 시트콤 자체가 주목을 받지 못해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시트콤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이번 열애설은 여성조선 5월호 잡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강지환과 장희진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것이죠. 강지환과 장희진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통하여 만남이 이뤄졌고 그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주로 데이트는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으로 이사를 한 강지환의 집에서 이뤄졌고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자주 목격되기도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압구정동에 이사를 한적도 없다고 하네요.

정황으로 봐서는 열애가 사실일 가능성도 있으나 두 사람이 부인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더 이상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두 사람은 서로 친한 오빠동생 사이이며, 기자가 잘못된 기사임을 인정했다고 하는데 오보일 가능성이 더 무게를 둘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열애설을 밝힌 후 헤어진 커플이 워낙 많아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는 열애설이 치명적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강지환은 영화 7급 공무원 촬영 후에도 같이 출연했던 배우 김하늘과의 열애설도 있었는데 이번에 또 열애설이 터졌네요. 열애설에 자주 휘말리는 배우가 되는 것일까요? 어쨌든 이번 열애설은 단순한 해프닝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강지환과 장희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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