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과 함께하는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
필자는 매년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를 사용한지 오래되었는데요. 다이어리를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왜 매년 새로운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다이어리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지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CEO 버튼형 다이어리!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레뷰를 통하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의 구성품 및 개봉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의 구성품 및 개봉기-
필자가 체험하게 된 상품은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 풀세트 - 그레이모카입니다. 1년치 속지와 지갑형 바인더 그기고 1년분 포스트잇이 제공되었습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1년치 포스트잇인데요. 포스트잇은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고, 사용의 편의성 때문에 꼭 필요했던 것이었는데, 함께 들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포스트잇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계획을 잘 세우는 방법을 포스티잇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포스트잇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포스트잇이 주는 편의성과 활용성을 잘 알고 계시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인더는 그레이모카 컬러로 위 사진에서는 확실하게 느낄 수 없겠지만, [링크]를 통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레이모카는 개인적으로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괜찮을 것 같았습닏. 때도 잘 타지 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리더십오거나이저의 마크가 지갑형 바인더 하단에 저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저 마크를 보시면, 리더십오거나이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인더의 내부 모습입니다. 지갑처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 요소만 최적화한 다양한 슬롯으로 우측 상단부에는 4개의 카드수납이 가능한 슬롯이 자리잡고 있으며, 하단부엔 신분증을 수납할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측 각각 1개의 대슬롯이 있으며, 지갑형인 만큼 1개의 대용량 지폐 수납슬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종 영수증이나 티켓도 간편하고 수납할 수 있어서 편의성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바인더에 사용된 가죽은 프랑스산 최고급 천연소가죽으로 100% 국내산 전면 수작업 공정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소가죽 특유의 빈티지한 광택이 잘 살아나 있어 오래사용 할수록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천연소가죽이라는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속지가 구성되어 이는데 고퀄리티 수입지의 다양한 양식이 돋보입니다. 고급 수입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잉크펜을 사용해도 잉크번짐이 없고, 다양한 구성품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소개서와 소유자정보, 책갈피, 년 달력, 월 달력, 일일플랜, 색지노트, 주소록, 개인정보시트, 가족행사, 생활정보, 자기개발, 문화생화, 특별한 날, 금전관리, 생활정보, 인맥카드 등 일반 다이어리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구성품과 좀 더 편리하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속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갑형 바인더이기 때문에 1년치를 모두 넣고 다니기는 힘들고 한 달이나 두 달 정도의 속지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속지만 빼서 들고 다니면서 일정을 짜거나 계획한다면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치 속지와 1년치 포스트잇 그리고 그레이모카 컬러의 바인더를 한 꺼번에 찍은 사진입니다. 위 3가지만 있으면 2011년 계획을 누구보다 잘 세우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속지와 포스트잇 방식의 성과관리가 가능한 기능성 다이어리라서 누구나 사용해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 풀세트 - 그레이모카의 구성품을 알아봤습니다. 여기에 더 늦기전에 배워야할 '서른살 리더십이라는 책'도 함께 받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책을 통하여 계획을 좀 더 잘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를 보면서 다이어리의 형태가 한국인이 즐겨 사용하는 포스트잇과 결합된 한국형 다이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형 다이어리라는 말처럼 한국인 누구나 사용해도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플랭클린플래너라는 제품의 다이어리를 사용했는데, 한국형 다이어리와는 조금 멀게 느껴지더군요. 일단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구성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의 구성품 및 개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성과관리 기능 소개와 직접 사용한 후 느낌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1년 다이어리. 리더십오거나이저로 함께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가장 중요한 가격은 위 소개해 드렸던 구성품이 88,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모두 받아볼 수 있으니 다이어리를 구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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