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와 함께하는 2011년.

리더십오거나이저를 개봉하자마자 사용하기 시작하여 벌써 1월도 7일이나 지났네요. 필자가 그동안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를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의 다이어리는 그레이모카 컬러의 바인더 형식인데요. 일단 지갑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휴대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 다이어리를 고를 때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 것이 중에 하나가 휴대성이 아닐까요?


저는 무거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휴대성을 중심적으로 체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는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더십오거나이저 지갑형 풀세트 - 그레이모카의 구성품 은 저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년치 속지와 포스트 잇 그리고 바인더.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와 예전에 쓰던 다이어리를 비교해봤습니다. 크기에서 상당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무게도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싶으세요?


다이어리 속지가 너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어떤 것을 바인더에 넣고 다녀야 할 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자신의 매달 기록이나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하여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저에게 필요하고 자주 쓸 것 같은 속지로 바인더를 채웠습니다.


저는 1년 일정을 한 번에 계획할 수 있는 달력과 메모, 오늘의 일정 등을 바인더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쓰는 교통카드와 신분증 그리고 신용카드를 넣었으며, 비상금도 넣었습니다. 다양한 속지가 있어서 저는 무척 만족스러웠는데, 고퀄리티의 수입지에 다양한 양식이 돋보였습니다. 볼펜으로 글을 써도 전혀 번지지 않고 일간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등 세밀하게 잘 나누어져 있어서 계획을 좀 더 세밀하게 세울 수 있었습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 다이어리의 또 하나 장점 중의 하나가 이처럼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인데요. 일단 지갑대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갑과 다이어리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남성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성들의 경우 정말 짐이 많이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필수 큰 지갑과 메모지... 하지만, 이런 다이어리 하나만 있으면 그런 것들이 필요가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더십오거나이저의 장점인 포스트잇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포스트잇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간편하게 썼다가 버릴 수 있고, 일정짜기에 포스트잇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리에 다 기록하지 못하는 것을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계획을 세운다면 정말 편리한 일정을 세울 수 있겠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주 사용하는 카드(교통카드)는 저렇게 넣어놓고 사용을 해야할 때마다 간편하게 빼쓰는 것이 무척 편리했습니다. 요렇게 뒤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많아서 필요한 카드를 몇개 수납해 봤습니다. 일단 휴대성의 편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카드만 넣었어요.


카드를 좀 많이 넣어서 그런지 저렇게 잘 닫기지가 않더군요. 그럴 때는 속지를 빼거나 카드를 몇 장 빼면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천연 소가죽이라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어디에 가지고 가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다이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참 많은 것을 목표로 하고 또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블로그 운영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여행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필자에게 이런 다이어리가 필요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리더십오거나이저가 있어서 그 어떤 해보다 알찬 계획과 일정을 세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원하는 다이어리와 함께 2011년 신묘년 멋진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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