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체제 1박 2일, 강호동은 잊어라!
강호동이 연예계를 잠정은퇴 후, 그가 진행하고 있던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위기론이 제시되었습니다. 강호동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그를 대처할 수 있는 인물이 과연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폐지가 되고, SBS스타킹은 김성주로 교체, 강심장은 이승기 1인 체제 그리고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1박 2일은 강호동이 빠진 5인체제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그가 빠진 후 프로그램이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여파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지만, 강호동의 하차가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박 2일, 강호동은 잊어라!
23일 아침, 강호동 잠정하차 후 1박 2일은 첫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나머지 5명의 멤버는 누구보다 참담하고 힘든 심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강호동이 없다고 1박 2일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강호동의 영향이 절대적이었기는 하나 1박 2일에는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강호동은 잊고, 국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1박 2일에는 국민PD 나PD가 있다?
1박 2일의 통하여 강호동은 국민 MC가 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강호동과 함께 국민PD 나PD도 만들어졌습니다. 나PD는 PD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1박 2일 멤버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제작능력과 1박 2일 출연자들과의 호흡 역시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 누가 출연하느냐도 무척 중요하지만, 제작진의 제작 능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1박 2일에서 보여주었던 나PD의 활약과 그를 따르는 스텝들이 건재하다면 5명의 멤버로도 충분히 1박 2일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장이 빠졌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는 있겠지만, 나PD와 같은 감독이 있다면 어떤 게임에서든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을 것입니다.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아는 5명의 멤버!
강호동의 하차로 그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자가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1박 2일의 나머지 멤버들은 강호동과 워낙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를 대신할 수 있는 멤버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멤버 개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5명의 멤버가 어떤 조화를 이루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1박 2일의 멤버들은 그동안 오랜 여행을 함께 하면서,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만큼 5명의 멤버로도 충분히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종민, 엄태웅에게는 오히려 기회!
김종민과 엄태웅을 생각하면, 강호동의 부재가 차라리 잘 된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강호동의 위세에 묻혀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두려움과 강호동의 위세에 주눅이 들어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김종민은 소집해제 후, 변변한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지나치게 강호동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엄태웅 역시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강호동의 하차로 이 두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강호동식 예능을 벗어나 자신들의 예능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통하여 만들어진 내공으로 1박 2일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5인 체제로 진행된 첫 촬영에서 그들의 웃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짠하게 느껴졌습니다.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청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박 2일을 오랫동안 보고 싶은 시청자들이 있는 만큼 그들이 잘 이겨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 만이 가지고 있었던 '힘'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꼭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에 강호동은 없지만, 1박 2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그대로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강호동이 연예계를 잠정은퇴 후, 그가 진행하고 있던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위기론이 제시되었습니다. 강호동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그를 대처할 수 있는 인물이 과연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폐지가 되고, SBS스타킹은 김성주로 교체, 강심장은 이승기 1인 체제 그리고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1박 2일은 강호동이 빠진 5인체제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그가 빠진 후 프로그램이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여파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지만, 강호동의 하차가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박 2일, 강호동은 잊어라!
23일 아침, 강호동 잠정하차 후 1박 2일은 첫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나머지 5명의 멤버는 누구보다 참담하고 힘든 심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강호동이 없다고 1박 2일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강호동의 영향이 절대적이었기는 하나 1박 2일에는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강호동은 잊고, 국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1박 2일에는 국민PD 나PD가 있다?
1박 2일의 통하여 강호동은 국민 MC가 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강호동과 함께 국민PD 나PD도 만들어졌습니다. 나PD는 PD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1박 2일 멤버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박 2일의 나요미
프로그램의 제작능력과 1박 2일 출연자들과의 호흡 역시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 누가 출연하느냐도 무척 중요하지만, 제작진의 제작 능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1박 2일에서 보여주었던 나PD의 활약과 그를 따르는 스텝들이 건재하다면 5명의 멤버로도 충분히 1박 2일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장이 빠졌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는 있겠지만, 나PD와 같은 감독이 있다면 어떤 게임에서든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을 것입니다.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아는 5명의 멤버!
강호동의 하차로 그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자가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1박 2일의 나머지 멤버들은 강호동과 워낙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를 대신할 수 있는 멤버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멤버 개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5명의 멤버가 어떤 조화를 이루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1박 2일의 멤버들은 그동안 오랜 여행을 함께 하면서,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만큼 5명의 멤버로도 충분히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종민, 엄태웅에게는 오히려 기회!
김종민과 엄태웅을 생각하면, 강호동의 부재가 차라리 잘 된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강호동의 위세에 묻혀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두려움과 강호동의 위세에 주눅이 들어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김종민은 소집해제 후, 변변한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지나치게 강호동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엄태웅 역시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강호동의 하차로 이 두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강호동식 예능을 벗어나 자신들의 예능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통하여 만들어진 내공으로 1박 2일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5인 체제로 진행된 첫 촬영에서 그들의 웃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짠하게 느껴졌습니다.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청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박 2일을 오랫동안 보고 싶은 시청자들이 있는 만큼 그들이 잘 이겨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 만이 가지고 있었던 '힘'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꼭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에 강호동은 없지만, 1박 2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그대로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