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화려한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회에서 진구, 임정은, 고두심, 박광현, 안내상등 A급 연기파 배우들로 승부를 걸었다. 2회에는 베이비 복스의 전 멤버였던 심은진을 카메오로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심은진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표작으로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던 KBS 인기드라마 '대조영'에서 여전사 금란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걸사비우(최철호 분)와 애틋한 사랑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녀가 걸사비우의 등에 업혀 화살에 맞아 슬픈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다.
ⓒKBS2 ▲ 드라마 대조영의 심은진 , All Right Reserved
심은진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표작으로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던 KBS 인기드라마 '대조영'에서 여전사 금란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걸사비우(최철호 분)와 애틋한 사랑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녀가 걸사비우의 등에 업혀 화살에 맞아 슬픈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다.
ⓒSBS ▲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이완과 심은진, All Right Reserved
심은진은 태양을 삼켜라 2회분에서 출연하며, 장태역(이완 분)과의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채 5분도 안되는 짧은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의 매력을 발산시켰다. 뜨거운 키스신과 도발적인 그녀의 의상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드라마의 흥행이 극 초기에 결정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런 카메오의 출연은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파트너와 트리플을 기선제압 하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된 연출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든다.
ⓒSBS ▲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All Right Reserved
태양을 삼켜라는 1회, 2회 카메오들을 대거 출연시키며, 만족할 만한 시청률과 큰 이슈를 사는 데 성공했다. 2회분의 조커로 출연한 심은진도 자신의 배역을 잘 소화해내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를 하였다. 드라마 초기부터 15%(2회 16.5%) 이상의 시청률과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어 또 한편의 SBS 대박 드라마가 탄생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