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식탐녀, 먹기 위해 사는 여자! 불쌍하고 한심했다!
12일 00시 10분에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화성인 흡혈귀녀와 식탐녀가 출연하였습니다. 두 여성을 보면 세상에는 참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 화성인 식탐녀!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의 두 번째 출연자였던 식탐녀는 한 마디로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였습니다. 그녀가 하루에 섭취하는 양이 무려 1만 5000kcal이나 될 정도로 많은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많이 먹으면서도 168cm에 49kg의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이 무척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몸매 관리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그녀는 아무래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부터 돈가스, 케이크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으로 시작하여, 점심에 크림 스파게티, 피자, 간식으로는 햄버거 저녁에는 삼겹살, 소고기, 뷔페 야식으로 또 족발. 여성이 하루에 먹는 식단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쉬지 않고 먹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끼 식사가격만 무려 10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완벽히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였습니다.
생크림에 중독된 그녀!
식탐녀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아침에 먹는 초코과자와 생크림 케익을 가지고 와서 직접 먹기 시작했는데요. 항상 모든 음식을 생크림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초코과자에 생크림을 뿌려서 먹거나 돈가스, 족발을 생크림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어떤 야채나 과일은 일절 먹지 않았습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도 야채를 모두 빼고 먹을 정도였지요. 이렇게 고칼로리 음식들을 생크림에 매일 찍어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였는데요. 보기만 해도 동맥경화가 걸릴 것처럼 그녀의 식단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위가 곱창 같다는 그녀!
그녀는 매일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위가 늘어나 보통사람에 비하여 1.5배 정도 더 큰 것으로 건강검진을 통하여 확인되었습니다. 의사는 체질적 요인 때문에 살이 찌지 않지만 이런 식습관이 계속된다면 당뇨병과 비만, 동맥경화 등 성인병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을 했는데요.
그녀는 이런 진단을 받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계속 생크림 케익만 흡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위가 일반 사람들보다 크다는 것을 MC들이 심각하게 설명하고 있을 때도, 그녀는 자신의 위를 보고 '곱창 같다', '곱창이 먹고 싶어졌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라고 하지만, 평소 자신의 식단의 위험성을 전혀 인지 못하고 계속 먹을 것 생각만 하는 그녀가 한 편으로는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그녀의 모습만 보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는 먹기 위해서 태어났고, 먹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먹기 위해서 여러 곳의 식당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식탐 때문에 상해, 폭행, 절도, 직장생활 부적응, 절교한 친구 등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생활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22세. 20대 초반이라면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녀의 현재 모습은 온통 먹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먹는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그녀에게 없었던 것일까요? 여성에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시기에 이렇게 먹기만 하며 살아가는 그녀가 한 편으로는 불쌍하게도 느껴졌고, 한심하게도 느껴졌습니다. 현재 자신의 문제점을 하루빨리 인지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시급할 것 같습니다.
12일 00시 10분에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화성인 흡혈귀녀와 식탐녀가 출연하였습니다. 두 여성을 보면 세상에는 참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 화성인 식탐녀!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의 두 번째 출연자였던 식탐녀는 한 마디로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였습니다. 그녀가 하루에 섭취하는 양이 무려 1만 5000kcal이나 될 정도로 많은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많이 먹으면서도 168cm에 49kg의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이 무척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몸매 관리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그녀는 아무래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부터 돈가스, 케이크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으로 시작하여, 점심에 크림 스파게티, 피자, 간식으로는 햄버거 저녁에는 삼겹살, 소고기, 뷔페 야식으로 또 족발. 여성이 하루에 먹는 식단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쉬지 않고 먹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끼 식사가격만 무려 10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완벽히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였습니다.
생크림에 중독된 그녀!
식탐녀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아침에 먹는 초코과자와 생크림 케익을 가지고 와서 직접 먹기 시작했는데요. 항상 모든 음식을 생크림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초코과자에 생크림을 뿌려서 먹거나 돈가스, 족발을 생크림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어떤 야채나 과일은 일절 먹지 않았습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도 야채를 모두 빼고 먹을 정도였지요. 이렇게 고칼로리 음식들을 생크림에 매일 찍어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였는데요. 보기만 해도 동맥경화가 걸릴 것처럼 그녀의 식단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위가 곱창 같다는 그녀!
그녀는 매일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위가 늘어나 보통사람에 비하여 1.5배 정도 더 큰 것으로 건강검진을 통하여 확인되었습니다. 의사는 체질적 요인 때문에 살이 찌지 않지만 이런 식습관이 계속된다면 당뇨병과 비만, 동맥경화 등 성인병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을 했는데요.
그녀는 이런 진단을 받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계속 생크림 케익만 흡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위가 일반 사람들보다 크다는 것을 MC들이 심각하게 설명하고 있을 때도, 그녀는 자신의 위를 보고 '곱창 같다', '곱창이 먹고 싶어졌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먹기 위해서 사는 여자라고 하지만, 평소 자신의 식단의 위험성을 전혀 인지 못하고 계속 먹을 것 생각만 하는 그녀가 한 편으로는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그녀의 모습만 보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는 먹기 위해서 태어났고, 먹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먹기 위해서 여러 곳의 식당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식탐 때문에 상해, 폭행, 절도, 직장생활 부적응, 절교한 친구 등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생활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22세. 20대 초반이라면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녀의 현재 모습은 온통 먹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먹는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그녀에게 없었던 것일까요? 여성에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시기에 이렇게 먹기만 하며 살아가는 그녀가 한 편으로는 불쌍하게도 느껴졌고, 한심하게도 느껴졌습니다. 현재 자신의 문제점을 하루빨리 인지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시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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