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예쁜 외모와 큰 키 때문에 팔등신 미녀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때가 있었습니다.


정가은 프로필

정가은 나이는 1978년 6월 20일생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정가은은 방송인이자 탤런트로도 활동을 했는데요. 정가은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tvN롤러코스터이지요.



정가은 본명은 백성향이었으나 현재 백라희로 개명을 했는데요.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한 후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정가은 전남편 결혼

정가은 결혼은 2016년 1월 30일에 했습니다. 정가은 전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로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가은은 결혼 발표를 SNS를 통하여 했는데요. <평생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께요. 메리크리스마스, 드레스 피팅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가은 결혼 당시 임신 9주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혼전 임신이었기에 정가은의 결혼이 서둘러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정가은의 결혼을 임신과 관계없이 진행 중이었던 사안이라고 밝혔지요.


정가은 전남편이 일반인 사업가였기 때문에 결혼은 비공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정가은 이혼이유(이혼사유)

정가은은 2017년 12월 결혼 약 1년을 조금 넘긴 시기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정가은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 소속사에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 모든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내린 선택이니만큼 넓은 이해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비록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예쁜 딸을 얻었고, 딸 아이와 함께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서 공개하는 등 이혼을 했지만 당당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요.


그러나 정가은 전남편이 정가은에게 큰 피해를 주었는데요. 정가은 전남편의 사기행각으로 고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기간은 물론 이혼 후 단 한 번도 생활비 양육비를 받지 않았다>



<정가은 전남편이 결혼 직적인 2015년 12월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다. 이혼한 후인 2018년 5월까지 이 통장과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총 66회, 약 132억원 이상을 편취했다. 또 정가은에게 사업자금, 체납 세금 납부 돈이 필요하다며 2016년 10월과 2017년 6월 총 1억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편취했다. 자동차 인수 목적으로 정가은 명의의 인감도장까지 가져갔지만 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연예인이라는 공인의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이 기사화되면 방송 및 연예 활동이 지장이 될까봐 정가은 전남편이 세금을 낼 수 있도록 돈을 입금했다고 합니다.



정가은의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가은의 남편과 결혼 생활은 사기 그 자체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정가은은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국내최초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가은이 싱글맘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은데요. 아픈 상처를 빨리 이겨내고 다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롤러코스트, 정형돈 하차? 무조건 막아야 한다.

케이블 방송 tvN에서 매주 토요일 늦은 밤에 방송되는 재밌는TV 롤러코스터는 2009년 여름 방영을 시작하여, 큰 인기를 끌며 tvN의 간판 프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경험했던 것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이 방송되었을 때, 정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오로지 케이블이기 때문에 가능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롤러코스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남녀탐구생활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와 남자 주인공 정형돈, 여자 주인공 정가은 역시 대중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정형돈은 예전부터 인지도 있는 스타였다고 하더라도 정가은은 거의 무명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정가은이 남녀탐구생활을 통하여 떴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녀에게 롤러코스터는 많은 것을 안겨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정가은은 지난해 7월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롤러코스터를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사실상 지금의 정가은을 있게 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하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은 좋지 않았습니다. 역시 뜨고 나니 하차? 라는 삐딱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가은에 이어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온 개그맨 정형돈도 롤러코스터 하차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제작진과 소속사에서는 하차를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롤러코스터를 시청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의 하차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가은이 하차할 당시에도 하차설이 언론에 보도된 후 일부에서는 하차설을 부인했지만, 결국에는 하차를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터는 최근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지 못하지만, 아직까지 tvN의 간판 프로그램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가은에 이어서 정형돈까지 하차를 하게 된다면 롤러코스터의 추락은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형돈은 남녀탐구생활에 출연하여, 매회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진상 부리는 남자의 모습, 찌질한 남자의 대표적인 모습을 정형돈만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가은의 친근함 못지 않게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이 대단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마 정형돈이 없었다면 지금의 롤러코스터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케이블 방송이다 보니 얼굴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곳에 출연하는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그다지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정형돈까지 빠지게 된다면, 아무리 줄거리가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남고 싶다면, 정형돈만큼은 계속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정형돈의 하차설이 말 그대로 하차설(!)로 끝나게 될지 정말로 하차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에서는 정형돈의 하차는 무조건 막아야 할 것입니다. 롤러코스터가 앙꼬 없는 찐빵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응형

굴욕 후배논란 이경실, 안타까운 자기관리!


개그맨 이경실이 자신에게 굴욕을 준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고백하면서 그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경실은 지난 17일 케이블 방송 QTV 여자만세에서 진행된 진실게임 코너에서 몇 달 전 한 여자후배에게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한적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경실은 자신이 고정출연 중인 MBC 세바퀴의 다짜고짜 퀴즈 코너에서 전화 연결 할 연예인을 찾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여자 후배에게 전화 출연을 부탁했지만, 여자후배는 '매니저한테 한번 물어보겠다. 한 번 해주면 다 해줘야 한다'라는 굴욕을 당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더 큰 논란이 된 것은 자신에게 굴욕담을 안겨준 여자후배를 상세하게 묘사하면서 부터였습니다. 30대 초반의 잘 나가는 연예인, 예능 출연, 인기 광고 모델 등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충분한 '경솔한 발언'이었기 때문입니다.


방송이 끝난 후, 경솔한 발언을 한 이경실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 동시에 네티즌들은 이경실에게 굴욕을 안겨준 후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네티즌들은 정가은, 한가인, 이효리, 한예슬 등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후배 연예인으로 지목하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지목된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경실의 행동은 분명 논란을 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뒷담화로 끝낼수도 있었던 개인적 감정을 방송을 이용해서 풀려고 했던 것과 후배 연예인의 이름을 공개하지도 않을 것이면서, 상세하게 묘사하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듭니다. 20년이 넘은 베테랑 연예인의 입에나 나온 발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경솔한 발언이었습니다.

세바퀴 시청자 게시판(좌), 여자만세 시청자 게시판(우)

이경실은 이번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비난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안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가 고정출연중인 프로그램에는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연일 수십개가 넘게 게시되고 있으며, 시청자 게시판이 마치 이경실 하차요구 게시판으로 변한 것 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경실에 향한 네티즌들의 이런 비난은 어느 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경실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녀의 과거를 의도적으로 드러낸 비난을 받는가 하면, 자기관리는 제대로 못하면서 남을 비난한다는 댓글이 수두룩 하기 때문입니다.


이경실의 최근 모습을 보면 마치 안타까운 자기관리의 본보기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정말 자기관리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아직까지도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정선희 논란에 대해서 절친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감싸기를 하고 있는 것이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리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현재 이번 굴욕담의 여자후배과 정가은이라고 지목되면서 본의아니게 정가은이 피해를 보고 있자 한 언론을 통하여 그 후배가 정가은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해명을 하기 전에 자신이 경솔하게 했던 발언에 스스로 반성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과 끝까지 자신을 신뢰하고 믿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