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우주의 커뮤니케이션을 빌리다.<에피소드 V - 소통>

시리우스, 우주의 커뮤니케이션을 빌리다. 다섯번째 이야기 능력입니다. 지난글을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분들은 가장 아래에 지난글 보기를 클릭하세요. 지난 동영상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자신에게 뭔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느끼는 그녀는 심지어 안드로이語까지 습득하게 됩니다. 안드로이語를 습득한 후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을 두려워 하지만, 그녀는 담담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럼 줄거리에 이어서 에피소드 V - 소통 편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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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V - 소통 <동영상>

에피소드 V - 소통

그녀는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외출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 아~ 진짜 밥도 안주고 또 어디가? ' 그녀는 어디서 나오는 소리지 갸우뚱하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 소리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기다리던 강아지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배고파! 밥 줘!~

그녀는 이제 안드로이語도 쓰고, 읽을 수 있으며,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기르는 애견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생각만해도 신기하고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지구상 다른 생명체의 언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 생명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신비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능력이 어디서 어떻게 온지 그녀는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 깨닫게 되겠죠? 앞으로 그녀에게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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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에피소드 I - 메세지
지난글 보기 - 시리우스 에피소드 II - 접촉

지난글 보기 - 시리우스 에피소드 III - 발견
지난글 보기 - 시리우스 에피소드 IV -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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