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광은 유명 성우이자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가니 교장 장광은 영화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로 데뷔를 했지만 이후 꾸준한 활약과 노력으로 이제는 대중적인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광 프로필

장광 나이는 1952년 1월 5일생으로 가족으로는 배우자 전성애, 아들 장영, 딸 장윤희가 있습니다. 장광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장광 성우 데뷔는 DBS 9기로 데뷔를 했고 현재 KBS 15기 성우로 1978년 입사를 하여 현재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광은 1978년 성우로 데뷔를 했는데요. 현재는 웬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나오는 성우 겸 배우입니다. 장광은 인기 다큐 서민갑부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장광은 MBC 성우 김기현과 활동이 많이 닮아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MBC에는 김기현이 그리고 KBS에는 장광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더빙과 정극 연기 모두 독보적인 성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광 배우 활동

성우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었던 장광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당시 방송사의 외화수입중단으로 성우의 일이 줄어들면서 수입이 감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고 있던 사업도 사기를 당해서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영화배우로 겸업하고 화물차 운전 자격증까지 따서 쓰리잡을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기회가 되어 현재는 성우가 아닌 영화배우 장광이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성우로서는 대부분 인자하거나 자비로운 스승님 역할을 주로 했는데 막상 배우로 하다보니 외모 때문에 잔인한 악역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장광 배우 가족

장광 가족은 진정한 배우 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광 부인(아내) 전성애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들 장영도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장광 딸 장윤희는 MBC 19기 개그우먼으로 예명 미자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연기자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장광이 워낙 악역 연기를 많이 맡다보니 별에별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장광 이혼, 장광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인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도가니에서 악역을 맡아 대중적인 악역이 되다보니 개인적인 이미지도 많이 안좋았던 것 같네요. 이런 것을 보면 배우들은 많은 고충을 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장광 컴플렉스 극복

장광은 도가니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했습니다. 악역 이미지가 꽤 오랫동안 갔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과 본인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했지요.



장광은 탈모가 꽤 일찍 발생한 편이어서 어릴 적 자녀들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싫었다고 합니다. 본인 역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런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배우로 성장을 했고, 성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어떤 인물보다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장광은 현재에도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외화 영화, 애니메이션의 성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많은 어려움과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광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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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화가 줄줄이 개봉이 연기가 되면서 영화에서만 주로 볼 수 있었던 배우들을 TV 브라운관을 통해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배우가 바로 천만배우 황정민인데요. 황정민은 천만관객을 기록한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영화 충무로에서는 대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JTBC <허쉬>를 통하여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2012년 드라마 <한반도>에 이어서 무려 8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황정민 프로필

황정민 나이는 1970년 9월 1일생으로 고향은 경남 마산시입니다. 황정민 키는 180cm이며 소속사는 샘컴퍼니 배우자 공연제작자 김미혜 그리고 동생 음반제작자 황상준이 있습니다.



황정민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를 했고,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거쳐 2005년 영화 <너는 내운명>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황정민 아내(부인) 김미혜

황정민 부인 김미혜는 황정민과 동갑내기로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김미혜 역시 뮤지컬배우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1991년 뮤지컬 <넌센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황정민과 김미혜는 1999년 뮤지컬 <캣츠>에 출연을 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사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1999년 연습장에서 다시 만났을 때 말 그대로 내 여자다 싶었다. 그때부터 곁을 맴돌며 시선을 끌려고 푼수짓도 많이 했어요>



황정민 김미혜 부부는 5년 정도 연애를 하고 2004년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실제 성격상 프로포즈는 하지 않았다. 프로포즈를 하지 않아서 매년 결혼기념식만 되면 아내한테 욕먹는게 일이다>


<처음에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거절당했다. 하지만 아내가 불쌍해서 나를 만나주기 시작했다> 황정민이 결혼을 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아내의 동정심 때문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내는 나의 방패막 같은 사람이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06년생 아들이 한 명있습니다. 황정민은 2결혼 이후 일이 잘 풀린케이스인데요.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너는 내 운명>으로 제2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당시 황정민의 수상 소감 역시 큰 화제가 되지요.


<나에게도 이런 좋은 상이 오는 군요. 항상 마음 속에서 생각하고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 제일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나를 소개합니다. 60여명의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나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항상 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설레게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준 전도연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전도연을 바라보며 너랑 같이 연기하게 된 것은 나에게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어.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과 사랑하는 동생과 조카와 지금 지방에서 열심히 공연하고 있는 황정민의 우명인 집사람에게 이상을 바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정민 아내는 원래 황정민보다 더 기대가 되는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황정민과 결혼 이후 김미혜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황정민의 내조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황정민 아내의 조언

황정민 부인 김미혜는 샘컴퍼니 대표이사로 샘컴퍼니에는 류승범, 박정민 등의 배우가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소속사 대표이사답게 황정민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건방떨지 말고 연기 하라고 말한다. 아내가 좀 씻고 다니라고 한다> 사실 황정민은 영화에서 욕도 거침없이 하고, 거친 영화에 많이 출연해서 좋지 않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아내가 더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황정민의 영화 작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노출신이나 러브신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는 결혼 전 그가 아내에게 약속한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혼전 아내에게 그녀가 신경쓸만한 베드신이 있는 영화는 찍지 않겠다고 말을 했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들이 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연기를 할 것이다>


이제 진정한 천만배우로 충무로 톱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황정민.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에는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아내 그리고 아들(가족)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황정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꾸준히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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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은 깔끔한 이미지의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연우진은 30대 후반임에도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우진 프로필

연우진 본명은 김봉회이며 연우진 나이는 1984년 7월 5일생입니다. 연우진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이며, 연우진 키는 184cm입니다. 연우진 학력은 세종대학교이며 데뷔는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우진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우진의 TV 데뷔작은 2010년에 방영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연우진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급 배우로 출연을 했고, 2012년 드라마 <보통의 연애>에 출연을 하여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했습니다.


연우진은 주로 드라마에서 많은 활동을 했지만 2017년 이후 영화에도 많이 출연을 하며 본격적으로 다작 배우로 성장을 합니다. 그러나 연우진의 단점이 있다면 선구안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연우진은 작품마다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선구안이 좋지 않아서 큰 흥행을 한 작품이나 성공을 한 작품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연우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중에서 제대로 흥행한 작품이 전무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발연기 때문에 연기가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연우진 결혼 생각

연우진은 30대 후반이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연우진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지요.


<상대방에 따라 다르고 이상형도 계속 바뀌더라. 나를 많이 두드려 주고 나를 많이 이끌어 주는 사람에게 많이 의지한다. 인간 연우진으로 살 때 지루하다고 느낀다>



<요즘은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가정이 생기다 보니 예전처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더라. 자연스럽게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적응하고 있다. 지난 시간을 곱씹어보기도 하고 취미도 만들어보고 운동도 하고.>



<인터뷰에서 시작했다고 말한 골프를 아직도 좋아한다. 운동도 되지만 하다 보면 자연 속에서 많이 걷게 되는데 그 시간 동안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연우진은 평소에 촬영이 없을 때는 부모님과 함께 강릉에 지낸다고 합니다. 연우진 고향이 강릉이고 강릉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이지요.


<바다가 그렇게 좋아요. 가끔 작은 돛단배에 나를 올리고 망망대해를 오가는 생각을 해요. 노도 없고요. 이상적인 삶이 있다면 동쪽에 있지 않을가 막연히 생각해요.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유치하고 어린애 같은 이야기인데 늘 가슴속에 나만의 이상적인 삶을 꿈꾸고 있어요. 잠자기 전에 항상 생각한다.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힐링되는 순간이다. 별다른 것은 없어요. 그냥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화 같은 세계다. 그리고 언젠가 그 지점에 닿을 거라 생각한다. 그 생각이 일을 하고 연기를 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된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우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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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배우라는 이미지보다는 여러 이미지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배우 김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미 프로필

김수미 나이는 1949년 9월 3일생입니다. 김수미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이며, 올해 67세입니다. 김수미 학력은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이며 데뷔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수미는 어린 시절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김수미는 원래 꿈이 소설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 탓에 대학에 붙고도 입학을 하지 못했고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로 방송국에 들어가 연기자가 됩니다.



김수미 남편 정창규

김수미 남편 정창규 나이는 김수미보다 3살 연상으로 직업은 사업가입니다. <남편이 2년 동안 방송국에 찾아와서 죽자사자 매달렸지만 나는 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원래 내 이상형이 차분하고 성실한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 정반대의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그쪽 어머니를 만난 뒤 교제를 결심했다. 어머님이 사업을 하셨는데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었다. 원래 일본에서 교육을 받은 인텔리로 집안도 매우 윤택하고 일본 여자처럼 예의도 발랐다. 내 남편을 유복자로 키우면서 사업을 하셨는데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었다>



그런데 김수미는 1998년 시어머니를 하늘로 보내게 됩니다. 당시 BMW 최고 대형 세단인 7시리즈를 구입했는데 김수미의 전속 운전기사가 이 차에 탑승해서 시동만 걸었을뿐인데 차량이 급발진하여 당시 김수미가 출연하고 있었던 연극의 공연 벽보를 붙이고 계셨던 시어머니가 차에 치어 숨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수미는 피해자 신분으로 소송에 휘말렸고, 시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한때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김수미가 시어머니의 인품을 보고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존경하던 사람을 너무 어이없게 잃은 탓에 충격을 받아 200년대 초에는 수년 동안 병에 걸려 연기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지요.



<그날은 마침 내가 직접 각본을 쓴 모노드라마가 공연되기 3일 전이었다. 시어머니께서 아는 분들에게 나눠줘야겠다면서 연극 포스터를 몇장 갖고 나가셨다. 어머니가 나가고 10분쯤 후인가 기사 아저씨로터 전화가 났다.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달려나갔는데 어머니 머리에서 쏟아진 피가 바닥을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김수미는 시어머니 사망 사고 이후 BMW에 급발진 사고 보상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기도 했지만 급발진 사건에 대해서 패소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김수미는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됩니다.



<남편이 1년 여 동안 나한테만 매달려 있느라 사업도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었다. 남편이 나를 시어머니 산소에 데리고 가서는 어머니 무덤에다 얼굴을 찧으며 울부짖었다. 엄마 수미가 미쳤어요. 엄마 우리 명호랑 주리 불쌍해서 어떻게요 엄마 나도 당뇨 수치가 엉망이라 수미보다 먼저 죽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는 남편이 우는 동안 남편의 저고리 안주머니에서 담배를 몰래 훔쳤다. 나중에 풀숲에 쓰러져 있던 남편이 우리 수미야 우리 그동안 원없이 살았으니 같이 죽자. 강원도에는 절벽이 많으니 거기서 죽자 다들 교통사고인 줄 알거야>


<나는 오늘만이라도 담배를 원없이 피우게 해달라고 했고 남편은 쓰게 웃으면서 담배 한갑을 나에게 주었다. 내가 하는 짓이 지겨웠을법도 한데 남편은 내 얼굴을 닦아주더라>


남편은 끝내 김수미를 버리지 않았고,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으로 김수미는 치료를 받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지요.



김수미가 여러 가지로 힘들어할 때에 김혜자가 큰 도움을 주었다고 했는데요. 경제적으로 힘들 때에는 전재산을 다 주며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김수미에게 은인같은 존재였습니다. 김수미는 돈을 벌어서 가장 먼저 김혜자의 돈을 갚았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김수미는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에 여러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온 김수미가 앞으로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을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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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는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잘 성장한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정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노정의 프로필

노정의 나이는 2001년 7월 31일생입니다. 노정의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이며, 노정의 키는 163cm입니다. 노정의 학력은 운중고등학교, 한양대학교입니다.



노정의 가족으로는 부모 그리고 1992년생 언니가 있습니다. 노정의 데뷔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오선화 아역으로 출연을 했지요. 노정의는 예쁜 외모에 보조개의 미소가 상당히 인상적인 배우이지요.



이후 노정의는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나는 아빠다>에 추연을 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는데요. 2014년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도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노정의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은 2016년 이제훈 주연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동이 역으로 출연을 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게 되지요.



이후에도 노정의는 꾸준히 드라마에 아역, 청소년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와 연기 경력을 넓혀갔고, 2020년 드라마 <18 어게인> 홍시아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걸크러쉬한 모습에 액션과 여고생의 감정 표현을 잘 소화해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노정의는 드라마 <18 어게인>에 대한 애착도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18 어게인을 떠나보낸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3개월 동안 홍시아로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 훌륭하신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지금까지 18 어게인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노정의 <내가 죽던 날>

노정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하여 대선배 김혜수, 이정은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노정의는 연기파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돈을 주고도 배울 수 없는 레슨을 받은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노정의는 이번 영화를 통하여 아역 배우의 타이틀을 완벽히 벋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릴 땐 가볍게 생각했었다. 열심히 하면 유명해지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다. 유명해지는 것을 바라기 보다 연기력과 인성을 칭찬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두 가지를 다 겸비하고 싶고,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가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노정의는 배우 김새론과 함께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은 여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역 배우의 타이틀을 벗어내고 성인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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