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 이혜영 남편 직업 왜 화제?

배우 이혜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고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여행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이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과 여행 중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이혜영, 이혜영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이혜영 부부와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절친한 관계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혜영이 지난 2010년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만큼 가까운 사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남편과 장동건 고소영 커플과 함께 프랑스 니스로 커플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혜영 재혼, 이혜영 남편 왜 화제?
이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우선 장동건 고소영 커플과 함께 사진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나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 부부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혜영 부부에게도 쏠리게 된 것이지요.

추천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이혜영이 이혼의 아픔을 한 번 겪고 재혼을 한 것이며, 이혼의 상대가 현재 케이블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룰라의 이상민이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헤영은 2004년 6월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이상민과 결혼을 했지만 1년 2개월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2009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2년 열애 끝에 2011년 7월 19일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 대중들은 스타들의 결혼, 이혼, 재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혜영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결혼생활과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혜영 남편 직업
이혜영 남편 직업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혜영 남편의 직업이 다소 생소했기 때문입니다. 이혜영 남편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이며, 이혜영 남편 집안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탄탄한 경제력은 물론, 훈남형의 외모에 자상한 성격까지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지요. 일단은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라는 생소한 직업이 대중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혜영이 이혼이라는 한 번의 아픔을 겪고, 재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대중들은 이혜영 부부에 대해서 더 많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혜영이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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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조성민 궁합, 최진실 사주?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우울증 고백. 언론에서 그만 다뤘으면...

오늘 하루 종일 최진실에 관련된 검색어와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진실뿐만 아니라 그의 남편이었던 조성민의 이름까지 언급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현재 사망한 상태인데 이름이 언급되고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인이 된 사람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故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가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 출연을 하여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 사위였던 조성민 등 가족사를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故 최진실에 대해서 언론에서 그만 다뤘으면...


최진실 조성민 궁합, 최진실 사주 언급

이날 최진실 어머니는 최진실과 조성민의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진실이 어느날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의남매를 맺고 조성민 부모님한테도 인사를 했다더라. 자꾸 만나게 되니까 감정이 달라진 너것 같아서 그런 감정을 가지면 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서로 집에 드나들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진실 엄마는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서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요. 스님이 조성민 최진실 사주를 보고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말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환희 낳고 둘째 임신을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며 최진실에게 정말 자상하고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을 했지요. 결과적으로 두 사람이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결과적으로 최진실 조성민 궁합 사주가 맞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우울증 고백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는 최진실과 최진영을 떠나 보내고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떻게 견뎌냈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혼자 있으면 가슴 밑바닥에서 회오리 바람을 쳐서 올라오는 외로움과 고독이 목구멍까지 꽉 차 올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최진실이 남긴 물건 속에서 우울증 약을 발견하고 잠깐 의존했었다며 딸 아이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눈물을 보이며 이야기를 했지요. 그러나 자신이 우울증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잡아준 것이 최진실의 아들 딸 준희와 환희였다면 두 아이는 영원한 내 사람의 이유다. 잘 키우는 것이 남은 사명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언론에서 그만 다뤘으면...

그런데 필자 개인적으로는 왜 과거의 일을 들추어 많은 사람들에게 또 상처를 회상하게 하고, 다시 아픔을 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 역시 최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또 한 번 과거가 생각나고, 피눈물을 흘려야 하기 때문이지요. 어느 부모가 두 자식을 모두 잃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힘겹고 슬픔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야 할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최진실 어머니의 말만 듣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최진실 어머니가 조성민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조성민 때문에 모든 일이 발생한 것처럼 또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보면 최진실 가족을 불행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가 언론과 악플러라고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부부 사이의 관계는 부부만 알 수 있는 것으로 어느 한쪽만을 매도할 일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방송국에서 왜 또 최진실 어머니를 섭외해서 과거의 일을 회상시키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최진실 가족이 대중들에게 또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최진실 아들과 딸 역시 또 한 번 고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언론과 방송국에서는 더 이상 최진실 가족에 대해서 그만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일을 회상해봤자 남은 사람들의 고통만 커질뿐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최진실 어머니와 최진실 자녀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는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최진실 어머니도 더 이상 최진실과 조성민에 대한 인터뷰는 하지 않는 것이 남은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최진실 어머니가 두 자녀를 잃은 슬픔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며, 환희와 준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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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자진하차, 김정태 아내(부인) 전여진 해명글 어떤 영향을 미쳤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정태가 자진하차를 했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김정태 소속사 태원미디어에서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하겠다. 이번 일로 인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이 일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태는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 선거를 앞두고 아들 야꿍이와 함께 김해시장 김정권 새누리당 후보와 양상시장 나동연 새누리당 후보의 양산시장 나동연 새누리당 후보의 합동선거유세 장소에 참석을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선거 후보들이 야꿍이를 안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의해서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하여 인지도를 높인 야꿍이를 선거 유세에 이용을 한 것,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자녀를 이용했다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정태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하여 해명을 했는데요. <오랜 친분이 있었고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이용하겠느냐>고 해명을 했습니다.

김정태 아내(부인) 전여진 해명글
김정태 아내 역시 이번 일에 대한 해명글을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남겼습니다. 그냥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주말에 놀러 갔던 것이 맞아 죽을 짓이 되었다며, 추측성 글을 올려 서로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지요.


그런데 김정태 부인의 글이 오히려 긁어부스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태 아내 전여진씨의 글에는 변명의 글만 가득했을뿐, 어디하나 사과의 말은 없었기 때문이지요. 김정태의 행동은 죽을 죄를 지었을 만큼 잘못한 일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는 행동이었으며,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지는 행동이었을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에 해명하기 보다는 먼저 대중들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정태 아내 전여진씨의 글에 오히려 대중들이 더욱 괴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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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자진하차, 아내 해명글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김정태 부인의 해명글에 대한 논란이 김정태 자진하차를 더욱 부추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비난이 이어지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이미지로 본 김정태의 성격상 아내의 해명글이 논란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은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슈퍼맨 촬영을 이어가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 해명글은 김정태 자진하차에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는 김정태 본인에게 더 큰 비난이 쏟아지게 만든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표현의 자유가 있는만큼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김정태가 그냥 깨끗하게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고 말했으면 어땠을까라고 말이지요. 김정태나 김정태 부인의 해명글이 앞뒤가 맞지 않아 오히려 거짓말을 했다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김정태가 모든 것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덜 비난을 받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금이 가장 큰 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김정태의 자진하차뿐만 아니라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부 멤버들에 대해서 나쁜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네티즌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멤버교체 등을 통하여 프로그램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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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눈 부상, 너포위 결방. 심각한 수준의 생방송. 너포위 시청률 어떻하나?

SBS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오는 11일에 방송되는 10회 분이 결방을 한다고 합니다. 결방을 하는 이유는 너포위 주인공 이승기가 눈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데요. 너포위 측에서는 이승기가 촬영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부상을 당해 촬영장 복귀가 불가능하게 됐다. 지난 9일 새벽 액션 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왼쪽 눈이 찔리면서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눈 부상. 각만 손상 및 안구 내 전방출혈
이승기 눈 부상 사고 이후 이승기는 심한 통증 등으로 인해서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응급 치료를 받은 이승기는 촬영 복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의사의 특별 권고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했다. 정밀 검사 후 의사는 각막 손상 및 안구 내 전방출혈로 절대 안정 요함이라는 특단의 진단을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던 만큼 이승기는 촬영 강행 의지를 보였지만, 배우의 상태를 걱정한 제작진의 만류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한 채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너포위 제작진은 이승기가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이승기가 없이는 사실상 촬영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현재 이승기의 부상 상태로는 촬연이 어렵다는 의견 하에 촬영을 중단했다며, 이로 인해 오는 11일 너포위 10회 분 대신에 스페셜 방송을 긴급편성하고 12일(끔) 10회 분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현재 치료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촬영장에 복귀하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는 상황인데, 최대한 빨리 완쾌해서 이후 촬영 분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는 또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촬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운 심정이며, 하루라도 빨리 너포위 방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너포위를 지켜봐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최종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너포위 결방, 심각한 수준의 생방송
이승기 눈부상으로 너포위가 결방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드라마 촬영 현실은 정말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촬영이 생방송 수준으로 이어가고 있기에 어제(9일) 다쳤는데, 내일(11일) 방송분이 결방을 한다고 하니까 말이지요. 만약 주인공이 큰 부상을 당하여 몇 달간 촬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결방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 주인공을 교체해야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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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의 여신 정이>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주인공 유정 역의 문근영이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 도중 장비가 얼굴로 떨어지는 사고를 입어서 눈 주위에 상처를 입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한 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들의 겉만 화려하지 내부 구조는 전혀 변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생방송 수준의 촬영과 쪽대본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낮추는 동시에 촬영 환경 역시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외주제작사와 지상파 방송국의 편성경쟁 등으로 돌아가는 방송계의 현실에서 사전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방식을 계속 이어갈 경우, 이번 일과 같은 일이 언제든지 또 다시 발생할 수 있 것입니다. 좀 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고,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최소한 1주~1달 정도의 촬영분은 미리 촬영할 수 있도록 드라마 촬영 구조가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포위 시청률 경쟁 어떻하나?
현재 수목드라마는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너포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KBS골든 크로스와 MBC 개과천선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너포위는 골든 크로스에 근소하게 앞서 있는 상태입니다. 너포위의 한 회 결방은 앞으로의 시청률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며, 어쩌면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골든 크로스에 시청률이 역전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승기 눈부상은 정말 위험한 신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라는 부위가 정말 약하고, 부상을 입게 되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승기의 현재 부상 정도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이승기가 눈에 큰 이상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회복되어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서 좀 더 안전하게 촬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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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우현 장모, 백년손님 곽의진 추모방송 생전모습 보니 더욱 안타까워...

지난 5일 밤에 방송된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배우 우현과 우현 장모이자 고인이 된 故곽의진 선생의 마지막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故곽의진은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사망 전에 제작되었던 방송을 유가족의 뜻에 따라서 방송됨을 알려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띄워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평소 우현의 모습과 장모 곽의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과 故곽의진 여사는 욱하는 성격을 참는 대결을 함께 하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그려냈는데요.


사위 우현이 장모의 욱하는 성격을 고치려고 할 때마다 곽의진 선생은 울컥하기도 했으며, 우현과 장모는 줄곧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우현은 장모를 생각하고, 장모 역시 우현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짠하게 느껴졌는데요. 두 사람의 이별을 알고 보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왠지 알 수 없는 짠함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우현과 우현 장모 곽의진의 못다한 이야기

우현과 장모 곽의진는 지난 2014년 3월 14일부터 자기야-백년손님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이후 방송이 중단 되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이 된 것은 불과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우현과 우현 장모 곽의진 여사는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까워지는 사위와 장모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우현은 철없는 사위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장모 곽의진은 늘 사위를 생각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사위는 장모사랑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우현 역시 장모를 대하는 모습이 점점 달라지면서 앞으로 더욱 효도하는 모습을 기대했지요. 그러나 앞으로 더 많이 볼 수 없다는 것이 무척 아쉽게 느껴졌는데요. 우현과 장모 곽의진의 모습은 5일부터 2~3주간 고인의 추모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한다고 합니다.


추모방송을 통하여 전생에 행복했던 곽의진과 사위 우현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방송이 우현 가족에게는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고인의 생전 행복했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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