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잘생기고 멋진 근육질의 몸매 때문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인생과 인성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인표는 비주얼 남자 스타였었고, 결혼 이후 한 여자의 남편으로 큰 스캔들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차인표의 인성은 그의 집안만 봐도 잘알 수 있습니다.
차인표 프로필
차인표 나이는 1967년 10월 14일생입니다. 차인표 키는 180cm이며 차인표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릿거스 대학교입니다. 차인표 데뷔는 1993년 MBC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TKC 픽쳐스, 밴드 오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차인표는 신인시절 엑스트라와 조연으로 활동을 하다가 첫 주연을 맡은 그해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순에 최고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당시 차인표는 압도적인 잘생김으로 한순간에 탑스타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차인표 집안 아버지 회사
차인표는 상당한 금수저 집안입니다. 차인표 아버지는 기업인이었고 가업을 잇길 바랐지만 본인은 배우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차인표 형제는 3남 1녀 중 둘째인데, 차인표 형과 남동생, 여동생도 전부 아버지의 가업을 잇길 거부했었고, 모두 자신들의 길은 따로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하지요.
차인표는 과거 한예능에서 자신의 재벌 2 세설에 대해서 <사업체 규모가 크지 않다고 말을 했었지만 중소기업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차인표 아버지 차수웅은 1974년 창립한 우성해운을 경영하고 있는데, 창립 이후 수출이 3000억 달러 한화로 무려 370조가 넘습니다.
우성해운은 항만회사로 차수웅 명예회장은 1990년대 초 아들 차인표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려고 했지만 차인표를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차인표: <2004년 아버지가 세 아들을 불러 당신의 은퇴와 경영권 승계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평생 회사에 몸 바친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차인표 형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엘리트인데 한국에 돌아와서는 오래전부터 CJ계열사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서 한 기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차인표 집안과 형제들은 다른 대기업, 중소기업의 오너들과 다르게 경영권 승계, 대물림을 하거나 그러지 않고 본인들의 삶에 충실하며 자신들의 위치에서 큰 성장을 이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차인표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같은 사회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차인표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응원을 받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차인표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