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할인쿠폰, 버거킹무료쿠폰
금요일은 도시락 먹지 않는 날입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항상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지만 토요일, 일요일 휴무라는 기분 좋은 생각에 금요일 만큼은 맛있는 점심을 사먹습니다. 오늘은 패스트푸드를 먹어볼까 생각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 중에 버거킹을 사먹기러 했습니다. 이럴때 꼭 필요한 것은 할인쿠폰이지요? 프린터만해서 가지고 가면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겠죠? 2009년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한 버거킹 할인쿠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바로 출력하셔도 되고 이미지 캡쳐->편집을 통하여 직접 프린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할인쿠폰 이외에도 버커킹 와퍼주니어Set와 치키버거Set 를 공짜로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한생명에서 진행중인 이벤트인데 참여 가능하신분은 참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3개월 이내 신한생명 이벤트에 참여하신 고객분들은 참여할수 없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영화예매권을 받아서ㅠ 이번에는 참여할수 없겠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통해 참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햄버거 맛있게 드세요! ^^







씨네통 유료멤버쉽 가입 이벤트
매달 영화예매권을 무료로 받는 방법을 아시나요?


네통이라는 곳에서는 월정액 5,000원으로
1.온라인영화(600여편) 모바일 영화정보서비스 무료 제공
2. 이달의 영화예매권 무료증정
3. 씨네통 30,000포인트 제공
4. 매주 이벤트 로또번호 증정
5. 시사회 및 문화공연 응모 시 당첨률 2배 혜택 제공

이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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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주말 대표 예능프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전 멤버였던 김종민이 재합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박 2일의 첫 패널이었던 김종민은 지난 2007년 11월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위하여 1박 2일에서 하차한 후 약 2년 만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각종 게시판에서는 네티즌들의 찬반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종민이 합류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될 가장 큰 문제는 맴버 수의 변화입니다. 현재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로 구성된 6인체제에서 김종민이 합류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7인체제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1박 2일의 가장 큰 장점인 여러가지 게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3:3, 2:2:2 로 진행되던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을뿐아니라 확실하게 잡아 놓았던 맴버 개개인의 캐릭터 변화도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맴버수를 맞추기 위해 한명을 더 투입한다고 하여도 멤버수가 늘어난 만큼 방송자체가 다소 산만해 질수도 있습니다. 만의하나 김종민의 합류로 기존 맴버가 하차한게 된다고 하여도 쏟아지는 비난은 감당해내기가 힘들 것 입니다.


사실 1박 2일이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개개인의 캐릭터 그리고 어디하나 흠잡을때 없는 맴버들의 안정된 밸런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패밀리가 떴다의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패떴은 2주에 한번씩 바뀌는 게스트들의 활약에 따라 시청률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1박 2일은 탄탄한 기존 멤버들이 시청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로 자리 잡았습니다. 평범했던 주말 예능프로가 현재 맴버로 변화된 후 지금의 1박 2일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김종민은 6명의 멤버들이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꼴이 되었습니다.


분명 김종민의 합류는 1박 2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입니다. 그의 합류가 프로그램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그의 합류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변화될 1박 2일을 생각해보면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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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블로그 위젯. 여러분들은 어떤 위젯을 사용중이신가요? 요즘 정말 다양한 블로그 위젯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날씨, 게임 위젯 등은 기본이며 정말 다양한 위젯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SK엔크린 카로그에서 재미있는 위젯이 나왔습니다. 바로 SK 엔크린 레이싱 걸 끝말잇기 위젯입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도 끝말잇기 위젯이 오른쪽 사이드바 하단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레이싱걸 남궁민희, 이채은과 함께 하는 짜릿한 끝말잇기 위젯은 끝말잇기에서 이기면, 레이싱걸이 귀여운 벌칙을 수행합니다. 너무 궁금하지 않으세요? 끝말잇기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블로그에 끝말잇기 위젯을 설치하는 방법 부터 알아볼까요?

위 배너를 누르면 위젯 설치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설치 사이트에 가시면 위젯퍼가기가 있는데 이곳을 클릭한 후 자신이 사용 중인 블로그로 퍼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쉽지요? 사이드바에 딸 맞는 사이즈라 정말 좋았던 것 같았어요. 대부분의 블로그에 쉽게 퍼갈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위젯이 설치되어 있는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위젯 오른쪽 아래편에 보시면 소리 ON/OFF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만약 OFF를 해놓았다면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지만, ON을 해놨다면 레이싱걸이 말을 겁니다. 어떤 말을 거냐구요? 야~ 심심한데 나랑 놀까? 심심한데 나랑 안 놀아주면 나 화낸다. 심심한데 나랑 한판할래? 등 이런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말 소리를 듣기 싫으면 위 이미지 처럼 OFF로 해놓으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START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하고 싶은 레이싱걸과 끝말잇기를 할 수 있답니다.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레이싱걸이 단어를 말하면, 제가 그냥 키보드에 글씨를 써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정말 쉽지요? 만약에 틀렸을 경우 직접 사전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틀렸다고 말하고 벌칙을 수행하게 됩니다. 게임도 재미있고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서 자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군요. 레이싱걸이 너무 잘해서 저는 한번도 이기지를 못했어요. 이기고 싶어서 자꾸 해봤지만.. 계속 지더라구요^^ 끝말잇기 위젯을 설치 해놓고 심심할때 한번씩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끝말잇기 한판 대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지금 SK엔크린 레이싱걸 끝말잇기 위젯을 설치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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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시청률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사극드라마는 누가 뭐래도 선덕여왕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선덕여왕 방영 초반 긴박감 넘치는 무술씬과 전투씬 등 흥미진지한 전개로 평균 시청률 30%이상 최고 4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선덕여왕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딘 전개와 방송 분량에 쫓겨 초반보다 다소 허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결과 11월내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던 선덕여왕은 11월 16일을 끝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30%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자체도 대단하지만 중반 이후 선덕여왕의 인기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덕여왕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을 소재로 만든 사극 드라마의 볼거리 중 하나는 CG를 가미한 긴박감 넘치는 전투씬이라 생각됩니다. 떨어지는 시청률이 말해주듯 최근에 방영된 선덕여왕의 전투씬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극 드라마 사상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어제 방송된(58회) 신라 김유신과 백제 계백 장군의 전투씬부터 살펴보면 허술한 부분이 한 두군데가 아니었습니다.

  백제군을 잡기 위해 매복하고 있던 신라군의 화살부대가 백제군을 향하여 화살을 쏘는 장면


신라의 비밀병기 복야회의 월장노(쇠노)의 사거리는 실로 엄청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눈 앞에 떨어지는 화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만명이 넘는 백제군이 쳐들어왔다고 하였으나 30명도 채 안되어 보이는 병사들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신라군이 기습한다는 내용을 백제 장수에게 말하는 장면

장군 기습입니다~~ 신라군이 쳐들어옵니다.↘

장군 기습입니다~~ 신라군이 쳐들어옵니다.↘ 라는 대사는 쳐들어 오는건지 도망가는 건지.. 현재 전투상황이라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긴박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대사였던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대사가 짧은 조연이 연기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이처럼 긴박한 상황에 전혀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유신군과 계백의 전투 중 계백이 퇴각하는 장면


유신군의 매복에 밀려 퇴각을 결심하게 된 백제의 계백. 계백 장군이 퇴각 명령을 내리자 퇴각하는 백제군의 모습에서 전혀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한 놈도 놓치지 마라라고 말하는 유신과 그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신라 장수의 옆과 뒤를 자유자재로 뛰어다니는 백제군의 모습은 정말 편안해 보였습니다. 또한, 전투 중 칼에 죽임을 당하는 모습만 나왔을뿐 죽은 시체들은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요?

  돌을 굴리는 신라군과 돌에 맞는 백제군


지난 7일(57회)에 방송된 전투씬 중에 가장 손발이 오그러들었던 장면입니다. 매복해있던 신라군이 백제군을 향해 돌을 굴립니다. 돌에 맞은 병사들은 큰 충격을 받은 듯 스치기만 하여도 말에서 떨어지고 고통스러워 하는 반면, 돌에 맞은 말들은 간지럽다는 듯이 튕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정말 전투씬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선덕여왕의 전투씬은 지금까지 봐왔던 사극드라마의 전투씬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허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조영,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등과 같은 사극 드라마는 매회 멋진 전투씬을 만들어내며 아직까지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반면, 선덕여왕의 전투씬은 방송 분량에 쫓겨 급히 만들어낸 것처럼 긴장감과 볼거리는 찾아 볼 수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소품이나 인원수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면 CG라도 잘 사용했으면 어땠을까요? 이처럼 아쉬운 장면이 보일때마다 연장 방송을 하지 않고 50회로 끝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종영까지 몇 회 남지 않았지만, 지금보다 좀 더 세심한 방송으로 올 한해 가장 뜨거웠던 인기 드라마답게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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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시청률
매주 월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최근 매회 시청률이 떨어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같은 부진의 원인이 한 동안 큰 논란이 되었던 루저 발언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루저 발언은 루저대란, 루저남, 루저녀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루저의 후폭풍은 미수다 제작진 교체 마녀사냥 등으로 이어지며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미수다의 시청률을 살펴보면 9.3%(11월23일)->8.5%(11월30일)->8.0%(12월7일) 순으로 눈에 띄에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같은 부진이 모든 원인이 루저발언 때문일까요? 필자 개인적적인 생각이지만, 루저발언은 미수다의 이미지만 떨어뜨렸을뿐 시청률는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미수다의 시청률 하락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제작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신


최근 일어난 루저파문을 통해 밝혀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수다 출연자들은 작가가 써준 대본을 그대로 읽거나 약간의 에드리브를 통해 작가의 의도 그대로 방송 된다는 것이지요. 이같은 대본읽기의 사실여부를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가져줬다는 자체가 불신을 사기 충분했습니다. 방송도 마찬가지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신뢰를 잃어버린 방송은 시청자들의 외면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방송


2006년 11월 26일 부터 시작한 미녀들의 수다. 미수다는 방송 초반에 많은 외국인 게스트를 초청하여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과 한국인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외국인 출연자들의 미모도 연일 화젯거리였었죠. 지금까지 우리나라 방송에서 이처럼 외국인이 만들어가는 방송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 방송 후 3년이 지난 지금에도 똑같은 대사에 변함없는 진행은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뜨릴 뿐아니라 시청자들의 외면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의 활약


미수다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긴급출동 SOS24>,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최근 인기도 미수다 시청률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긴급출동 SOS24는 우리가 보지못한 사회의 문제점과 어두운 면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공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긴급출동 SOS24는 17.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왠만한 예능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수다 시청률 하락요인은 루저발언 외에도 다른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에서 항상 화제에 중심에 섰던 과거에 비하면 정말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일어난 미수다의 악재와 저조한 시청률은은 앞으로 프로그램 전체의 존폐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다시 월요일 저녁 간판 예능프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생활문화를 보고 그들을 통해 우리 문화와 삶을 되돌아 보는 기회의 방송으로 좀 더 신선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신뢰를 안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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