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개그 콘서트 시청률
매주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는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중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지난달 15일 부터 방송된 새 코너<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슬프게가 아닌 술푸게라는 제목처럼 술을 먹고 취한 취객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코너입니다. 박성광(취객 역), 이광섭(경찰 역) 그리고 신인 개그맨 허안나(취객 역)가 동네 파출소를 배경으로 경찰과 만취한 취객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너의 첫 등장은 신인 개그맨 허안나의 표정 연기로 시작합니다. 술이 잔뜩취해 경찰서로 끌려온 그녀는 괴상한 표정과 경찰과의 말장난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허안나는 표정연기는 엽기 그 자체다.>

경찰 : 길가에 있는 사람을 왜 때렸어요?
허안나 : 펀치 기계인 줄 알았어요.
경찰 : 어디 살아요?
허안나 :  혼자 살아요~

경찰과 이런 말장난을 통하여 주고 있을때, 만취한 취객 박성광이 등장하게 됩니다. 최근 그의 유행어도 이 코너를 주목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평범한 듯 보이는 그의 말투에는 뼈와 살이 붙어 개그로 현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박성광 : 야 너 그거 알아? 우리나라의 땅 80%가 상위 2%가 가지고 있어. 더러운 세상~

경찰 : 당신 자꾸 이러면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됩니다.
박성광 :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1등만 좋아하는 더러운 세상~ 무슨 놈의 나라가 공교육 따로 사교육 따로있냐? 1등놈의 자식들은 비싼 돈가지고 과외받고 학원다니고 그러니까 지네들이 다시 1등하는거 아니야. 나같은 서민들은 학원하나 보내기도 버거운 세상이야~

뭐 이런식으로 경찰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만취한 취객이지만, 사회에 대한 불만 그리고 가진자들만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라며 현실을 비판하며 꼬집고 있습니다. 만취한 상태에서도 무식과 유식을 오가는 박성광의 취객 연기는 정말 일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허안나 : 오빠~ 오빠 차뭐예요?
박성광 : 나 차없는데...
허안나 : 이건 아니다. 삭제(휴대폰 전화번호)
박성광 : 더러운 세상~ 차없으면 연애도 못하는...

이처럼 이들의 이야기에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억울한 일, 안 좋았던 기억, 잊고 싶은 일 등 정말 술이 생각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안되는 취객의 일상이야기로 다소 씁쓸하지만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비정상인 상태에서 내뱉는 말이지만, 박성광의 말은 틀린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술 취한 사람의 이야기는 횡설수설해 알아 들을 수 없어도 맞는 말은 곧잘한다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다.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은 가진자가 가지는 세상, 외모지상주의 등 현재 대한민국은 1등만 기억하는 그런 세상임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하지 못하는 말, 할 수 없었던 그런 말들로 신날하게 비판하는 박성광이 우리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이 코너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 시사풍자개그의 진수를 보여주는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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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항상 제과점이나 여러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던킨도너츠에서는 던킨 베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던킨 도너츠에서 크리스마스 케익을 구입하면, 위 이미지 속 던킨도너츠 모델 이민호 군과 최은서 양이 쓰고 있는 모자를 곰돌이 모자를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여자라면 분홍색을 남자라면 밤색 모자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크리스마스 케익이 던킨도너츠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노우캔들, 초코트리 이글루, 스노우리얼 쇼콜라, 스트로베리 퐁당 쇼콜라


노엘 오레오 치츠, 노엘 수픞레, 노엘 티라미스


리얼 스트로베리 케익, 스노우 트리 이글루, 스노우 모카링, 스노우스트로베리 쉬폰, 스노우블루베리 쉬폰


산타베어 핑크하트, 스노우 고구마, 깜직 스노우 베어

던킨 도너츠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맛의 종류뿐아니라 케익의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깜찍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또한 가격대도 14,000원 ~ 20,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레뷰를 통하여 받은 기프티 콘으로 던킨 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익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익을 들고 있는 조카의 모습, 얼굴을 살짝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던킨 도너츠에서 크리스마스 케익과 함께 받은 모자를 쓰고 이쁜 포즈를 잡은 조카. 케익 모델해도 되겠죠? 특히, 곰돌이 모자를 건네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친구에게 자랑해야겠다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먹은 것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케익 노엘 수플레였습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겠더군요. 그리고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올 겨울 던킨 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익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던킨 도너츠에서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구매하고 곰돌이 모자 받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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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노래를 좋아하시나요? 10대 ~ 20대는 최신 댄스가요, 20대 ~ 30대는 발라드, 40대이상은 트로트... 연령대로 크게 나눠보면 간단하게 이런식으로 나눌수가 있겠죠? 몇년전만 하더라도 트로트는 성인가요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장윤정 박현빈 등 신세대 트롯 가수의 출연으로 최근에는 트로트도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쓰리라는 앨범을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난 트로트 중고신인 가수 J-김재섭을 알고 계시나요? 아마 생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일꺼라 생각됩니다.



생소했던 인물 김재섭...그를 중고 신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예전에 가수 활동을 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처음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건 2005년 천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울지 말아요'라는 데뷔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입니다. 하지만 운이 따라 주지 않아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타이틀곡 '울지말아요'는 박상민이 불러 대히트를 쳤었죠. 원곡 '울지말아요'를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박상민이 부른 노래보다 김재섭이 부른 원곡이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그는 J-김재섭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들고 다시 대중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의 첫번째 싱글 미쓰리는 세미트로트 곡으로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난만큼 노래도 많이 성숙되어 나타난 것 같습니다. (톡톡 튀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세미트로트라고 함. 대표적인 가수로, 장윤정 박현빈을 들 수 있다.)


그는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없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면 마다않고 음악의 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음악에 대한 남다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지금의 제작자를 만나 세미트로트라는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 하였습니다.

타이틀곡 '미쓰리'는 차태현이 부른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곡 '이차선 다리'와 성진우의 '딱이야' 견미리의 '행복한 여자', 태진아의 '사랑하는 이에게' 이나영의 '꽃단장' 등을 만든 김민진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김민진은 트롯이라는 장르를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 친숙한 멜로디의 곡을 많이 만든 작곡가 입니다. J-김재섭의 미쓰리 역시 중독성 강하고 톡톡 튀는 멜로디로 매우 신선하게 들려왔습니다.

먼저 다음팟에 올라와있는 미쓰리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겠습니다.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함께 감상하면 더욱 더 기억에 잘 남는거 아시죠? ^^


<미쓰리 뮤직비디오 출처 : 제이오 엔터테인먼트>

간략한 줄거리 : 이름도 모르는 작은마을의 한 소녀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일어나는 에피소드에 관한 뮤직비디오입니다.

미쓰리의 뮤직비디오 출연한 배우들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드라마, CF, 각종 예능프로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영린입니다. 뽀얀 피부에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뭘해도 커리우먼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 뮤직비디오에서는 진아역을 맡아 열연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남자 배우는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박영린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인물: 진아(좌), 선우(우)>


그럼 미쓰리 뮤직비디오를 파헤쳐보겠습니다.


첫 장면을 보면 두 사람 모두 멋진 모습에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진아)와 톱 스타(선우)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의 모습이 되기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 배신, 이별, 성공... 그리고....


5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는 진아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비닐에 감싼 옷을 들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AM 10:00 설레임

아마 작은 마을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진아와 톱스타였던 선우와의 만남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세탁소 주인 진아와 톱스타 선우...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세탁물을 배달하기 위해 상점안으로 들어가던 진아는 앞으로 제대로 못 본 나머지 커피를 들고 오는 선우와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상점 앞에도 선우의 사진이 붙어있는걸 보니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PM 01:00 우연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아와 선우의 우연한 만남은 이렇게 악연으로 시작되었네요. 이런 경우가 실제로도 정말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진아. 미안해 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선우는 손에 들고 있던 커피를 자신의 옷에 쏟게 되자 진아에게 화를내며 무시하게 됩니다. 화가난 진아는 자신이 세탁을 해줄테니 따라오라고 실랑이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PM 03:00 호감


사랑은 이렇게 시작되나 봅니다. 악연이지만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진아의 손에 억지로 세탁소로 끌려온 선우 하지만, 두 사람은 이곳에서도 실랑이를 벌입니다. 옷(추리닝)이 이게 뭐냐고 불평하는 선우 그 모습이 못마땅해 발끈하는 진아... 역시 옷이 날개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톱스타로도 추리닝에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동네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그 순간 세탁물을 찾으러 온 동네 아주머니... 선우와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작은 시골 아줌마라도 톱스타 선우를 못알아볼리가 없지요.^^


아줌마는 갑자기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시골 마을에서 추리닝을 입고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선우가 신기했던거지요. 아마 저도 저런 상황이 있었다면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았을까요? ^^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과 안찍힐려는 사람...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선우가 뿌리친 손에 아줌마의 카메라가 망가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순간 어이없이 바라보는 진아와 아줌마..결국 선우는 화를 피하기 위해 슬그머니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PM 04:00 잠수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집으로 돌아온 선우... 하지만, 선우는 매니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고 선우와 연락이 안되던 매니저는 시계와 핸드폰을 연달아보면서 애타게 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내 선우에게 연락을 받을 수 없었죠...


선우를 애타게 기다리는 매니저의 기다림도 무시한채 선우는 옷을 입고 또 다시 집을 나서려 합니다.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요?
 

PM 05:00 또다른 우연

이번에는 또 어떤 우연이 선우에게 찾아올까요? 길을 나선 선우는 누군가를 찾는 듯 거리를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혹시 진아?


그 순간 선우를 향해 무언가 날라와 뒷통수를 강타하게 됩니다. 너무 화가난 선우가 뒤를 돌아보자, 세탁된 선우의 옷을 들고 뭘봐? 하는듯 진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로가 상대를 애타게 찾고 있었는게 아닐까요?


진아는 도도하게 선우에게 걸어가 세탁물을 건네고 말할틈도 없이 선우의 뺨을 때립니다. 찰싹 이라는 소리가 똑똑히 들리더군요. 얼마나 세게 쳤으면...


어이없는 듯 바라보는 선우와 도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진아...


to be continue...

진아는 휙~하니 돌아서 가버리고 그것을 지켜보면서 미쓰리 뮤직비디오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o be continue 라는 단어와 함께.. 아마 또 다른 뒷스토리가 있을 것 같네요.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꼭 기대하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편의 짧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도 만족 할 만했습니다. 노래만큼 재미있었던 뮤직 비디오였던 것 같습니다.<보는 관점에 따라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다를수 있습니다.>

제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김재섭의 미쓰리와 뮤직비디오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키워가는 애틋한 심정의 노랫말,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빠른템포... 뮤직비디오와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번 뮤직비디오도 톡톡튀는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김재섭만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것 같았어요. 세미트로드의 여왕 장윤정과는 또 다른 김재섭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듣기에는 어떤 것 같나요? 미쓰리는 일반 트로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미트로트가 가지고 있는 특징인 반복적인 멜로디와 가사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세미트로트지만 댄스처럼 느껴질 만큼 정말 신나고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았습니다.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좋아할 곡이 아닐까요?

그래서 제가 가족, 친구 등에게 미쓰리를 직접 들려줘봤습니다.

10대 : 현재 고등학생인 남동생에게 들려줘봤습니다. 첫 마디가 참 귀에 잘 들어오네~ 노래가 참 재미있고 신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멜로디가 중독성이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후쿠송이 유행이라서 그럴까요? 미쓰리는 10대들에게도 만족 할 만한 노래였습니다.

20대 : 회사 동료에게 미쓰리를 들려줬습니다. 가수가 누구야? 라는 첫마디와 함께 요즘 이런 노래가 유행인가봐라고 말하더군요. 톡톡튀는 멜로디에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너무 신난다고 말했습니다.

30대 : 함께 살고 있는 언니에게 미쓰리를 들려줬습니다. 조카가 참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하더군요. 요즘에 트로트를 잘 부르는 아이들이 참 많이 있죠? 제 조카도 트로트를 무척 좋아합니다. 자꾸 반복해서 틀어달라고 말하더군요.^^

40대이상 : 부모님에게 들려줬습니다. 미쓰리를 듣자마자 대뜸하시는 말이 나 이 노래로 휴대폰 벨소리 바꿔줘~ 라고 말하더군요.^^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콧노래로 흥얼거리십니다.. 이게 미쓰리의 매력이 아닐까요? 찾아보고 미쓰리를 핸드폰 벨소리로 바꿔드려야겠습니다.^^


이처럼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쓰리를 들려주고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느낀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연령대가 좋아 할 만한 그런 노래라는 것이지요. 지난달 M net에서 부른 김재섭의 미쓰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재미있었던 것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뿐만아니라 미쓰리의 안무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멜로디에 맞추어 박력 넘치는 안무가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미쓰리에 맞추어 함께 춤추는 백댄서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쓰리를 들고 새롭게 대중들앞에 나타난 김재섭. 지난날의 실패를 잊고 멋진 활동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중독성 강하고 매력적인 노래 미쓰리를 들고 온 김재섭의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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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온라인 대출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대출의 장점은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과 각종 캐피탈 상품보다 대출심사가 덜 까다롭다는 점입니다. 최근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대출 사이트로 가장 많이 소개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스타상호저축은행입니다. 한번쯤 대출 사이트를 뒤지다가 접하신 경험이 있을꺼라 생각드네요.



대 출심사가 덜 까다롭다고 하여도 신용불량자나 신용이 회복중이신 분들은 어렵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글을 적겠습니다. 좀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스타상호저축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대출심사입니다. 다른곳에서 많은 대출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신용불량자나 신용회복자가 아닌 경우에는 스타상호저축은행에서 대출받기는 크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쯤 스타상호저축은행이라는 곳을 머리속에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급전이 필요하여 꼭 대출을 해야할 상황이 있는 경우 제발 사채는 쓰지 말아주세요. 주위에 사채때문에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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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상호저축은행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이론, 하이론캠퍼스, 환승론, 하이론 파트너 크게 나누어 상품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가 가장 먼저 접해본 하이론 캠퍼스 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이론 캠퍼스


요즘 학자금 대출 많이들 하시지요? 정부보증으로 학자금을 대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 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이론 캠퍼스의 장점은 전문학교 이상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대출을 쉽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조건 없이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첨부서류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금리는 연 21%~연 35%입니다. 금리가 왜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바로 상환방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되실껍니다. 보통 (원금을 개월수로 나눠서 내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건 오랜시간(상담후 만기일시를 지정)이 지나 만기일시 상환으로 한꺼번에 갚는식입니다. 위 사항을 찬찬히 읽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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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론은 7% ~ 42%의 광범위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간과 신용도에 따라서 차등된다는 것이지요. 정말 신용이 안좋을경우 말하자면 거의 신용불량자나 가까울 경우도 사실 42%까지 나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자격대상은 만20세 ~ 만 50세 이하의 중소규사업장근로자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일정한 수입이 있다면 대출을 다해준다는 말이겠죠? 대신 대출한도는 100만원 ~ 1000만원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이론의 가장 큰 장점은 취급수수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기상환수수료가 0 ~ 2%가 책정되어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서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 ~ 1000만원 정도의 비교적 작은 금액을 대출할때 좋은 상품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금액을 대출한 후 빠른시일내에 갚으면 그만큼 이자도 적게 내고 대출심사도 빨라 빠르게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이론 파트너


파 트너 상품은 하이론과 비슷하지만 자격조건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이론은 매월 일정한 수익이 있을 경우에 가능하지만 파트너는 자영업자나 주부에게도 가능한 대출 상품입니다. 하지만, 주부의 경우 남편이 직장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는 그런 조건이 없으니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도 직원들 월급이나 집세 같은 것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때가 많이 있지요? 하이론 파트너는 그럴때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환승론


환승론은 말 그대로 갈아타는 대출 상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고리사채나 대부업체에서 높은 그림의 대출을 받아 이자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상품입니다. 스타저축은행에서 자신이 받은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자신이 받은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지요. 갚을 능력이 되지만, 높은 금리때문에 매달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금리 이제 그냥 나두지 마세요. 스타상호저축은행 환승론으로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 온라인상에서 인기있는 스타상호저축은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대출받은 경험이 있지만, 대출을 받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돈을 갚을 능력이 되는데... 이자 꼬박내고 돈을 잘 갚을 자신이 있는데... 퇴짜를 놓더라구요. 특히 주거래은행에서... 아마 주거래은행에서 퇴짜를 받아 보신분들은 묘한 배신감을 느껴보신적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더 공감이 가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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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 대출을 받고 갚고를 반복하면서 지금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대출을 받으면서도 단 하나 철책이라고 삼았던 것은 사금융권이나 사채, 일수 이런것은 절대 손도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제발 사채에는 손대지 마세요. 정말 무섭습니다! 스타상호저축은행은 꽤 괜찮은 곳이니 한번쯤 고려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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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60회
1999년도 소이, 강세미,최유진, 주리, 주혜 5명으로 구성된 T.T.MA(티티마)를 알고 계시나요? 1999년도 2000년도 핑클, SES 등 여성그룹 전성시대에 반짝 결성되어 인기를 끌었던 POP dance 그룹입니다. 멤버 각자 외국에서 모델 및 VJ 활동을 하던 16세~19세 사이에 구성된 여성그룹입니다.



'In The Sea' 라는 곡으로 데뷔한 티티마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음악은 Hi Energy,펑키, Hip Hop,R&B,발라드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그녀들만의 댄스로 선보였던 그룹입니다. 1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많이 잊혀지기는 했지만, 이들과 비슷한 연령대라서 그런지 아직도 저는 티티마라는 그룹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60회에 오랜만에 티티마의 멤버였던 소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의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한 소이는 줄리엔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신애의 질투를 부각시켰습니다. 이에 질투심을 느낀 신애는 줄리엔에게 귀여운 사랑 고백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신애의 사랑고백' 에피소드는 시청률 2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소이는 현재 라즈베리 필드의 보컬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대중들에게는 전혀 비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팬들에게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소이는 티티마의 리더로써 하얀피부에 귀엽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동안의 미모는 여전한 것 같았습니다. 몇 년전 아주 잠시 케이블 방송에서 VJ 로 활동한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만난건 정말 오랜만었습니다. 


소이 뿐아니라 티티마 멤버의 일원이었던 강세미는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그리고 케이블 예능 프로 '결혼은 미친짓이다' , 품절녀의 블로그 등에 출연하며 가수가 아닌 또 다른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반짝 결성 되어 인기를 얻었던 여성 그룹 티티마. 오랜 세월이 지나 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들의 모습을 TV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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