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많은 분들이 커피를 즐겨마시지요? 저도 매일 모닝커피 한잔과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가을에는 어떤 커피가 어울릴까요? 커피맛이 진한 에스프레소일까요? 아니면, 달콤한 라떼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 한잔을 마시면 피로가 회복되는 것 같고, 달달한 맛 때문에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커피의 맛을 평가하기에는 아직 부족한면이 많이 있지만, 최근 레뷰를 통하여 맛보게된 메이플라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메이플 라떼는 최근 던킨 도너츠에서 만든 가을과 닮은 향기로운 커피입니다. 메이플 라떼를 처음 본 순간. 가을 = 라떼?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메이플 라떼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계피 향이 은은하게 난다는 것이겠지요? 전 별로 계피를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메이플 라떼에 첨가되어 있는 계피는 커피의 은은한 향기를 더욱 끌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커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가을을 닮은 커피 메이플 라떼와 가을의 향기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 던킨 도너츠에서는 따자따자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올 가을과 겨울 던킨 도너츠 메이플 라떼와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따자따자 이벤트도 잊지 말고 참여하세요^^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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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38회에서는 질투의 화신 이순재(이순재 분)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이순재는 외국 바이어들과 계약을 성사 시키기 위하여 동시 통역사가 필요했습니다. 김자옥의 추천으로 세 들어 사는 줄리엔(줄리엔 강 분)에게 동시통역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순재는 김자옥(김자옥 분)에게 스킨쉽을 하는 예전의 줄리엔 모습이 떠올라 괜히 줄리엔을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바이어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능숙하게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줄리엔의 모습을 본 순재는 그 동안 자신이 오해했다 라는 생각을 하며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라며, 너무 마음에 들어합니다. 순재는 줄리엔에게 보답하기 위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식사에 김자옥도 동석하게 되었고, 또 다시 줄리엔과 김자옥이 포옹하며 스킨쉽하는 모습을 본 질투의 화신 순재는 눈에서 불을 뿜기 시작합니다. 순재는 줄리엔을 따로 불러 아이 헤이트유(I Hate you) 나 너 싫어. 정말 싫어. 집에가. 꺼져 라며 소리치게 되었습니다.

<질투심때문에 눈에 불을 뿜는 순재 옹>

줄리엔이 집으로 돌아가자, 순재는 그제서야 질투심에 눈이 멀어 줄리엔에게 자신이 했던 일이 잘못됨을 알게 됩니다. 순재는 줄리엔에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순재가 왜 화를 냈는지 모르는 줄리엔은 기분이 상했지만, 너그럽게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다음날, 외국 바이어 사장이 직접 순재의 회사에 찾아왔습니다. 줄리엔은 유창한 불어로 또 다시 외국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고 거래를 무사히 성사시키게 되었습니다.

<팔찌를 보자 또 다시 불을 뿜기 시작하는 순재 옹>

순재는 줄리엔에게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 라고 외치며, 이번 거래는 줄리엔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또 다시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기분이 너무 좋아진 순재는 술에 취해 줄리엔의 부축을 받으며, 식당을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또 다시 줄리엔이 자옥에게 선물 받을 팔찌를 보자 순재는 눈에서 불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순재는 줄리엔에게 욕을 하며 아이 헤이트 유(I Hate you)를 외쳤다가 팔찌가 안보이면 미안해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를 외쳤다가 질투심때문에 변덕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줄리엔은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순재를 크레이지맨 이라고 말하며 38회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 순대, 크래이지 맨(Crazy Man)~~>

순재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자옥에게만은 한 없이 잘해주고 그녀를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때문인지 질투심도 상당합니다. 질투의 절정을 보여준 그의 열연때문에 시트콤의 재미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구쟁이 이순재, 질투의 화신 이순재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며,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는 원로 배우 이순재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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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3월 7일 일본. 싱글 앨범 PIECES OF A DREAM으로 데뷔한 가수 케미스트리 그들은 이 앨범으로 16주 연속으로 TOP 10을 차지하는 경이적인 롱 셀러를 기록하면서 급속하게 밀리언 히트를 냈습니다. 특히, 3번째 싱글앨범 You Go Your Way에서는 산토리 BOSS 와의 합작CM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싱글 3작품을 수록한 첫 번째 앨범 The Way We Are는 발매 1주일 만에 200만장을 판매하는 기세를 몰고 출고 수량 300만장을 판매하는 대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케미스트리는 도오친 요시쿠니(좌)와 카와바타 카나메(우)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그들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때는 2002년 월드컵때 한일 공동대회 테마송이 된 Let's Get Together Now를 공동으로 녹음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특히, 월드컵 개막식-결승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케미스트리는 데뷔 이후 2009년 3월까지 초호화 아티스트와 함께 총 70곡의 합작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아티스트와 합작한 최신작 9곡과 케미스트리 앨범에 미 수록된 3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된  the CHEMISTRY joint album 을 발매하였습니다.

케미스트리의 the CHEMISTRY joint album


01. SUPERSTAR
첫 곡 케미스트리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 이었습니다. 톡톡튀는 듯한 기타 멜로디가 너무 매력적인 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로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 곡이네요.

02. a Place for Us
이곡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애절하기도 하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나 매력적인 곡이었습니다.

03. ALIVE
경쾌하고 발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편안하게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하는듯 매우 청명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04. Instinct
기분좋은 R&B 곡입니다. 가벼운 느낌의 곡이지요. 약간의 중독성이 가득한 멜로디가 귓가에 오랫동안 남아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본능대로 움직이면 된다! 라는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하네요!
  
05. Party Nite
흥겨운 댄스곡입니다. 제목처럼 파티 나이트~ 파티에 온 것 같은 기분 좋은 곡입니다. 즐겁게 케미스트리 노래에 빠져들 수 있는 곡입니다.

06. キミマツボク(Kimimatsu Boku/너 기다리는 나)
이 곡은 애인을 기다릴 때 남자가 떠올리는 로맨틱한 망상을 가사로 써 내렸다고 합니다. 경쾌한 일렉트로로 완성된 곡입니다. 케미스트리도 이 노래의 가사에 매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로맨틱한 가사 처럼.. 로맨틱한 노래입니다.

07. Why Baby feat.CHEMISTRY
도오친의 소울 매너를 의식한 창법을 들을 수 있는 센치멘탈 R&B곡입니다. 도오친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08. 月の舟(Tsukino Fune/달의 배)
코러스가 매우 인상적인 곡입니다. 붕붕 뜨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붕붕뜨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09. RAINBOW
피아노와 코러스가 소울한 노래입니다. 이 곡에서 처음으로 우는 장면을 사용해봤다고 합니다. 레코딩하면서 눈물이 날 정도 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슬프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10. アンドロメダ (Andoromeda /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라는 제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비스럽게도 느껴지네요.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기분 좋은 곡입니다. 신비스러운 멜로디 때문에 안좋았던 기분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전 이런 노래를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해요.

11. 自転車泥棒 (Jitensha Dorobou/자전거 도둑)
케미스트리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케미스트리가 불러서 더욱 더 멋진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여름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원곡을 ICEDOWN이 스마트한 힙합 R&B로 편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12. ずっと読みかけの夏 feat.CHEMISTRY
벌써 마지막 트랙이네요. 케미스트리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었는데... 마직막 트랙이 되니..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연상의 누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노래라고 합니다. 반주를 포함해 전체적인 세계관으로 보여주게 되는 곡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랑의 추억을 그려 낸 이토이 시게사또의 가사가 매우 인상깊었던 곡입니다.

12곡을 개인적으로 평가해봤습니다. 그럼 음반을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깔끔한 디자인의 사진집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곡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한 곡 한 곡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케미스트리의 음반은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독특하고 기분좋은 음색의 영향도 있겠지만, 음반 자체가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았습니다. 케미스트리를 라이브로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정도로 한 곡 한 곡 완성도가 매우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앨범도 너무 기다려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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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이 지난달 25일 방송된 전투기 비행 도전 1편에 이어 지난 1일 실제로 멤버들이 전투기에 탑승하여 비행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멤버들은 청주 공군 사관학교에서 전투기 탑승을 위해 비행착각훈련, 비상탈출훈련, 가속도 훈련, 고공 저압 훈련 등 실제 파일럿들이 받는 교육을 무사히 받아내며 최종 2인을 선발하였습니다. 최종 2인은 모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며, 비행에 가장 적합한 멤버 김성민과 김국진이 선발되었습니다.


첫 번째 비행주자는 가속도 훈련에서 실제 파일럿이 받는 9G(중력의 9배)를 견뎌내며, 인간의 한계를 보여준 김성민이 었습니다. 김성민은 긴장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멤버들과 달리,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자체를 즐기며 설레여했습니다. 굉음과 함께 전투기는 출발하였고, 전투기가 공중으로 뜨자 수직강하, 8각 회전 그리고 거의 한계점에 가까운 9.4G까지 비행하는 등 F-16 전투기의 멋진 묘기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전투기가 하늘위를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가슴이 벅찰정도로 감격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무사히 비행을 마친 김성민은 얼굴 표정에서 자신이 느낀 스릴과 벅찬 감동을 표현내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비행주자, 김국진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국진 보다 이정진이나 윤형빈이 선발될꺼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김국진이 비행 기준에 가장 적합하여 김국진이 선발되었습니다. 김국진은 탑승 전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연신 초조함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투기에 오르자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이며, 굉음과 함께 전투기가 하늘을 날기 시작했습니다. 김국진은 비행이 자기의 인생과 같다는 가슴짠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40세가 넘는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김성민과 마찬가지로 김국진도 무사히 비행을 마치며 손에 땀을 쥐게했던 전투기 비행이 모두 끝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이번 '남자의 자격' 전투기 비행 도전편은 매우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힘든 전투기 비행에 도전하면서, 그 속에서 전해져오는 감동들... 그리고 하늘을 나는 것에 대한 남자들의 동경을 같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멤버 전원이 전투기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줬던 감동과 재미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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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방송된 SG워너비의 이석훈과 김나영의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석훈 나영 커플은 추석특집때 첫 데이트를 시작하여 지난 24일 두 번째 사랑스러운 월미도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24일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4일 예고편에서 석훈의 모습이 잠시 비춰졌기 때문에 어제 방송된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도 다시 모습을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더 이상 석훈 나영 커플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31일 방송 후 시청자들도 현재 방송중인 재정 유이, 조권 가인, 용준 정음 세 커플보다 석훈 나영 커플의 고정을 바라는 시청자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석훈 나영 커플의 고정 출연을 희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31일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 석훈과 나영의 고정 출연을 바라는 시청자들..>


   석훈 나영의 진솔한 데이트


지난 방송에서 보여준 이들 커플의 데이트는 어떤 커플보다 가슴 떨렸으며, 진솔한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이들의 사랑스러운 월미도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데이트, 그리고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석훈의 감동의 세레나데 <그대는 나만에 바비인형~~> 등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석훈 나영의 재발견

그대는 나만에 바비인형~~

석훈이 우결에 출연한 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김용준을 제외한 SG워너비의 멤버들은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을 뿐더러, SG워너비 그룹자체만 주목을 받았을뿐, 멤버 개인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결에 출연한 석훈은 자상한 성격에 목소리도 매력적이었으면, 은근히 유머감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결을 통하여 가수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아닌 '자상한 남자 이석훈'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신선했던 것 같았습니다. 또한, 김나영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미지 '산티 김나영'이 아닌 '사랑받는 여자 김나영'으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비춰진 두 사람은 가식적이지도 않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입도 잘 된것 같았습니다. 석훈 나영의 풋풋한 데이트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기 충분했습니다.

   석훈 나영의 마음


24일 방송된 석훈 나영 커플은 데이트에 이어
데이트에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보여주는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로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두 사람도 '좋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설정일지도 모르겠지만, 방송에 보여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때문인지 '우결' 방송 최초로 '설정 커플'이 아닌 '리얼 커플'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들이 방송이 아닌 실제로 각자의 연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비춰진 석훈 나영 커플의 모습은 실제 연인들처럼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석훈 나영 커플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솔하고 재미있는 데이트를 보여줬던 석훈과 나영 커플.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이 두사람의 모습을 다시 '우결'을 통하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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