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TV.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
2009. 10. 7. 12:48
2009. 10. 7. 12:48
1998년 20%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는 시트콤이 있었습니다. 1998년 부터 2000년까지 총 682화가 방송된 SBS 명작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입니다. 오후 9시라는 늦은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유행어를 낳으며 최고의 시트콤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순풍산부인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을 꼽으라면, 오지명, 박영규 그리고 미달이 김성은을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달이는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로, 먹는데 집착하는 말괄량이 캐릭터입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말괄량이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시청할때면, 항상 미달이가 생각납니다. 오현경과 정보석의 딸로 미달이와 닮은 정해리(진지희 분)의 활약때문입니다. 정해리양의 극중 캐릭터는 신경질이 많고 버릇이 없으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함을 빽빽질러냅니다. 또한, 매번 신애를 때리고 구박하는 등 비호감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달이 김성은양(좌)과 정해리역의 진지희양(우)>
정해리양을 보고 있으면, 짜증을 잘내고 떼쓰기를 좋아하는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와 닮은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미달이는 짜증을 내고 떼를 써도 귀여운 캐릭터인 반면, 정해리양은 도가 지나칠정도로 떼를 쓰며 버릇도 너무 없어 약간 비호감이라는 점입니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는 먹는거라면 사죽을 못쓰는 아이였습니다. 먹는 것에 집착하여 먹을꺼만 보면 집착을 하며 남들에게 떼를 쓰지요. 지난 6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 21화에서는 정해리가 왜 제 2의 미달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해리와 신신애(서신애 분)는 교내 연극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게된 연극은 신데렐라였습니다.
선생님이 '신데렐라를 할 사람?' 이라고 묻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다며, 손을 들었죠. 하지만, 여기서 해리의 떼쓰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책상위로 올라가 손을 들고 나머지 학생들에게 짜증을 낸 것이죠. 결국 신데렐라 배역은 해리가 따내게 되었습니다.
해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거나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조건 자기 손에 넣으려고 합니다. 떼를 쓰거나 울거나... 막무가내 해리를 막을 사람들은 아무도 없죠. 해리는 신데렐라 배역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가 평소 심술궂은 해리로 돌아왔다가.. 순식간에 변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리양은 이제 지붕 뚫고 하이킥에 꼭 필요한 말괄량이 캐릭터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치 순풍산부인과에서의 미달이처럼 없어서는 안될 그럴 존재로 말입니다. 극중 해리양을 보고 있으면, 정말 비호감 어린이입니다. 하지만 저것이 모두 연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하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해리양은 비록 비호감 어린이로 시청자들에게 비춰지지만,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를 넘어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아역 배우임이 틀림없습니다.
카르페디엠^^*
2009. 10. 7. 11:39
2009. 10. 7. 11:39
위 시디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웬지 섬뜩하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하이도와 카즈의 VAMPS 입니다.
Vamps(뱀프스는) HYDE (L'Arc~en~Ciel의 하이도) 와 K.A.Z (Oblivion Dust)가 결합한 주목되는 락 유닛입니다. 2003년 이후로 하이도의 솔로작업을 공동 프로듀스해온 두 사람은 2008년 7월 2일 일본 첫 싱글 발매하였으면 전국 6대 도시에서 46회의 공연을 감행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싱글「LOVE ADDICT」「I GOTTA KICK START NOW」「EVANESCENT」를 포함해 총 13곡으로 만들어진 VAMPS의 대망의 첫 앨범입니다.
앨범 자켓과 디자인만 보면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VAMPS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색깔을 생각했을때, 이 앨범 자켓의 디자인은 완벽한 조화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 BITE
02. LOVE ADDICT (니혼TV계「구루구루 99」 엔딩 테마곡)
03. SCOSMOS
04. SECRET IN MY HEART
05. EVANESCENT (니혼TV계「닥터 하우스 시즌 1」엔딩 테마곡)
06. VAMPIRE DEPRESSION
07. REDRUM
08. DEEP RED
09. I GOTTA KICK START NOW (킨테츠 Pass`e TVCM 이미지 송)
10. TIME GOES BY ★ GEREZZA 이미지 CF곡
11. SWEET DREAMS
12. HUNTING
13. SEX BLOOD ROCK N` ROLL
01번 트랙. BITE
소름끼치는 트랙입니다. 흡혈귀가 누군가를 쫓아가기 위하여 섬뜩한 목소리를 냅니다. 처음에는 제가 CD를 잘못넣은줄 알았어요. VAMPS의 앨범을 시작하기 위하여 만든 트랙.
02번 트랙. LOVE ADDICT (니혼TV계「구루구루 99」 엔딩 테마곡)
구루구루 99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던 곡입니다. 이번 노래 자체는 흡혈귀의 긴장감을 표현한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빠른 비트와 기타소리 너무 멋진 곡이었어요!
03번 트랙. SCOSMOS
드럼과 기타의 소리가 너무 멋진 곡입니다. 깊이가 있는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세련된 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04번 트랙. SECRET IN MY HEART
흡협귀를 테마로 잡은 이유를 이노래를 들으며, 알수있었습니다. 긴장감을 다시 잡아주며, 빠른 멜로디를 다시 살려주는 곡입니다. 의욕적인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지요.
05번 트랙. EVANESCENT (니혼TV계「닥터 하우스 시즌 1」엔딩 테마곡)
닥터 하우스 시즌 1의 엔딩 테마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노래입니다. 하이도의 음색이 너무 매력적인 곡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06번 트랙. VAMPIRE DEPRESSION
제목부터 의미가 강한 곡입니다. 메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죠. 빠른 비트와 폭발적인 기타음이 너무 매력적인 곡입니다.
07번 트랙. REDRUM
멜로디가 매우 신비롭게 들립니다. 궁금하다고 해야할까요? 하이도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뱀프스의 인기 비결이 REDRUM이라는 노래처럼 신비로운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요? ^^*
08번 트랙. DEEP RED
흡혈귀의 욕망이 가득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긴장감도 절정에 다다른 곡이죠. 카즈의 보컬이 가장 많이 담겨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9번 트랙. I GOTTA KICK START NOW (킨테츠 Pass`e TVCM 이미지 송)
TVCM 이미지 송 답게 귀여운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느꼈던 기타음보다 안정되고 귀엽게 들렸습니다.^^*
10번 트랙. TIME GOES BY ★ GEREZZA 이미지 CF곡
일본 록의 정석을 알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워낙 멋진 곡이라서 그런지 CF곡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11번 트랙. SWEET DREAMS
긴장감은 어느 덧 사라지고... 노래가 점점 끝나감을 알리는 곡입니다. 흡혈귀의 최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12번 트랙. HUNTING
행복함을 전해주는 듯 즐거운 기타음이 환상적인 곡입니다. 지금까지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약간 어둡고 긴장감이 연속이었지만, 이번곡은 기분을 전환해주는 듯 즐거운 곡입니다.
13번 트랙. SEX BLOOD ROCK N` ROLL
하드한 락으로 열정적인 노래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너무 열정적이라 심장박동수가 급격히 빨라지는 곡이네요.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었던 매력적인 곡입니다.
- 제가 VAMPS의 앨범을 듣고 받은 느낌을 간략하게 리뷰해봤습니다. -
이번 앨범명이기도 한 VAMPS는 흡혈귀를 테마로 한 것입니다. 첫 1번 트랙에서는 그에 걸맞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섬뜩함과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트랙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사운드가 락이라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흡혈귀를 테마로한 앨범 쟈켓도 매우 정교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앨범과 다르게 몸이 살아있는 듯한 고동의 물결이 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의 퀄리티가 전작의 앨범 보다 더 향상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드록인 느낌으로, 팝적인 느낌이었다. 특히 SWEET DREAM의 사운드적 퀄리티는 이번 앨범에서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두곡( HUNTING, SEX BLOOD ROCK N` ROLL) 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드한 락으로 심장박동 수를 빠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왠지 모를 긴장감도 감돌았습니다.
VAMPS의 전체적인 앨범 평을 제 느낌대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 앨범을 들어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노래들을 콘서트장에서 라이브로 직접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표현도 못할만큼 긴장되고 흥분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하이도와 카즈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듣는이에게 숨고를 시간도 주지 않으며 긴장감의 연속이었던 이번 앨범은 일본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명품 앨범임이 틀림없었습니다.
카르페디엠^^*
2009. 10. 6. 15:53
2009. 10. 6. 15:53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39화에서는 매점매석을 하는 귀족들에 반발한 덕만은 군량미를 풀수도 있다는 전략으로 귀족들을 궁지에 몰아 넣었습니다. 역으로 매점매석을 한 덕만은 큰 이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덕만은 황무지를 개간하기 위하여 무기를 만드는 좋은 철을 이용하여 농기구를 생산 하도록 합니다. 흉작으로 안강성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안강성 태수를 볼모로 잡고 있는 백성들을 설득시키기 위하여 덕만이 직접 안강성 백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덕만의 기대를 배반하며, 곡식과 농기구를 들고 도망쳐버렸습니다. 유신에 의해 다시 잡힌 백성들은 살려달라고 애걸하지만 덕만공주에 의해 칼에 베어 죽게 되버렸습니다.
39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누가뭐래도 덕만이 백성들을 칼로 베는 장면이었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배반한 백성들을 향한 힘든 결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만약 덕만이 자신이 직접 백성을 베지않고 유신이나 알천에게 시켜 죽이라고 하였다면, 드라마 자체가 정말 엉성하고 어색해졌을꺼라 생각됩니다. 남장을 했었던 덕만은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당당해 보였지만 그 뒤에는 연약하고 착한 마음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만이 미실과 다른점이 있다면, 정이 많으며 모든 인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었습니다. 화랑으로 있을 당시 덕만은 군사들이 이동하는데 방해가 되는 부상병을 죽이는 장면을 보고, 반기를 들고 목숨의 소중함을 외쳐왔습니다. 백성들이 큰 죄를 지었더라고 하더라도 왕족인 덕만이 직접 처형을 하는 장면은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을 향한 덕만의 칼부림은 지금까지 덕만에게 가져왔던 이미지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덕만은 백성들을 칼로 베기전에 미실이 말한 것을 계속 떠올리게 됩니다. 꿈과 희망을 두려워하고, 서로간의 믿음이 없으며, 자신의 땅으로 편하게 사는 것보다 오히려 남의 노예로 아무 생각없이 사는 걸 편하고 익숙하게 생각하는 백성의 정의... 백성들의 이런 노비 근성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덕만의 칼부림은 백성들을 위한 최후의 결단인셈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끝부분에 나온 장면이었기 때문에 공주 신분인 덕만이 직접 백성들을 처형했다고는 아직까지 단정지 을 수 없습니다. 드라마의 긴장감을 살리기 위한 상상 신에 불가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마 많은 시청자들도 덕만의 회상씬이라고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덕만의 이미지로 봤을때 절대 나올 수 없는 장면이었기 때문입니다. 선덕여왕은 최근 연장 탓으로 인하여 드라마의 전개가 다소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덕만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30%후반대로 떨어진 시청률을 덕만의 활약으로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6일 방영될 선덕여왕 40회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카르페디엠^^*
2009. 10. 1. 12:56
2009. 10. 1. 12:56
현재 수목드라마는 시청률 16.4%의 SBS '태양을 삼켜라'와 14.8%의 'KBS아가씨를 부탁해' 2파전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방영초 동방신기의 정윤호와 제 2의 전지현이라고 불리우던, 아라가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MBC 맨땅의 헤딩은 평균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과 다르게 수목드라마에 대한 블로거들의 글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딱히 주목하는 수목드라마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목 할만한 수목드라마가 없는데도 맨땅의 헤딩이 이처럼 부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점점 산으로 가는 드라마의 엉뚱한 스토리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맨땅에 헤딩 7회 방송분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정신병원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강에 추락할 위기에 놓인 해빈(고아라 분)을 구해주다가 봉군(정윤호 분)은 사고를 당하고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고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7회 방송분에서 봉군은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드디어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맨땅의 헤딩 시청률을 살펴보면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시작한 5회부터 시청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신병원 에피소드는 7회까지 약 3회분 동안 쓸데없는 스토리로 시청률을 떨어뜨리기만 했습니다.
맨땅에 헤딩은 차봉군이 축구선수로서의 성장과 에이전트의 갈등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로 시작하였습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병원으로 가게 되면서 메디컬적인 드라마로 변했으며, 7회 분에서는 병원에서 화재가 나며 재난 판타지 드라마로 변하는 듯 보였습니다. 첫 회 맨땅에 헤딩을 시청했을때, 차봉군의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 과정과 그에 따른 사랑이야기 등 명랑소녀 성공기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지금은 드라마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가 변질되었습니다. 쓸데없는 스토리가 주목받았던 드라마를 망치게 한 셈이되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을 시청하면서 아무리 좋은 연기자를 쓰더라도 작품성 없는 드라마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에 출연한 연기자들의 연기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정윤호군도 첫 연기치고는 신선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라는 탄탄한 아역 연기자 출신으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 편입니다.
맨땅에 헤딩의 현재까지 성적만을 두고본다면 실패한 드라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실패가 연기자로서 첫 데뷔한 정윤호군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게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또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던 아라에게 맨땅에 헤딩의 실패는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는 차봉군의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과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으로 전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신병원 에피소드의 끝으로 새로운 반전이 예상되는 맨땅에 헤딩! 바닥으로 떨어진 시청률을 살리기 위하여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률 지난 30일기준>
카르페디엠^^*
2009. 9. 30. 15:49
2009. 9. 30. 15:49
블로거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뷰! 오늘이 업그레이드 레뷰걸 2탄 런칭 이벤트의 마지막 날이네요. 레뷰 관리자들의 항상 성의 있는 답변과 운영방침이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뭔가 가깝게 느껴져야 한다고 해야할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날 레뷰걸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현직 레이싱 모델 서아란, 이성화양에게 명령을 내려보세요^_^
레뷰는 세상 모든 것들을 리뷰할수있는 블로거들의 천국입니다. 예전에 레뷰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레뷰가 얼마나 좋은곳인지 이곳
을 통하여 확인해보세요! 자신이 사용했던 컴퓨터, 디카, MP3등 다양한 전자제품과 자신이 보고 느낀 영화, 드라마, 그리고
직접 다녀온 여행기까지... 세상 모든것들을 리뷰할 수 있는곳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레뷰를 통하여
많은 이웃블로거들과 함께 할수있었으며,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새로나온 많은 메타 블로그중에 레뷰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블로거라면 꼭 알아야할 레뷰! 늦게 전에 가입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_^ 하루가 멀다하고 치뤄지는
다양한 레뷰의 이벤트속으로 빠져보세요.
BLOG나 CAFE로 퍼다 나르기 이벤트!!
숨겨진 KEYWORD 이벤트까지.. 늦기 전에 참여하세요!
블로거들의 천국 Revu 레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