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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1라운드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을 했는데요. 1라운드 MCH 아레나에서 흐비도우레와의 경기에서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조규성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이번 시즌에 대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유럽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1라운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로는 조규성이 덴마크가 아닌 더 큰 리그의 팀으로 갔어도 잘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조규성 프로필
조규성 나이는 1998년 1월 25일생입니다. 조규성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이며 조규성 키는 189cm입니다. 조규성 이전 소속팀은 FC안양에서 유스와 프로데뷔를 거친 후 전북 현대 모터스와 김천 상무 FC를 거친 후 FC 미트윌란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규성이 마지막에 이적을 할 때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 팀에 있었습니다.

조규성은 원래 수비수였다고 대학교에 스트라이커로 전향을 했는데요. 대학교 1학년때까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드였다가 공격수에 가능성을 보고 있었던 감독의 권유로 스트라이크로 전향하게 됩니다. 조규성이 스트라이크로 뛰어난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 우수한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규성은 2020년도 이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득점왕에 오르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국가대표에도 승선하게 됩니다. 조규성은 국가대표 월드컵 경기에서 가나전 멀티 헤딩골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차세대 원톱 스트라이크로 자리를 잡게 되지요.

그리고 조규성이 무엇보다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잘생긴 외모도 한몫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규성 이적료 연봉

조규성은 월드컵 이후 분데스리가와 EPL의 이적을 제안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소속팀이 보내주지 않았고 결국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덴마크 리그 강호 미트윌란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트윌란은 거의 매 시즌 유로파 이상 리그에서도 뛸 수 있을 정도로 덴마크 리그에서는 강호로 통하기 때문에 덴마크 리그를 거쳐 더 큰 리그로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규성 이적료는 260만 파운드 한화 약 43억 원이며 5년 계약을 했습니다. 조규성 연봉은 전북현대에서 약 8억 8천만 원이었는데 미트윌란에서의 연봉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 연봉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조규성에게는 덴마크 리그 미트윌란으로 이적을 한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더 큰 팀으로 이적을 했다가는 주전 경쟁을 해야 할 상황도 생길 수 있었으며, 잘 적응하리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미트윌란에서 자리를 완벽하게 잡고 몸값과 실력을 더 끌어올린 후 더 큰 리그로 이적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조규성은 K리그와 월드컵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K리그의 수준이 덴마크 리그의 수준과 비교하여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K리그에서 보여준 득점왕의 면모를 충분히 미트윌란에서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규성이 이번 시즌 몇 골이나 넣게 될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성호가 우리나라의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비난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성호는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로 정성호와 같은 집안만 있으면 우리나라 저출산은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정성호가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비난을 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정성호는 아빠 엄마가 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바꿔달라며 돈이 없어서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출산 환경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라며 저출산 정책에 뼈를 때리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성호 프로필

정성호 나이는 1974년 4월 27일생입니다. 정성호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정성호 키는 177cm입니다. 정성호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교이며 데뷔는 1998년 MBC 9기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정성호 배우자(와이프)는 1983년생 경맑음으로 방송에도 함께 자주 출연을 했습니다. 자녀로는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22년생의 3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성호 부인(아내) 경맑음 결혼

정성호는 오랜 시간 약 8년간의 무명 생활을 겪었습니다. 한때 선배 박명수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달라고 할 정도로 격한 생활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노력과 꾸준한 연구 끝에 2006년 개그야를 통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지요.

정성호는 여러 연예인들의 모창과 닮은꼴을 연기하며 크게 성공을 했는데요. 생김새는 별로 닮지 않았지만 말투와 옷차림 등으로 느낌을 잘 살리며 엄청난 화제를 받게 됩니다. 이제는 정성호가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평가를 받으며 1세대 성대모사 개그맨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과의 만남은 2008년 지인들의 모임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정성호는 주연아에서의 인기 뒤에 침체기를 겪고 있던 상태였고, 경맑음은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상태였지요. 경맑음은 정성호보다 9살 연하로 당시 24살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6월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고 곧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불과 6개월 만이었는데요. 너무나도 빠른 결혼과 임신으로 가정을 꾸리게 된 것입니다. 말 그대로 속전속결이었습니다.

정성호: <처음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짧은 시간에 결혼을 준비하느라 많이 싸웠어요. 아내와 아이를 하느님이 주신 두 가지 선물이라 생각해요>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과거 키즈카페 어린 왕자 신촌점을 운영했었다고 합니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세명이나 출산했는데요. 두 사람의 금슬에 비결을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맑음: <저희 부부는 스킨십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스킨십이라는 것이 부부 생활에 있어서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이 될 수 있지만 가벼운 스킨십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성호: <아내가 출산 후 몸매가 망가지면 더 사랑스럽게 대해주라고 했다. 그래야 여자로 느낀다고 했다. 많이 여자로 느끼게 해 줬는데 다음날 느낌이 이상했다. 1년이 안 됐으니까 만약 셋째를 가졌으면 내가 1년에 2명을 낳는 거다>

두 사람은 이런 서로에 대한 배려와 가족, 자녀,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덧 다섯 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 아빠가 된 것 같습니다.

정성호는 다산의 비결에 대해서 최근 방송 <일타강사>에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말을 잘 들으면 된다. 자고 일어났다 하면 아이가 생겨서 자기가 두렵다. 좋은 모습만 전파를 타다 보니 밖에서 더 친한 척을 하게 된다>

5남매의 아빠가 된 정성호의 저출산에 대한 연급은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섯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으니 그가 느낀 대한민국 출산의 현실이 옳은 대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호가 부인(아내) 경맑음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5남매도 대한민국의 보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김선아는 오랫동안 톱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에 늘 감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기 관리를 잘하고 꾸준히 노력을 이어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선아 나이가 벌써 50대이기 때문에 그녀의 개인사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으나 최근에는 예능이나 토크쇼에도 거의 출연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아 프로필

김선아 나이는 1973년 10월 1일생입니다. 김선아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김선아 키는 171cm입니다. 학력은 볼 주립대학교 피아노 전공,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김선아 소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선아는 일본어와 영어에 능통한데요. 그 이유는 일본 이민 생활 미국 유학 등으로 외국어에 능통하게 되었습니다.

김선아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이민을 가서 6년간 일본 생활을 한 뒤에 미국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95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연예인이 된 케이스입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김선아는 2000년대 초반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렸습니다. 당시에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녀를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만들어준 작품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작품을 통해서입니다.

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한 이 작품은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가 넘었을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살찐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으로 현빈과의 로맨스가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선아뿐만 아니라 현빈도 이 작품을 통하여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지요.

이후 김선아는 골드미스나 노처녀 캐릭터를 드라마에서 주로 맡게 되었는데요. 상대 남자 배우들이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고, 어떤 배우들과 만나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지금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선아 결혼 생각

50대에 접어든 김선아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드라마 속 캐릭터는 대부분 유부녀 역할로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골드미스, 노처녀 캐릭터를 맡기도 했는데 이런 캐릭터가 실제 김선아를 만든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김선아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김선아 결혼, 김선아 이혼, 김선아 남편 등의 연관검색어도 따라다니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아는 여전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도 30대의 나이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김선아는 과거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예능에서는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녀가 지금은 어떤 결혼관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김선아: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다. 언젠가 하겠지 하고 생각해 왔다. 철이 없어서 계속 두근거리고 설레고 싶다는 감정은 있다. 시집은 가도 스트레스고 안 가도 스트레스인 것 같더라. 결혼을 하지 않고 알콩달콩 살고 싶기도 하다. 사실 외로운 것은 있지만 모자라다는 생각이 항상 들더라>

김선아: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왔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 같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어 하는 노처녀로 생각하는 것 같다. 삼순이를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는 것을 안다. 이제는 삼순이를 내 안에 고이 담아놓았다>

김선아가 워낙 김삼순으로 인기를 끌었다보니 김삼순의 이미지가 고착되어 노처녀 이미지가 아직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선아는 현재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연 배우 도재이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김선아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해 봅니다.

배우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이제는 모델보다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성경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성경 프로필
이성경 나이는 1990년 8월 10일생입니다. 이성경 고향은 경기도 고양군이며 이성경 키는 174cm입니다. 이성경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이며 데뷔는 2008년 슈퍼모델,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성경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 11에 들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조각 미녀처럼 예쁜 외모는 아니었지만 균형 잡힌 몸매와 매력 넘치는 외모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성경은 하얀 피부에 예쁜 입술과 큰 키, 늘씬한 몸매와 함께 노래, 춤, 연기, 피아노 연주까지 두루 갖춘 배우인데요.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정극까지 여러 배역을 잘 소화해 내며 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경은 원래 배우로는 큰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로 활동을 해보면서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주위의 권유로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성경 나이 결혼 생각
이성경은 벌써 데뷔를 한지 15년이 넘었고, 나이도 30대를 넘겼기 때문에 열애설도 많이 나오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나이입니다.

이성경은 모델 김영광과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워낙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기 때문에 열애설 의혹이 많이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윤균상, 안효섭 등과도 열애설이 나왔는데요. 워낙 성격이 좋고 친근한 배우이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성경은 결혼에 대해서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맏딸이다 보니 항상 잘해야 할 것 같고 집에서 가장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참기만 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다. 그런데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힘든 것 같더라. 저는 외모를 보는 편은 아니고 그때그때 다르다>

<결혼할 생각이 아니라면 공개연애는 어렵지 않을가? 공개연애를 하면 참 좋겠지만 글쎄..>

이성경은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까지 활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보다는 일이 먼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여배우들도 결혼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성경은 현재 배우로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결혼은 하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경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배역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승환은 대한민국 야구 선수 중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마무리 투수로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 일본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한미일 모든 무대에서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오승환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에서 뛰다가 2019년 다시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를 하면서 삼성 라이온즈 수호신의 자리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승환은 23년 5월 3일 생애 첫 선발 등판 무대에서 5이닝 3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한평생 마무리 투수만 하던 오승환이 선발 투수를 한다니 어쩌면 이제 오승환의 야구가 점점 마무리 단계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은퇴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것 모두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승환 프로필
오승환 나이는 1982년 7월 15일생입니다. 오승환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이며 학력은 경기고를 거쳐서 단국대학교 출신입니다.

오승환은 2005년 2차 1라운드로 삼성에 입단을 하여 중간계투와 마무리 투수를 병행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특유의 묵직한 돌직구와 포커페이스로 돌부처라는 별명이 있으며, 엄청난 포스로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으로 비유하여 끝판대장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오승환은 아시아 통산 최다 세이브, KBS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역대 최다 구원왕, 센트럴리그 2년 연속 구원왕, 역대 최고령 40세이브 달성자(KBO) 등등 마무리 투수로 최고의 활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40대임에도 이 기록들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40대가 접어들면서 구속이 떨어졌으며, 제구력도 전성기에 비하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시즌에도 마무리 투수로 난조를 보이자 선발투수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라는 의미로 출전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 오승환 연봉은 14억 원이며, 인센티브 3억 원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오승환은 연봉이나 모든 면에서 레전드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오승환 아내(부인) 결혼
오승환은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답게 열애설과 루머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승환 이상형은 꾸준히 배우 이연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김규리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오승환은 2015년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와 열애설이 공개되었고 이를 인정하기도 했지요. 열애설을 인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승환은 결별을 했고, 2022년 오승환이 결혼을 했습니다.

오승환 결혼은 2022년 1월에 했습니다. 오승환 부인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직업은 법조계 관련 직종 종사자로 알렸습니다. 오승환은 결혼 당시 <예비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다.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승환은 삼성라이온즈 수호신으로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삼성라이온즈 영구결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대한민국 투수로 일본과 미국에서 이처럼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박찬호, 류현진을 제외하면 오승환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40대의 오승환이 여전히 마운드 위에서 부상 없이 던지고 있는 모습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오승환이 오랫동안 삼성라이온즈의 마운드를 지켜주길 응원합니다.